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동서발전

동서발전,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7월 12일 서울 티마크 그랜드호텔에서 ‘한국동서발전 제1기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2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동서발전 대학생 블로그 기자단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올해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동서발전의 지속가능한 발전사업과 친환경 미래 성장동력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자단은 SNS채널과 대중을 연결하는 스토리텔러로서 동서발전 및 에너지 산업계의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콘텐츠로 제작·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대학생 기자는 “동서발전 제1기 대학생 블로그 기자로 선발돼 매우 기쁘다”며 “기자로 활동할 앞으로의 10개월이 매우 기대가 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더보기
동서발전, 사랑의 헌혈릴레이 시행… 후원금 전달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6월 20일 울산 본사에서 후원금 274만원을 백혈병소아암협회 울산지회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제15회 사랑의 헌혈릴레이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향후 어린이 학습지원비 및 치료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동서발전이 2004년부터 15년간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헌혈릴레이는 본사와 5개 사업소를 순회하며 시행된다. 올해까지 헌혈 참가 누적인원은 3,427명이다. 이날 후원금 기부행사에 이어 울산참사랑의집 드림하이 음악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발달장애인 17명으로 구성된 드림하이 음악단은 장애인 예술분야 직업 창출로 사회진출을 돕고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2016년 창단한 공연팀이다. 동서발전은 이번 공연 후원을 계기로 장애인이 직업 예술가가 될 수.. 더보기
동서발전,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6월 19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항만공사와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항 일원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및 신사업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항만을 활용한 연관 산업의 가치창출 모델을 수립·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울산항 내 신재생에너지 사업 자원조사 및 사업 개발과 상호 정보교류 체계 구축을 통해 울산 그린포트(Green port)를 조성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일자리 창출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울산항 및 배후단지 일원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개발을 적극 추진해 울산이 친환경 에너지 허브 도시로 거듭.. 더보기
동서발전, 편의시설 원스톱 서비스 개시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2월 27일 근로복지공단·산업인력공단과 협업해 ‘편의시설 원스톱 서비스’를 운영 개시했다고 밝혔다. 원스톱(One Stop) 서비스는 울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편의시설을 주민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조회부터 신청, 승인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제공하는 온라인 기반 통합 시스템이다. 편의시설 원스톱 서비스는 동서발전 홈페이지(www.ewp.co.kr)의 공공기관 편의시설 배너 또는 근로복지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개방시설은 풋살장, 테니스장, 농구장, 축구장, 야외공연장이다. 각 기관을 일일이 방문하거나 접속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신청하고 즉시 승인받을 수 있는 편의시설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행.. 더보기
동서발전, 개발도상국과 국제 에너지 협력 강화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27일 당진화력본부에서 ‘제3회 서울대 국제에너지정책과정(IEPP)-한국동서발전 글로벌 에너지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서발전 해외사업실장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IEPP 교수진, 인도네시아 외 11개 국가의 에너지 담당 공무원 및 기술자들이 참석했다. 국제에너지정책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을 받아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과정에서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등 주요 에너지 협력국의 에너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에너지 정책 석·박사 학위과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별 논문 발표를 통해 상호간 에너지 분야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에너지 전문성 및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동서발전은 워크숍에서 국제사업의 방향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더보기
동서발전, 중소기업 수출 지원… 사우디에 1,250만달러 쾌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협력중소기업과 함께 중동지역 틈새시장을 개척했다. 동서발전은 11월 25일~12월 2일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을 방문해 중소기업제품 기술세미나 및 1:1 구매상담회를 실시했다.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인 APM테크놀로지스는 이번 구매상담회에서 사우디 전력청 변전소 3개소에 계약금액 약 15만달러에 달하는 ‘전력용 변압기 부분방전 상태 감시장치’ 납품 계약과 ‘400개 변전소 점검 서비스’를 약 1,235만달러에 계약했다. 결국 총 1,250만달러(150억원) 상당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협력중소기업 비엔에프의 경우 사우디 전력청을 대상으로 ‘무인변전소 전력설비 먼지제거용 세정제’ 현장실증을 위한 시연회를 가졌다. 현장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경우 사우디 전력청 400여.. 더보기
동서발전, 조선기자재 협력사와 동반성장 위해 ‘맞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10월 5일 울산 본사에서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33개 회원사와 함께 ‘발전산업과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8월 상생협의체 발대식의 연장선상으로서 회원사 간 원활한 의사소통 채널 구축과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초대 임원진 선출 및 회칙 제정과 함께 동서발전 경영진과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상생협의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영희 코어라인 대표를 비롯해 협의체 회원사 관계자, 신기룡 대중소기업협력재단 기술창업본부장,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및 경영진 등 50여 명은 창립총회를 축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은 “‘발전산업과 조선기자재 상생협의체’ 창립총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동서..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설비현장 개방 통해 발전분야 사업진출 지원 발전설비 현장 개방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핵심설비 분해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자세한 설명과 관련 정보를 중소기업에게 제공하는 장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향후 발전산업으로의 진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6월 15일 울산화력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의 발전분야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설명회 및 발전설비 현장개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경기 불황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64개사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해 발전산업시장으로의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동서발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설비 전문가의 인솔 아래 발전소 현장 내 발전설비 분해정비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더보기
동서발전 폐지발전설비, 영화촬영장소로 탈바꿈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6월 9일 울산화력본부 본관 회의실에서 JK필름(대표이사 길영민)과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촬영장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영철 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장과 길영민 JK필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두 기업은 울산화력본부의 폐지된 기력발전소 1~3호기 설비공간을 영화 ‘공조’의 촬영장소로 지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영화 공조는 남·북한 간 공조수사를 다룬 액션영화로, 현빈·유해진·김주혁이 주연배우로 출연한다. 울산에서는 울산화력본부 내 폐지된 발전설비를 비롯해 울산대교와 마성터널, 울산항에서 촬영이 진행된다. 영화 공조 제작사인 JK필름은 영화 ‘해운대’와 ‘국제시장’ 두 편에 대해 1,000만 관객 영화를 만들어내며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더보기
동서발전, ‘게임형 윤리교육’ 도입으로 교육효과 증대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2월 19일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전사 윤리경영 담당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윤리경영 추진계획 공유와 자체 과제선정을 위한 업무회의를 시행했다. 전국 각 사업소 윤리담당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천안아산역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전년도 윤리경영활동에 대한 환류 및 올해 진행할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9월 시행을 앞둔 청탁금지법에 대한 윤리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동서발전은 보드게임과 퀴즈를 결합한 교육형태인 ‘게임형 윤리교육’을 진행했다. 게임형 윤리교육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다른 팀과 퀴즈대결을 하며 퀴즈를 맞힌 팀에게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주는 보드게임 방식이다. 이는 기존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