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이 구성원들의 윤리의식을 보다 공고히 하기 위해 페어플레이어클럽에 가입했다.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이삼선)은 2월 18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주관으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페어플레이 반부패 서약 선포식’에 동참하는 동시에 페이플레이어클럽에도 가입했다.
반부패 증진을 위한 페어플레이어클럽은 준법·윤리경영을 통해 시장경쟁에서 페어플레이 정신을 실행함으로써 한국의 기업환경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한 민관협력포럼이다.
이번 페이플레이 서약서의 주요 내용은 ▲최고경영진이 청렴한 기업문화 조성 장려 ▲사업운영관련 반부패 리스크 관리 노력 ▲임직원 준법윤리경영 역량 강화 노력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활동 수행 노력 ▲정부기관·시민사회 등과의 공동노력에 참여해 공정하고 깨끗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 노력 등이다.
한전산업개발은 페어플레이 반부패 서약을 통해 다시 한 번 구성원의 윤리의식을 다지고, 정부기관·시민사회 등과의 공동노력을 통해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2007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관한 자발적 협의체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으며, 2011년 윤리경영을 선포하고 꾸준히 반부패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신기업문화 구축을 위한 구성원 행동강령 ‘33 행동지침’에도 비리행위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포함하는 등 청렴한 기업문화와 깨끗한 비즈니즈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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