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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스마트파워·한국전력기술, 상호 업무 협력협정 체결 한국전력기술(대표 이배수)과 스마트파워(대표 김두일)가 해외사업의 공동 개발을 위해 상호 업무 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스마트파워 서울 본사 회의실에서 3월 13일 양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력협정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력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해외사업 정보 및 자료의 상호 교환 및 협력, 사업개발에 필요한 추진전략, 공동 사업개발 및 추진 등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원자력산업계는 에너지 전환시대에 따른 기술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 중 하나로 해외 엔지니어링 사업을 개발해 향후 예상되는 우수한 잉여 기술인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계획을 수립하게 됐으며 해외 유수 엔지니어링사와 채널 구축이 필요하게 됐다. 스마트파워는 스마트 원전 수출전담 민.. 더보기
한수원, 산업부 주관 국가보안감사 ‘최우수 기관’ 선정 한수원은 산업부에서 주관하는 2018 국가보안감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8년 국가보안감사에서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하는 국가보안감사는 올해부터 기준이 한층 강화됐고, 41개의 모든 산하 공공기관으로 대상을 확대해 과거에 비해 더욱 권위있고 공정하게 시행됐다. 한수원은 연 2회 전 사업소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보안교육 강화, .원전본부 보안조직 확대, .시설보안 강화, .해외사업소 지도점검 등 보안 강화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원문 한수원 비상계획실장은 “한수원이 보안 분야에서 국내 최고수준의 평가를 받음에 따라 보다 안전한 원전에 대한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 더보기
한전, KIND와 해외사업 진출에 힘 모아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허경구, KIND)와 11월 13일 한전 본사에서 '해외사업 확대와 한국 건설회사 EPC 동반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KIND는 해외시장 정보교환, 공동사업 발굴, 금융파트너십 강화 등에서 상호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KIND는 민관협력사업(PPP) 방식으로 국내 공적자금과 민간자본, 특히 외국의 자본참여를 유도해, 한전을 비롯한 국내 우수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사업의 재무리스크가 줄어들면, 한전의 해외사업 역량이 강화되고 국내 발전기기 제조회사들과의 해외시장 동반진출도 이전보다 한층 쉬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시장의 성장한계 극복을 위해 KIND와 함께 해외시장 다변화.. 더보기
동서발전, 개발도상국과 국제 에너지 협력 강화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7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제3회 서울대 국제에너지정책과정(IEPP)-한국동서발전 글로벌 에너지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 해외사업실장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IEPP 교수진, 인도네시아 외 11개 국가의 에너지 담당 공무원 및 기술자들이 참석했다. 국제에너지정책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과정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등 주요 에너지 협력국의 에너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에너지 정책 석·박사 학위과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별 논문 발표를 통해 상호간 에너지 분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에너지 전문성 및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동서발전은 워크숍에서 국제사업의 방향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동남아 에너지 분야 종사자 초청 ‘현장교육’ 포스코에너지가 동남아 국가 에너지 분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발전사업 현황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4월 20일 동남아 국가 공무원·공공기관 재직자로 구성된 고려대 ‘에너지기술 정책 전문가 과정’ 교육생들을 인천LNG복합발전소로 초청해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동남아 국가 에너지 관련 종사자들이 국내 최대 민간발전사인 포스코에너지의 사업장 운영현황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포스코에너지의 인천사업장을 찾은 교육생들은 ▲해외사업 실적 및 계획 ▲연료전지 사업현황 및 비전 ▲인천LNG복합발전 소개 등 포스코에너지 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를 듣고 발전소 현장을 견학했다. 한편 에너지기술 정책 전문가 과정은 에너지부문 공공조직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더보기
남부발전, MHPS와 화력발전 기술교류 MOU 체결 한국남부발전이 일본 미쯔비시히타치 파워시스템즈(사장 Takato Nishizawa, 이하 ‘MHPS’)와 화력발전에 관한 기술교류 양해각서(MOU)를 작성했다. 아울러 기술협력과 공동연구 촉진 등에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11월 5일 MHPS사 요코하마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세가와 코지(Hasegawa Koji) MHPS 부사장과 이근탁 남부발전 기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MOU 체결을 통해 ▲최신기술정보 교류 ▲가스터빈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체계 구축 ▲산학연 연구과제 공동수행 및 해외사업 공동개발 등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MHPS는 올해 7월 남부발전 자회사인 ‘KOSPO 영남파워’와 주기기 공급계약을 한 바 있으며, 친환경·고효율 최신기종인 M501J .. 더보기
중부발전, 10월 2일 ‘장보고 프로젝트 출범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정릉)이 상생협력사의 강소기업화는 물론 협력사와의 해외사업지역 동반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닻을 올렸다. 중부발전은 10월 2일 충남 보령에 소재한 머드린호텔에서 중소기업 해외 동반진출과 일자리 새길 창출을 위한 ‘장보고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중부발전 중소기업 해외진출 연합체인 해외동반진출협의회(이하 해동진) 회원사를 비롯해 김기찬 세계중소기업학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 해외사업 추진현황 ▲장보고 프로젝트 추진계획 발표 ▲해동진 회장사 인증식 ▲해외 동반진출과 기업가 정신 특강 ▲해외 동반진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릉 중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기념사에서 “협력 중소기업들이 중부발전의 해외발전소를 전초기지로 삼아 판로를 개척.. 더보기
중부발전, 해외바이어 대상으로 국내 화력발전 기술 증명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한국을 방문한 해외바이어들을 대상으로 국내 발전산업 기술과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중부발전은 5월 14일 ‘2015 국제전기전력전시회’에 참가한 해외바이어 40여명을 국내 최대 화력발전단지인 보령화력발전본부로 초청했다. 이번 해외바이어 초청행사는 2015 국제전기전력 수출상담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 전 세계 35개국 발전산업분야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일본·중국·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바이어들은 중부발전 해외수출 모델인 ‘500MW급 한국형 표준석탄화력발전소’가 있는 보령화력본부와, 국내 최초의 ‘1,000MW급 화력발전기술 국산화 개발현장’인 신보령화력건설본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한국의 화력발전 기술 우수성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