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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발전본부

서부발전, 태안 IGCC 연구과제 실증완료 한국서부발전이 태안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연구과제 실증을 완료했다. 차세대 발전기술이 본격적으로 가동된 셈이다. 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5월 3일 태안발전본부에서 ‘태안 IGCC 종합준공 및 연구과제 실증 완료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6년 국가 연구개발과제로 추진된 태안 IGCC는 2011년 착공해 2016년 8월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지난해 10월까지 설비 최적화와 가동률을 단계적으로 높여나가는 실증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서부발전은 성능시험을 통해 태안 IGCC 발전효율 42%를 확인했다. 실증운전 기간에는 수차례 설비점검으로 가동률이 높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올해는 가동률 86.5%를 기록하고 있다. 발전효율은 발전기에 투입하는 열에너지에 대한.. 더보기
서부발전, 국민 참여 국가안전대진단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2월 8일~3월 30일까지 자체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화순풍력, 영암F1태양광 신재생 발전설비를 시작으로 태안, 평택, 서인천, 군산 등 서부발전 전 발전소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정부 민관합동점검반, 119안전센터, 자체 민간자문기관, 대학,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외부전문가 16명과 사내전문가 75명이 점검반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15일 있었던 태안발전본부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에서 서부발전은 국민참여 활성화 정책방향에 맞춰 한서대학교·한국교통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대학생 현장점검단(10명)을 구성·운영했다. 이를 통해 발전소 국가안전대진단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도입한 드론을 사각·고소설비 점검에 투입.. 더보기
서부발전, IGCC 실증사업 최종 진도회의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4월 13~14일까지 태안 본사에서 ‘한국형 IGCC 실증사업 기술개발 최종 진도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20개 참여기관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형 300MW급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실증플랜트 기술개발사업은 석탄가스화기 설계·제작기술과 IGCC 종합설계·건설·운전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서부발전이 총괄 주관하고, 국내 중공업사·연구기관·대학 등 20여개 기관이 참여한 국내 최대규모의 국가연구사업이다. 국내 최초의 IGCC 실증플랜트는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내에 있다. 2011년 11월 착공이후 57개월 동안 건설장비 4만9,000대·연인원 61만명의 건설인력을 투입해 지난 8월 준공했다. 진도회의에 참석한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현재는 실증운전을 통.. 더보기
서부발전, 군산지역 조선기자재 업체 지원체계 가동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이 군산지역 조선기자재 지원을 본격 가동했다. 서부발전은 3월 15일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 조선기자재 업체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발전분야 진출을 위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서부발전 군산발전본부에서 개최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정영철 서부발전 기획관리본부장, 한준수 군산시 부시장, 군산지역 조선기자재 중소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조선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발전분야 진출 지원을 모색해 왔으며 성과공유기금으로 마련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중소기업들의 업종 다각화를 위한 개발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중소기업에게 산업재산권 기술 이전이나 연구개발을 지원한 후 성과공유로 발생한 기술료를 민간단체에 기부하는.. 더보기
서부발전, 드론 운용 점검기술 확대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이 정부3.0 정책의 일환인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2월 21~24일까지 서인천, 군산, 평택발전본부에서 각각 드론을 활용한 고소설비 및 발전정비 사각지대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점검은 고성능 고화질 줌 카메라를 이용해 ▲연돌 상부 피뢰설비 상태 점검 ▲사설항로 등부표 점검 ▲보일러 빌딩 상부 더미(Stack) 점검 등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발전정비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서부발전은 드론을 이용한 스마트 O&M(운영·정비) 기술향상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핵심사업소인 태안발전본부 설비점검에 드론을 우선 도입한 바 있다. 특히 저탄장 상·하탄기 및 하역부두 고소설비 점검,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저탄장 자연발화 점검, 회사장 상태점검 등에 드론을.. 더보기
서부발전, 꿈너머꿈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빅드림, 한국품질명장협회가 진행하는 ‘2016년 꿈너머꿈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이 11월 9일 서부발전 본사 나눔마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학생 31명, 천안공고 20명, 연무대 기계공고 20명을 비롯해 품질명장협회 7명, 빅드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5년부터 서부발전은 기업혁신활동으로 지급받는 성과보상금을 기부한 재원으로 ‘꿈너머꿈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올해도 지방 마이스터고 3개 학교(천안공고, 평택기계공고, 연무대기계공고)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 71명을 대상으로 서부발전 품질명장을 포함한 한국품질명장 26명이 멘토가 됐다. 이들은 1:2 또는 1:4 매칭으로 청소년들의 진로문제를 도.. 더보기
서부발전, ‘제8회 청소년 희망진로캠프’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빅드림이 주최한 ‘제8회 청소년 희망진로캠프’가 9월 23~25일까지 평창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상상하고 꿈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서울·천안·평택지역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7개 학교에 재학 중인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한 학생들의 멘토로 한국재능나눔대학 소속 전문초빙교수와 국가품질명장이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품질명장인 서종춘 서부발전 연구개발팀장은 ‘취업준비를 위한 NCS 정보활용법’ 특강을 시행했다. 이 같은 다양한 강의와 멘토와의 시간 등을 통해 학생들이 주어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잠재능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멘토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통해 진로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더보기
서부발전, 자유학기제 참여…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자유학기제에 참여한다. 또한 정부3.0 확산을 위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및 견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9월 22일 태안 창기중학교 1학년 학생 24명을 첫 손님으로 맞이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를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이 제도는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된 바 있다. 서부발전은 자유학기제에 참여하기 위해 내부직원을 활용했다. 이어 ▲학교를 찾아가는 진로특강 ▲본사 홍보관과 교육장을 이용한 에너지신산업 교육 ▲태안발전본부 발전소 견학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서부.. 더보기
서부발전, 중소기업 인증신제품 판로확대 주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6월 22일 태안발전본부에서 국가기술표준원과 공동으로 ‘인증신제품(NEP) 현장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인증신제품의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추천한 임진에스티 등 기계분야 7개사, 지오닉스 등 전기·제어분야 8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발전설비 담당자들과 활발한 구매 상담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지난 3월 평택발전본부를 시작으로 4개 사업소에서 순차적으로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발전5사와 공동으로 통합구매상담회를 개최해 우수제품이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김경재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은 “인증신제품(NEP)은 엄격한 인증과정을 거쳐 신뢰성이 뛰어난 만큼 발전설비.. 더보기
서부발전, 혁신과제 153건 추진… 약 672억원 재무성과 달성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적극적인 생산성 향상을 통해 재무성과를 개선하고 나섰다. 서부발전은 11월 26일 태안 본사에서 ‘2015년 정부3.0 및 생산성 향상 BP(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정부3.0 이행과 공공부문 생산성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IPTV를 통한 실시간 사내 중계로 전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반기 각 사업소별 우수사례 14건에 대한 ▲담당자 발표 ▲심사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영예의 대상은 서인천발전본부의 ‘원가절감을 위한 고압전동기 Up-Cycling 기술 최초개발’이 차지했다. 이전까지는 전동기 노후시 폐기처리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재활용이 가능한 부품을 발견, Up-Cycling 기술을 최초 개발함으로써 특허출원과 함께 연간 약 15억원의 절감효과를 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