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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수출멘토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월 26일 진주 본사에서 수출멘토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출멘토 지원사업은 2013년 10월 남동발전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체결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공동지원 MOU에 따른 것이다. KOTRA가 갖춘 대외무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출 자문 ▲해외 네트워킹을 활용한 국제입찰 ▲수출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수출멘토 지원사업 실행력 제고와 내실 있는 성과창출을 위해 진행됐다. 15개 사업 참가기업, KOTRA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어려움을 공유하고 시장 진입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강창원 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조건이 됐다”.. 더보기
남동발전, KOEN 뉴 스타트업 세이프티 운동 선포식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월 10일 진주 본사에서 KOEN 뉴 스타트업 세이프티 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 및 협력회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남동발전은 ‘지금부터 안전을 새롭게!’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안전관심 ▲안전실천 ▲안전지속이라는 3가지 기본원칙을 수립했다. 아울러 안전제도 강화 7개 분야와 안전의식 개혁 4개 분야 개선방안을 선포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지금은 안전에 대한 개혁과 변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앞으로는 우리 현장에 산업재해가 결코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근본적으로 기본부터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안전제도 강화와 안전의식 개혁이라는 큰 틀로 나눠진 세부 추진사항들을 실천함으로써 .. 더보기
전기연구원, 산업기술시험원과 협약 체결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내 유일 공공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정동희)이 연구개발 역량 및 시험평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11월 27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진주본원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각각 경남 창원(전기연구원)과 진주(산업기술시험원)에 위치해 지역 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지역 기반 연구개발 역량 및 시험평가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신규사업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가 및 지역 연구개발과제 공동기획 및 수행 ▲양 기관 R&D과제 수행 시 발생하는 시험평가 수요에 대한 업무협조 ▲장비품질 향상을 위한 교정 서비스 등의 상호협력 ▲ICT 및 전기ㆍ전자 분야 신규사업 개발 ▲시험인증 전문가 양성을 위.. 더보기
남동발전, 산업혁신운동 최종 성과발표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0월 11일 진주 본사에서 ‘산업혁신운동 5차년도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기업의 경영 및 현장개선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2·3차 협력중소기업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2013년 산업혁신운동을 시행한 이후 5차년도 사업이 종료된 지난 8월까지 국내 128개 기업에 24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착수해 진행된 5차년도 사업을 통해 33개 기업에선 98개 맞춤형 과제도출과 핵심성과지표(KPI)를 설정했다. 또한 협력사 생산성 향상 89%, 품질개선 104%, 원가절감 65% 등의 개선효과를 거뒀다. 한편 남동발전은 올해 11월부터 2단계 산업혁신운동을 신규로 추진한다. 더보기
남동발전, 사내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평가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7월 24일 진주 본사에서 ‘사내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회는 선순환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한 민간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발전·에너지·ICT 분야 등 임직원의 경쟁력 있는 사업화 아이디어와 우수 사내벤처팀을 발굴해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창조경제센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남테크노파크, 창업컨설팅 전문회사 등 다양한 창업유관기관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 향후 각 기관의 특성화된 창업지원제도를 활용해 남동발전의 사내벤처를 도울 예정이다. 이날 평가회에선 ‘능동적 대기오염물질(NOx, SOx) 배출관리시스템 사업화’ 아이디어가 대상을 차지했다. ‘Cyber physics system 기반의 발.. 더보기
중부발전, 중소기업 수출 지원… 가시적 성과 도출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6월 7일 배관전문 중소기업 성화산업이 총 12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배관 및 배관지지장치 공급 수출성과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 성과는 지난해 중부발전이 추진한 미쓰비씨히타치파워시스템(MHPS) 벤더등록 지원 사업에 힘입어 도출됐다. 경남 진주에 있는 성화산업은 1983년 설립됐다. 발전설비에 설치되는 배관과 배관지지장치의 기본 설계부터 제작까지 수행하는 종합배관패키지 전문업체다. 중부발전 벤더등록 지원 사업은 다년간 발전기자재 품질경향 분석을 통해 선정된 국내 품질우수기업이 중부발전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벤더등록 기회를 갖는 중부발전만의 특화된 해외시장 진출 지원사업이다. 성화산업은 지난해 2월 말레이시아에 있는 GE 아시아총괄본부를 방문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일본 .. 더보기
남동발전, 제2기 KOEN 대학생봉사단 발족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5월 3일 진주 본사에서 ‘제2기 KOEN 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강외숙 경남사회복지협의회장, KOEN 대학생봉사단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봉사단은 경남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해 운영된다. 남동발전은 진주·창원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2~4학년 대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그중 5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진주·창원지역 아동센터에서 ▲학습지도·진로상담 활동 ▲영농철 일손돕기 ▲신재생 사업지역·해외 사업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우수 봉사자에게는 연말에 장학금이 지급된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제1기 KOEN 대학생봉사단을 발족했다. 아동센터 멘토링 활동, 평창 동계올림픽 서포터즈 등 여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더보기
남동발전, 전력공급형 가상발전소 시연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3월 26일 진주 본사에서 전력공급형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남동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전력공급형 가상발전소는 소규모 재생에너지를 모아서 자원화 하고 기상자료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예측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에게 가동률과 수익성, 전력계통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남동발전은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해 가상발전소와 함께 영농형 태양광, 도로태양광, 경량골재를 활용한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개발 등 혁신적인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는 전력공급형 가상발전소를 통해 예측 발전량과 실제 발전량의 차이를 바탕으로 발전소 이상유무를 조기 감지해 가동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계통한계가격·.. 더보기
남동발전, 경남혁신도시에 로컬푸드 마켓 1호점 개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에서 지원한 로컬푸드 마켓이 문을 열었다. 이어 저소득계층, 조리사 등 7명의 경남지역민을 채용해 운영을 시작했다. 남동발전은 2월 22일 경남혁신도시에 ‘KOEN 로컬푸드 마켓 1호점’ 개점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손광식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김용희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배택상 진주시 일자리창출과장, 김승섭 에이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로컬푸드 마켓 1호점은 진주지역 저소득계층 6명과 조리사 자격증 소지자 1명이 지역 농산물 판매는 물론 농산물을 활용한 반찬을 제조·판매한다. 남동발전은 2년 동안 4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에이플러스사회적협동조합은 사업비 일부 분담과 사업수행, 참여자 선발과 교육을 담당한..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 대상으로 재난안전 멘토링 시행 한국남동발전은 1월 23~24일까지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실태 진단 등 재난안전 멘토링 서비스를 시행했다. 재난안전 멘토링 서비스는 남동발전이 ‘열린 혁신·국민 참여’라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2016년 12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협력중소기업의 재난·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중소기업의 자율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올해에는 서비스 대상범위를 남강권역 중소기업에서 정비적격업체까지 확대했다. 또한 단기간·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간·단계별 지속적 활동으로 수혜자 만족도와 서비스 질을 향상시켰다. 이날 남동발전은 진주시 안전총괄과,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 진주시 여성자율민방위 기동대와 합동으로 자체 생산시설을 보유한 50인 미만 4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