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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남동발전,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 개소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멘토로 나섰다. 남동발전은 7월 12일 청년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구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 개소식에는 일자리 포털을 통해 취업상담을 신청한 진주 소재 대학생 5명과 남동발전 채용담당자와의 취업상담이 이뤄졌다. KOEN 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에너지공기업과 협력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관련 기업들의 실시간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남동발전 채용담당자 및 최근 입사한 직원들과 채용일정, 채용절차, 취업준비요령 등에 대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마련됐다. 이를 위해 남동발전은 입사 3년차 이하 신입직원이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노하우를 전할 수 있는 멘토링서비스를 도입했다. 멘토링서.. 더보기
남동발전, 5.72MW급 연료전지 5단계 준공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이 5.72MW급 연료전지 5단계를 준공하며 연료전지분야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동발전은 4월 5일 분당발전본부에서 복층형 연료전지 5단계 준공행사를 개최했다. 남동발전은 2006년 분당발전본부에 국내 최초로 300kW급 1단계를 준공한 바 있다. 2013년 2단계(3.08MW), 2016년 3단계(5.72MW) 건설에 이어 5단계까지 준공함으로써 14.82MW의 연료전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연료전지는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수소와 대기 중 산소의 전해질을 통해 전기가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한 발전설비다. 발전효율이 높고 환경문제를 일으키지 않아 신재생에너지 기술로 불린다. 남동발전은 현재 분당발전본부에 16.72MW급 연료전지 4단계를 건설하고.. 더보기
남동발전, 정부·공공기관 최초 ISO 30301 인증 획득 한국남동발전은 1월 10일 진주 본사에서 영국국가규격(BSI)으로부터 ISO 30301 기록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최초다. ISO 30301 기록경영시스템 인증은 기록경영 관련 국제 표준이다. 기록 관리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조직이 수행하는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객관적 인증 체계다. 남동발전은 2013년 국가기록원과 함께 발전회사 유사공통업무를 도출한 것을 시작으로 자체관리대상 기관 최초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자체관리대상 기관으로서 지속적인 기록관리 혁신에 주력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또한 2015년 발전회사 최초로 기록관리시스템을 개발해 일반문서 뿐만 아니라 시청각 기록물, 도면, 대장 등을 전자적으로 관리할.. 더보기
남동발전, 네팔 지역에 제4기 해외봉사단 파견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11월 3~9일까지 네팔 남부 치트완 사우라하 지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에서 파견한 남동발전 임직원, 남동발전 대학생 봉사단, CSV 여성 모니터단 등 36명이 참여했다. 라수와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NWEDC(Nepal Water & Energy Development Company) 직원들도 함께 했다. 이번 남동발전 제4기 해외봉사단은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치트완 사우라하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교담장 신축·시설 보수 등 노력봉사 ▲예체능·과학·한국문화 교육봉사를 펼쳤다. 또한 남동발전이 수력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라수와 둔체 지역초등학교에 중고 PC 100대를 기증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국내 건설사와의 합작으로 현지법인을..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와 Safety Plus 점검활동 시행 한국남동발전은 9월 18~19일까지 삼천포발전본부에서 협력사와 함께하는 Safety Plus 점검활동을 시행했다. 4개 협력사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활동에서는 15건의 안전개선사항을 발굴했다. Safety Plus는 남동발전이 만든 고유의 안전점검활동이다. 협력사 근로자에게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남동발전과 협력사 본사 안전부서장이 직접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활동을 시행한다. 또한 참여 협력사 합동 토론회를 거쳐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그 결과를 전 협력사에 확대 보급해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지속적인 안전관리활동을 통해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겠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협력사 경영진 간담회를 통해.. 더보기
남동발전, 제3기 해외봉사단 파견… 봉사활동 시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5월 13~19일까지 파키스탄 코틀리 지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5월 18일 밝혔다. 지난해 파키스탄과 네팔 해외봉사에 이어 세 번째 맞은 이번 봉사활동은 남동발전 해외봉사단 28명과 파키스탄 현지에서 수력발전 건설사업을 진행 중인 남동발전 현지법인 직원들이 동참했다. 이들은 남동발전 해외수력 사업지구가 있는 파키스탄 코틀리의 중학교 건물 도색, 화장실 신축 및 태양광 설치를 비롯해 한국문화 소개, 과학·미술·체육 교육 등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또한 지역민들과의 문화교류행사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공유하는 민간교류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제3기 남동발전 해외봉사단은 5월 17일 이슬라마바드 파키스탄 스포츠협회를 방문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파키스탄.. 더보기
남동발전, 완도군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12월 29일 진주 본사에서 완도군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장재원 남동발전 사장, 신우철 완도군수를 비롯해 남동발전·완도군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는 남동발전이 완도군과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통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에 적극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양 기관 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경제와 산업 활성화를 촉진하는 사회·경제적 공유가치를 창출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로 양측은 완도군 내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구축사업과 신재생에너지 설비운영에 따른 지원사업을 대상으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 더보기
남동발전, 국제대학교와 햇빛나눔 후원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0월 26일 진주 본사에서 한국국제대학교(총장 이우상)와 ‘Sunny Plant(햇빛나눔) 태양광설비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정부3.0 정책에 부합하는 국민중심 서비스를 실천하고 맞춤형 에너지 복지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남동발전이 설치비를 지원해 국제대학교 건물옥상에 100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추게 된다. 이렇게 생산한 전기는 국제대학교에서 판매하게 되며, 남동발전은 7년간 태양광 REC(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를 확보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우리 회사와 국제대학교가 산학협력 구조(mechanism)를 구축해 지속적인 공유가치창출(CSV) 활동을 전개하고 그린캠퍼스 구축에도 일조할 것”.. 더보기
남동발전, 조선·해운산업 위기극복 위해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0월 7일 삼천포본부에서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40여사를 초청해 에너지신산업 분야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구매상담회 및 발전설비 견학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조선산업 협력중소기업의 위기사항을 상생협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신기룡 동반성장위원회 본부장,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장 등 관계기관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발전소 주변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간담회를 시작으로 두산중공업·효성중공업 등 대기업 구매담당자와의 상담회, 중소기업 직원 대상 발전산업 입찰시스템 교육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할 수 있도록 .. 더보기
남동발전, World Class-30 2기에 해강알로이 선정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협력사인 해강알로이를 ‘제2기 KOEN World Class-30’에 선정했다. 남동발전은 8월 26일 해강알로이 김포 본사에서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오충섭 해강알로이 대표이사, 이진환 한국생산성본부 생산성인증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KOEN World Class-30 육성사업은 남동발전이 향후 10년간 매출액 200억원, 수출 200만 달러 수준의 발전분야 우수중소기업 30개사를 발굴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해외판로 개척 ▲생산성 설비지원 ▲글로벌 경영시스템 구축 ▲신규 연구개발 지원 등을 2년간 5~10억원씩 지원하는 중소기업육성 간판정책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