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안전한 발전소 구축 위해 전략 수립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중대 산업사고로부터 안전한 발전소를 만들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10월 24일 공정안전관리 중장기 전략 이행과 공정안전수준 향상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전사 공정안전관리(PSM) TF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PSM 정부평가 최고등급인 P등급을 2회 연속 보유하고 있다. 태안, 서인천, 군산발전본부도 양호등급인 S등급을 보유하고 있다. PSM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유해위험물질의 화재, 폭발, 누출 등 중대 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정부 평가제도다. 직원들에 대한 면담과 서류 및 현장 확인을 통해 공정안전관리 12대 실천과제(공정안전자료, 공정위험성평가, 안전운전계획, 비상조치계획 등)의 이행상태를 평가해 P(우수), S(양호), M+(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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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세차장 개소… 취약계층 자립기반 제고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사회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친환경 세차장을 마련했다. 서부발전은 9월 21일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서부발전 사원아파트 구내에서 친환경 세차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시 등 지방의회 의원, 복지단체 관계자, 장애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친환경 세차장은 발달장애인 및 자활근로대상자가 직원으로 고용된다. 서부발전, 평택시, 평택복지재단, 한국장애인부모회 평택시지부, 평택지역자활센터가 함께 지원한다. 서부발전은 세차장 초기 창업비용으로 세차시설 구입비 등 5,000만원을 지원했다. 사원아파트 내 세차장 및 사무실도 무상으로 지원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친환경 세차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함께 발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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