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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남부발전, 하동군에 주민참여형 농촌태양광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경남 하동군에 주민참여형 2MW 농촌태양광 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은 8월 31일 하동발전본부에서 세일기술주식회사, 하동군 양보면 마을주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약 2MW 규모의 이번 태양광 공동개발 사업은 신재생설비 보급 확대로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민의 직접적인 사업 참여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남부발전은 향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남부발전은 사업을 주관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한다. 세일기술주식회사는 설계·시공을 담당한다. 마을주민들은 부지 제공·투자자로 참여해 태양광 부지 임대수익과 투자에 따른 사업 배당수익 등을 지급받게.. 더보기
하동군·남동발전·경남TP,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공동 개발 하동군이 육·해상 풍력과 태양광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확충을 위해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와 손을 잡았다. 하동군은 5월 11일 진주시에 소재한 한국남동발전 회의실에서 한국남동발전, 경남TP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하동군수와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 이태성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이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육․해상 풍력과 태양광발전사업 확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하동군은 육·해상 풍력발전과 태양광 발전시설 등 에너지관련 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정부정책 및 관련분야 연계 사업 발굴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설치에 따른 인·허가 등 행정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한국남동발전은 신.. 더보기
남부발전, 산청군과 신재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경상남도 산청군(군수 허기도)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소수력 건설 프로젝트 추진’ 디딤돌을 마련했다. 지난 7월 5일 산청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은 남부발전과 산청군이 관내 소수력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남부발전은 앞서 하동군, 합천군, 함양군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남부발전은 현지예비조사를 거쳐 지점조사와 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뒤 내년부터 본격 착공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과 산청군은 소수력·태양광 건설과 관련한 정보교류, 행정지원에 상호 협력한다. 산청군은 발전사업 관련 각종 인·허가 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산청군과.. 더보기
남부발전, 에너지자립도시 구현 위해 합천군과 협력 한국남부발전이 에너지신산업 추진의 일환으로 경남 합천군 에너지자립도시 구현을 위해 소수력 및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4월 26일 합천군(군수 하창환)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수력·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부발전은 다음 달부터 현지답사·지점조사·타당성 용역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과 합천군은 ▲소수력 ▲태양광 건설과 관련한 정보교류 ▲행정지원에 적극 협력한다. 합천군은 발전사업과 관련한 각종 인·허가 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합천군에서의 이번 소수력·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은 지역업체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의미가 있다. 또한 준공 후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로서.. 더보기
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 장년친화 직장 조성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 하동발전본부가 정부지원을 통해 장년친화 직장 조성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4월 21일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만년)가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으로부터 ‘2016년 장년친화직장만들기 지원사업’ 공공부문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년친화직장만들기 지원사업은 60세 정년제가 실질적인 장년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기업 경쟁력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의 자율적인 인사제도 도입 및 실행에 소요되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 기준 만 50세 이상 근로자 비중이 전체(비정규직 포함) 근로자의 10%를 초과하는 상시 근로자 30인 이상의 기업과 공공기관에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국고지원 90%·회사부담 10% 이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하동발전본부는 ▲2011~2012년 .. 더보기
한수원, 하동군과 에너지자립 행복도시 사업추진 양해각서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4월 19일 하동군청에서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윤상기 하동군수, 홍호용 동우이앤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군 에너지자립 행복도시사업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총 2,1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동읍과 진교·횡청·옥종면 등 4개 읍·면에 60MW 규모 태양광 및 바이오매스 발전설비를 단계적으로 구축키로 했다. 한수원은 상기 발전설비에서 발생되는 REC를 구매키로 했으며, 하동군은 사업부지 제공, 각종 인·허가 취득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동우이앤씨는 시공·금융·설계 및 감리 등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발전설비의 운영을 맡게 된다.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본 사업을 통.. 더보기
하동군 갈사만, 500억원 민간자본 유치...풍력발전 터빈 제조공장 들어선다 하동군은 해양플랜트 클러스터로 구축 중인 금성면 갈사만에 500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해 조력 및 풍력발전 터빈 제조공장과 바이오메스 발전소를 건립한다고 11월 3일 밝혔다. 하동군은 경남도 주관으로 ‘경남 5+1 전략산업 투자유치·설명회’가 열린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이코너지와 ‘조력 및 풍력발전 터빈 제조공장 설립과 바이오메스 발전소 건립’을 위한 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홍준표 지사와 윤상기 군수, 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은희진 이코너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터빈 제조공장 및 바이오메스 발전소의 원활한 건립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이코너지는 2018년까지 500억원을 투입해 갈사만 산업단지 7만 9,339㎡(2만 4,000평)에 친환경 조력 .. 더보기
남부발전, SMP 하락 속 LNG 발전 건설 추진되나 대한민국 해양플랜트 메카로 조성 중인 하동 갈사만 조선산업단지에 친환경 LNG 복합발전소와 LNG를 공급할 LNG 물류터미널이 들어설 전망이다. 남부발전·G1 에너지홀딩스·KDB 대우증권 등과 협약 체결 2019년까지 LNG 복합발전소·LNG 물류터미널 건설 추진 경남 하동군(군수 윤상기)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내 에너지 사업개발을 위해 4월 9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G1 에너지홀딩스·KDB 대우증권 등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희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윤상기 하동군수 ▲이근탁 남부발전 기술본부장 ▲김석우 G1에너지홀딩스 대표 ▲전응철 KDB 대우증권 프로젝트투자금융본부장 ▲강연화 하동지구개발사업단 대표 등이 참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