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부발전, 이이알앤씨와 일자리 창출·온실가스 감축 위해 협약 체결 중소기업 소득 증진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됐다.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3월 14일 서울 발전회사협력본부에서 중소기업 이이알앤씨와 ‘일자리 창출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외부사업 지원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외부사업은 외부 배출시설, 배출활동 등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흡수·제거하는 사업이다. 인증된 감축량은 배출권거래제에서 활용된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12월 온실가스 감축 기술은 있지만 외부사업 방법론이 없거나 외부사업 적용을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개발 지원사업을 공모한 바 있다. 서부발전은 중소기업에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방법론을 개발해 주고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전문위원들의 .. 더보기 한전원자력연료, 동반성장 ‘우수’ 달성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월 7일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이 곧 품질경쟁력 향상과 고객 신뢰로 이어진다는 CEO의 경영 철학에 따라 지난해 ▲맞춤형 기술지원 및 현장교육을 위한 ‘동반성장 지원기동반’ 운영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 ▲협력사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공유제 확대 시행 ▲중소기업 개발기술 보호를 위한 특허출원 및 기술임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미국 웨스팅하우스사, 브라질 INB사 등에 원자력연료 핵심부품을 협력사와 공동으로 수출해 오고 있으며, 2017년에는 29억원의 공동 해외수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한편, 매년 실시되는.. 더보기 남동발전, 동반성장 평가 6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3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2017년도 동반성장 실적평가 결과 공기업부문 29개 기관 중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적평가는 상생협력법 제19조에 의거 동반성장 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역할과 노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남동발전은 공공기관 최초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남동발전은 최근 3년간 동반성장 분야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등 대통령 표창 4점을 수상하며 ‘대통령 기관표창 그랜드 슬램’도 달성했다. 남동발전은 이번 평가에서 ▲KOEN 기술상용화 플랫폼을 통한 중소기업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중소기업 아이디어 R&D기획 지원 및 R&D연계 ▲개발 초기제품 실증화 및 수출지원체계 구축 .. 더보기 서부발전, 감시 및 예측진단센터 구축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태안 본사에 감시 및 예측진단센터(Monitoring & Prognostic Center)를 구축했다. 이어 2월 7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서부발전·시공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감시 및 예측진단센터는 서부발전이 중소기업과 협업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지능형 예측분석 시스템(iPAS) 유니버셜’을 활용해 전사 발전설비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감시 및 예측진단센터는 신재생설비를 포함해 ▲모든 발전설비 운전정보 ▲환경감시 ▲성능감시 ▲조기경보 등의 원격·실시간 종합감시 ▲고장예측 ▲기동지원 ▲고장발생시 원인분석 및 신속복구 지원 등이 가능하다. 또한 사업소 840여 개소 CCTV로 설비를 실시간 감시해 화재·재난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재단·중소기업과 상생협력 행사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등 다양한 고객 필요(needs)를 청취했다. 서부발전은 11월 24~25일까지 충남 덕산에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및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부발전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소속 중소기업, 서부발전과 전혀 거래가 없는 기업 등 80여 명의 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지난 3월 상반기 2·3차 수탁기업협의회 모임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근로자 리더십 가족캠프, 농촌체험 활동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시행된 중소기업-서부발전 소통 활성화 행사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민·관 공동 R&D과제), 서부발전 동반성장 프로그램 등 서부발전과 협력재단의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더보기 중부발전, 노사 합동으로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11월 20일 보령 본사에서 ‘제2차 노사 합동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노조위원장 및 본사 처단장, 전사 사업소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열린 제1차 노사 합동 좋은 일자리 창출 대토론회에 이어 새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자 열렸다. 또한 일자리 창출 이행내역 점검 및 일자리 창출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올해 9월 말부터 1개월 간 시행한 대내외 좋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6개 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최종 선정된 6개 과제에 대해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는 일자리 창출 추진정책에 반영될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6개 과제로.. 더보기 서부발전, AEO 인증사업 통해 협력사 수출경쟁력 확보 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이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11월 1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8개 중소기업, 관세청과 ‘협력 중소수출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2차년도 AEO 인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미국 9·11 테러사건 이후 무역 안전과 물류보안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세계관세기구(WCO)를 중심으로 채택한 국제표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 등 914개 기업이 AEO 인증을 취득한 상태다. AEO 공인획득 사업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경쟁력 제고 및 해외 통관애로를 겪지 않도록 사전 대응하기 위해 서부발전이 펼치는 협력기업 해외인증사업이다. 서부발전은 관세청과 함께 지난해.. 더보기 중부발전, 벤더등록 추진단 파견… 사업여건 개선 기대 한국중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장성익)은 국내 품질우수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해 글로벌 기업 벤더등록 추진단을 파견했다. 중부발전은 11월 9일 일본에서 미쓰비씨히타치파워시스템(MHPS)과 벤더등록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행됐다. 중부발전 국내 품질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7개 중소기업이 MHPS 벤더로 등록할 수 있도록 1:1 형식의 상담이 진행됐다. 성일SIM(주) 등 17개 중소기업은 MHPS 벤더등록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발주처를 확보하는 등 어려운 사업여건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환 중부발전 안전품질처장은 “국내 품질우수 중소기업들이 기술력 및 품질측면에서 세계적으로도 통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이번 MHPS사 벤더등록 .. 더보기 BIXPO 2017, 역대 최대 규모 개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주관하는 2017년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BIXPO)가 11월 1일 개막했다.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호텔에서 'Connect Ideas,Meetthe4th Revolution'을 주제로 미국전력연구원(EPRI), 지멘스(SIEMENS), 제네럴 일렉트릭(GE), 노키아(NOKIA) 등 268개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668개 전시부스와 38개 국제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올해 3회째를 맞는 BIXPO는 한전이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광주전남지역과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허브를 널리.. 더보기 KEPCO ES, ESCO와 에너지효율화사업 기반 위해 맞손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선도하는 KEPCO ES(사장 최인규)이 사단법인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협회장 장영)과 10월 19일 서울 송파구 KEPCO ES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위한 미활용에너지 현황조사·연구사업 계약’ 체결행사를 가졌다. 이날 체결한 계약은 ‘미활용에너지 현황조사·연구 사업’으로 산업체를 비롯한 자원순환 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많은 양의 에너지가 재활용되지 않고 대기로 버려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정확한 현장조사 및 연구와 분석을 통해 에너지효율화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KEPCO ES와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ESCO협회)가 공동으로 올 연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며, 조사 및 연구분석 대상은 전국 지자체에 설치 운전 중인 약 2..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