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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파워

중부발전, 1GW 석탄화력 건설·운영 노하우 공유 국내산 1,000MW급 석탄화력 운영기술 향상 및 석탄화력 건설·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월 1~2일까지 라비돌리조트에서 ‘1,000MW급 석탄화력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현재 국내산 1,000MW급 석탄화력 건설을 추진 중인 ▲고성그린파워(사장 정석부) ▲강릉에코파워(사장 엄창준) ▲포스파워(사장 윤중현), 그리고 주기기 제작사 두산중공업(회장 박지원)이 함께 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발전분야 사회적 가치 창출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6월 5일 중부발전, 고성그린파워, 강릉에코파워, 포스파워와 두산중공업이 ‘1,000MW급 석탄화력 기술교류 및 예비품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시행됐다. 1,000MW급 석탄화력 기술교류 및 예비품 공동운영 .. 더보기
중부발전, 국가 발전산업 경쟁력 강화 견인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민간발전3사·주기기 제작사 간 공동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6월 5일 서울 엘타워에서 민간발전사 고성그린파워(사장 정석부)·강릉에코파워(사장 엄창준)·포스파워(사장 윤중현), 주기기 제작사 두산중공업(회장 박지원)과 ‘1,000MW급 석탄화력 기술교류 및 예비품 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국책 연구개발 과제 일환으로 진행된 중부발전의 1,000MW급 신보령화력은 국내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건설됐다. 현재 상업운전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민간발전3사도 신보령화력과 유사한 1,000MW급 석탄화력 발전설비 건설을 진행함에 따라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전분야 사회적 가치 창출사업 일환으로 민간발전사의 석탄화력 운영기술 향상 견인을 통한 국가 발전산업 경쟁.. 더보기
민간발전협회 신임 회장에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 선임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이 민간발전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0년 2월까지 2년이다. 민간발전협회는 4월 3일 ‘2018년 1차 임시총회’를 열고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박기홍 신임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민간발전협회장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사를 비롯한 관계기관들과 소통을 통해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기홍 신임 회장은 1958년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제학 석사와 뉴욕주립대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산업연구원에 입사해 부원장까지 역임한 후 2004년 포스코그룹으로 자리를 옮겼다. 포스코경영연구소장에 이어 포스코 전략기획총괄 부사장, 기획재무부문장으로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올해 포스.. 더보기
포스파워, 삼척시민 대상 북평화력발전 현장견학 가져 포스파워가 삼척 시민을 대상으로 석탄발전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스파워(사장 윤태주)는 8월 23일 삼척시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상업운전에 들어간 GS동해전력의 북평화력발전소를 둘러보는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최첨단 환경설비를 갖춘 석탄발전소가 기존 석탄발전과 비교해 친환경적으로 가동되고 있다는 점을 지역주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발전소 내부를 둘러보며 현장 직원으로부터 환경설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포스파워는 앞으로도 삼척화력발전 건설 예정부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발전소 현장견학을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현장견학을 마친 삼척시민은 “지금까지 석탄발전소에서 인체에 유해한 연기를 배출한다.. 더보기
삼척 지역단체 “포스파워 삼척화력 조기 인허가 촉구” 삼척지역 사회단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포스파워가 추진 중인 삼척화력발전의 빠른 건설을 촉구하고 나섰다. 삼척상공회의소와 삼척시 사회단체협의회는 6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포스파워 삼척화력발전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정진권 삼척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하은수 삼척상공회의소 회장, 김대화 삼척시 사회단체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삼척화력발전의 조속한 사업승인에 한 목소리를 냈다. 이들 지역단체들은 호소문 발표에 이어 광화문에 마련된 국민인수위원회를 찾아 삼척시민들의 결의를 담은 건의서를 접수했다. 앞서 이들은 6월 8일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해양수산부를 방문해 같은 내용의 건의서를 전달한 바 있다. 이들 지역단체들은 호소문을 통해 새 정부의.. 더보기
