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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한전산업개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은 4월 24일 서울 본사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문화를 확산해 근로자 재해를 예방할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한전산업개발은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 기술지원은 물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또한 산업현장 재해 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한전산업개발은 발전소 석탄취급설비 운전업무를 개시한 1992년부터 매년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 및 관련 솔루션을 제공받고 있다. 특히 2.. 더보기
한전산업개발, 태양광·ESS 펀드 출시 업무협약 체결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은 3월 27일 서울 본사에서 이지스프라이빗에쿼티, 이지스리얼에셋투자운용과 ‘태양광 및 ESS 펀드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전산업개발이 추진하는 국내 태양광발전소 건설 및 ESS 설치사업 관련 자금 조성을 위한 블라인드 펀드 설립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지스프라이빗에쿼티와 이지스리얼에셋투자운용은 한전산업개발이 수행하는 태양광·ESS 사업에 대한 금융 자문과 함께 자금을 지원한다. 한전산업개발은 ▲국내 태양광·ESS 사업 확보 ▲설계·조달·시공(EPC) ▲관리운영(O&M) 업무를 맡게 된다. 한전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에 설립될 펀드의 규모는 약 2,000억원에 달한다. 자금 조달부터 신재생에너지설비 구축까지 사업 전 과정이 원스톱.. 더보기
한전산업개발, 월드진과 ESS·태양광사업 협력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은 지난해 12월 28일 한전산업개발 서울 본사에서 월드진(대표이사 김우진)과 ‘ESS 및 태양광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월드진은 태양광발전 전문업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월드진은 태양광사업 부지와 ESS 신규 사업자를 발굴해 이를 한전산업개발에 제공한다. 한전산업개발은 월드진이 발굴한 신규 사업지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고 ESS 공급·기술지원을 담당한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국내 ESS와 태양광 보급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한전산업개발은 지난해 12월 24일 전북 무주군에 있는 태양광발전소 3곳에 총 2.4MWh 규모의 ESS를 공급하는 계약을 월드진과 체결한 바 있다. 이남혁 한전산업개발 미래사업본부장은 “회사는 한 해 동안 총 8M.. 더보기
한전산업개발, 유해화학물질 감지시스템 개발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홍원의)은 산업현장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해화학물질 누수·누액 감지시스템을 개발했다. 또한 화력발전소, 공업단지 등 국내 산업현장에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한전산업이 개발한 누수·누액 감지시스템은 포인트 센서, 제어부, 모니터링 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기계설비 배관과 장비에서 누출되는 전도성 액체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유무선 통신을 통해 최대 200m에서도 신속·정확하게 경보하는 최첨단 안전예방 시스템이다. 특히 포인트(Point)형 센서는 기존 필름(Film)형 센서에 비해 경제성이 탁월하고 유해화학물질 탐지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필름형 제품이 일회성인 반면 포인트 센서는 물로 세척 후 2~3년 동안 재사용이 가능하다. 내구성이 .. 더보기
2018 발전기술 세미나 "에너지 전환 시대, 발전기술 정보교류의 장으로 성료"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이어 지난해 연말 발표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3020 계획으로 전력산업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 민간발전협회, Electric Power Journal 발행사인 전력문화사는 5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 별관 2층 금강홀에서 ‘2018 발전기술세미나’을 개최했다. 올해 열린 발전기술 세미나에서는 최근 국내외 에너지 시장이 신재생과 LNG발전비중으로 점진 확대되는 점을 반영해 발전용 터빈과 LNG발전, 복합발전 증기터빈의 성능개선 등에 맞춘 기술중심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인석 전력문화사 회장, 이승재 민간발전협회 부회장, 이교형 한전산업개발 사장, 황광원 한전 전력연구원 센터장, 김봉열 미쯔비시히다찌 본부장 등 전력.. 더보기
남부발전, 7개 협력사와 무재해 사업장 달성 결의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상주협력사와 함께 안전준수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3월 20일 삼척발전본부 대강당에서 7개 상주 협력사와 쾌적한 안심일터 조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작업현장 재난 및 인명사고와 직업병을 근절하기로 했다. 결의에 함께 한 협력사는 한전KPS, 원프랜트, 금화피에스시, 일진파워, 금화C&E, 한전산업개발, 동방이다. 이번 결의는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 국정전략에 적극 부응하고 협력사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현장 안전의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남부발전과 협력사는 안전규정 준수 및 현장 안전을 위해 개소 개선에 적극 동참하는 등 현장 안전사고 및 직업병 근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안전수칙 우수 준수자에 대해선 포상을 .. 더보기
동서발전, 상생결제시스템 도입해 협력사 자금흐름 개선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며 협력사 자금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7월 14일 울산 본사에서 우리은행과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동서발전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게 지급하는 물품대금을 동서발전 신용으로 결제해 협력사들이 부도위험 없이 물품대금을 신속하게 현금화 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즉 2·3차 협력사들이 동서발전 신용도를 활용해 물품대금을 은행에서 즉시 현금화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금안정성을 확보하고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동서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협력사의 자금흐름을 개선하고, 1차 협력사의 과도한 어음발행을 통해 2·3차 협력사들이 자금부담을 갖는 불합리한 관행을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 더보기
한전산업개발, ‘페어플레이 반부패 서약 선포식’ 참여 한전산업개발이 구성원들의 윤리의식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페어플레이어클럽에 가입했다.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이삼선)은 2월 18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주관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페어플레이 반부패 서약 선포식’에 동참하는 동시에 페이플레이어클럽에도 가입했다. 반부패 증진을 위한 페어플레이어클럽은 준법·윤리경영을 통해 시장경쟁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을 실행함으로써 한국의 기업환경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포럼이다. 이번 페이플레이 서약서의 주요 내용은 ▲최고경영진이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 장려 ▲사업운영관련 반부패 리스크 관리 노력 ▲임직원 준법윤리경영 역량 강화 노력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활동 수행 노력 ▲정부기관·시민사회 등과의 공동노력에 참여해 공정하고 깨끗한.. 더보기
남부발전, 상생결제 통해 대금지급 가능 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29일 부산 본사에서 ▲NH농협은행 ▲한전산업개발 ▲KLES와 ‘중소협력사의 자금흐름 개선을 위한 KOSPO 상생결제 이행 협약’을 체결했다. 공공기관에서는 최초로 약 250억원 규모의 계약을 상생결제로 대금을 지급하게 된다. 상생결제시스템이란 대기업의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게 지급하는 계약대금을 대기업 신용으로 결제해 부도 위험 없이 신속하게 현금화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남부발전은 1차 협력사인 한전산업개발·KLES에 계약대금 지급시 상생채권을 발행하고, 1차 협력사는 2·3차 이하 중소협력사에 대금지급시 상생결제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상생결제시스템 주관 은행인 NH농협은행의 경우 각 기업과의 약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기존.. 더보기
한전기술, 김천에 새둥지 틀고 글로벌기업 도약 선언 한국전력기술이 김천에 새둥지를 틀고 세계 에너지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10월 15일 경북혁신도시 이전기념식을 김천 소재 신사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시호 한국전력 부사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한전기술의 김천 이전을 축하했다. 국내 유일의 발전소 설계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한전기술은 김천시대 개막으로 1975년 설립 당시부터 이어온 수도권시대를 마감하고,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디딤돌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날 새로운 출발과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글로벌 리딩 에너지 솔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