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전

한전, 주민ㆍ천안시와 직산변전소 건설공사 상생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9일 천안시청에서 구본영 천안시장, 직산읍 주민대표와 ‘지역주민ㆍ천안시ㆍ한전 간 154kV 직산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공사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 ‘154kV 직산변전소 및 관련 송전선로 건설사업’은 천안시 직산읍 일원 및 북부지역 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154kV 변전소 1개소 및 송전철탑 12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전은 올해 1월 입지선정 초기단계부터 천안시, 주민대표,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주도한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진행의 공론화를 통한 투명한 운영으로 주민과의 신뢰 기반을 마련해 왔다. 특히, 이번 MOU는 전력설비 건설 갈등 발생 초기에 주민과 한전이 ‘주민ㆍ한전간 대화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는 등 직접 이해당사자간.. 더보기
한전, 크라우드 펀딩으로 사회적기업 지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4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시민투자오디션을 개최하고, 펀딩에 성공한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및 소셜벤처 14개사에게 총 2억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크라우드 펀딩 시민투자 오디션은 시민이 평가위원이 돼 가상금액을 모의투자하는 방식이다.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 3.0기조에 맞춰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9월 사회연대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9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자금 모금을 위한 펀딩을 진행했다. 11월 한달동안 1,504명이 펀딩에 참여해 115,901,777원의 사업자금을 모금, 총 12개사가 펀딩목표를 달성했다. 해당 기업에게는 모금액에 최대 3배수를 매칭해 사업자금을 무이자로 대출 지원한다. 바닮, 트립..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과 가족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2월 8일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가족 등 7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장김치 750포기를 담가 포장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200여 가정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매년 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김용임 과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봉사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사랑과 정성으로 김장을 담기위해 노력했다”며 “우리가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 책임완수를 사장 경.. 더보기
한전, 46개 대학 전력산업 기초연구에 68억5,000만원 지원 한전(사장 조환익)은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2015년도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으로 전국 46개 대학의 70개 과제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고, 이에 12월 2일 대전에 위치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기초연구개발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성철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및 전국 대학의 기초연구개발과제 수행 교수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이번 ‘2015년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공모를 통해 ‘기후변화를 고려한 신재생 전원 연계 ESS 최적모델 개발’, ‘전기차 충전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빅데이터 처리’ 등 서울대, 전남대를 포함한 4.. 더보기
전력산업 제도·시장 엇박자 심화… 에너지 미래 걱정 우리나라 전력산업이 제도와 시장 간의 엇박자가 심화되면서 기형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는 시장경쟁체제가 확대되고 있는 세계 전력산업 흐름에도 역행한다는 주장이다. 12월 4일 서울 역삼동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전력산업연구회(회장 신중린)가 ‘민간발전사업의 현안문제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올해 두 번째로 가진 정책포럼에서 조성봉 숭실대 교수는 “정부는 전력산업의 성과를 개선하기 위해 구역전기사업, 스마트그리드, SMP 상한제, 수요자원 거래시장 도입 등의 정책을 꺼내들었지만 곳곳에서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며 “최근에는 프로슈머 시장개설과 제주도 카본프리 프로젝트 등을 주요 골자로 한 2030 에너지신산업 확산전략도 발표했지만 인센티브나 기업들의 참여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과를 내기.. 더보기
한전, 새만금 송전선로 건설공사 법원판결로 탄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군산지역 전력공급을 위해 시행 중인 새만금 송전선로 건설공사와 관련해 공사용 진입로와 작업장 부지 일시사용에 관해 주민과 한전 간 제기된 6건의 소송에서 모두 승소했다고 밝혔다.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은 지난 11월 26일 한전이 공사용 진입로와 작업장 사용에 관한 지위보전을 위해 제기한 5건의 소송에서 주민들에게 토지의 일시사용에 동의할 것을 판결했고, 12월 1일에는 주민측이 제기한 '자재적치장 등 지위보전가처분 취소 청구' 소송을 기각했다. 이로써 한전은 9월 23일 주민을 상대로 한 '공사방해금지가처분' 판결을 받은데 이어 법원으로부터 공사용 진입로와 작업장 부지 사용에 관한 법적지위를 확보하게 돼 새만금 송전선로 건설공사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만금 송전선..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핵연료 제3공장 기공식 개최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2월 3일 내외 귀빈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 덕진동 회사 내 공장부지에서 핵연료 제3공장 신규부지 조성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핵연료 제3공장 건설공사는 국가에너지기본계획 및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향후 증가되는 국내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핵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해외원전 수주에 따라 이에 필요한 핵연료 공급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제3공장은 지상 4층, 지하 1층의 주시설동을 비롯해 연면적 4만 평방미터(1만 2,000여 평) 규모에 연산 250톤 생산능력의 경수로 연료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다 앞으로 단계별 관련기관의 인허가 승인절차를 거쳐 공장건설을 완료하고 2020년 말부터 상업가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 더보기
한전, SNS 통한 국민소통 공감대 높았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2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한 ‘2015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 SNS부문 우수 SNS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제작물과 캠페인, SNS 소통 등을 통해 기업 문화를 발전시키고 뛰어난 활동을 한 기관과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한전은 올해 ‘굿모닝 KEPCO’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채널을 활용해 국민들과의 활발한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SNS부문 우수 SNS 대상을 수상했다. 한전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이은 SNS부문 2번째 연속 수상으로 지난 6월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Asia-P.. 더보기
한전KPS, 인재양성 요람 ‘R&D Complex’ 착공 한전KPS가 나주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이 될 ‘R&D Complex’ 착공식을 가졌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11월 30일 전남 나주호 인근 ‘R&D Complex’ 건립 부지에서 강인규 나주시장, 현상권 한전 기획본부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 12만9,344㎡(3만9,127평) 부지에 들어서는 한전KPS R&D Complex는 ‘녹색에너지 서비스사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핵심인재 양성의 중심이 될 한전KPS 블루 스퀘어’를 콘셉트로 미래지향적 이미지로 건설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지형과 휴양림을 활용한 친환경공법과 설계를 통한 교육·연구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생태보존과 신재생설비를 적극 도입한 에너지효율 1등급 및.. 더보기
한전, 2015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7일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5대한민국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안전문화 대상은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을 주제로 전국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많은 기관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전이다. 한전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Smart Safety Creator, KEPCO’를 주제로 공모해 공공·비영리 분야 77개 참가기관 중 1위의 영예를 달성해 수상하게 됐다. 이는 한전이 직원과 협력회사 그리고 일반인에 대한 적극적인 안전예방 활동을 전개함으로서 국민생활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한전은 현장중심의 Safety Patrol 안전예방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