민간 석탄발전, 미세먼지 논란·VC 보류 등 ‘산 넘어 산’ 북평화력 1호기의 상업운전을 시작으로 민간 기업들의 석탄발전 진입이 본격화됐지만 시작부터 미세먼지 논란과 정부승인차액계약(VC) 철회 등 대형 암초를 만나 사업자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얼마 전까지 석탄발전 사업권을 놓고 여러 민간 기업들이 인수전에 뛰어들 만큼 높은 관심을 받았던 때와 비교하면 현재 상황은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계열사 간 시너지효과 극대화라는 기대감을 앞세워 수천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쏟아 부었는데 막상 첫 삽을 뜨기도 전에 존폐위기에 내몰릴 처지에 놓였다. 이미 4~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돼 프로젝트 진행이 확정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석탄발전 건설이 예정돼 있는 지역의 주민들은 사업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최근 불거진 미세먼지 때문이다. .. 더보기
전력수급 안정화 모토로 민간발전사업은 ‘현재진행형’ 국내 전력시장 수급 안정화를 위해 민간 석탄화력 발전사업이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다. 고성그린파워(대표이사 정석부)는 SK건설(10%)·SK가스(19%)·KDB인프라자산운용(42%)·한국남동발전(29%)이 투자해서 설립된 민자발전회사다. 현재 경남 고성군 하이면 일원에 고성하이화력 1·2호기(2,080MW)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1호기는 2020년 10월, 2호기는 2021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당진에코파워(사장 안재현)의 경우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한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이 최종 승인되면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원에 당진에코파워 1·2호기(1,160MW) 건설을 추진한다. 당진에코파워는 SK가스 51%, 산업은행 15%, 한국동서발전 34%로 구성돼 있다. 예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1호기는 202..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201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포스코에너지가 5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이해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이어갔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5월 3월 지난해 경영활동을 확인할 수 있는 ‘2015 포스코에너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2년 민간발전사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낸 이후 5년 연속이다. 총 77페이지 분량으로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경제·환경·사회 측면의 지속경영 성과를 담고 있다. 주주와 투자자를 위해 경제 부문 정보를 대폭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포스코에너지 관계자는 “안정적인 전력생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노력과 성과는 물론 최근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석탄발전사업에 본격 진출함에 따라 해외사업장과 자회사(포스파워)에 대한 콘텐츠를 추가함으로써 이해관계자의 관심사안을 반영했다”며.. 더보기
포스코에너지-포스파워, 삼척지역 아동 겨울나기 지원 포스코에너지와 포스파워 임직원들이 삼척지역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힘을 모았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2월 10일 강원도 삼척실내체육관에서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사장, 윤태주 포스파워 대표, 정진권 삼척시의장을 비롯해 포스코에너지와 포스파워 임직원, 삼척시민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절기 나눔키트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빈곤가정 아동복지에 특화된 사회복지기관인 ‘위스타트’와 ‘드림스타트’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자들은 이불, 수면바지, 모자,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과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비타민 등 총 12개 품목이 담긴 나눔키트 600개를 제작해 전달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더보기
석탄화력 잡고 위기 극복 나선 민간발전사 SMP 하락과 전력시장제도 변화로 수익에 빨간불이 켜진 민간발전사들이 석탄화력발전을 중심으로 사업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서고 있다. SK가스가 매물로 나왔던 마지막 석탄화력발전 사업권을 가져감으로써 2013년 말부터 시작된 석탄화력발전 인수전이 일단락됐다. 이로써 1년 새 기존 석탄화력발전사업의 주인이 3곳이나 새롭게 바뀌었다. SK가스는 지난해 10월 29일 산업은행(KDB)과 공동으로 동부건설이 보유한 동부발전당진(현 당진에코파워) 지분 60%를 인수키로 결정한데 이어, 11월 4일 동부건설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SK가스가 1,508억원, 산업은행이 502억원 부담한다. 특히 SK가스는 송전선로 문제로 발전사업 허가가 취소될 경우 인수지분을 동부건설과 산업은행에 되팔수 있는 풋옵션을 계약내용에 포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