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전KDN, 동반성장 평가 3년 연속 양호 한전KDN(사장 임수경)의 동반성장 성적이 3년 연속 청신호를 기록했다. 지난 3월 10일 발표된 ‘201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전KDN은 ‘양호’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2012년부터 3년 연속의 성적이다. 이같은 평가는 지난 해 동반성장을 위해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신사옥내 동반이전 중소기업 임대공간 제공 ▲기타공공기관 최초 동반성장 투자재원 출연▲창립 최초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롤모델 수립 등을 혁신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한전KDN은 올해 동반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먼저 동반성장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그동안 연간 단위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롤모델`을 장기적인 중기계획으로 전환하고 동반성장에 대한 중장기적 비전과 계획.. 더보기 한국형 동반성장모델 발표회, 협력에 기초한 융합으로 상생협력·동반성장 다짐 자발적인 동반성장 문화를 구축하고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반성장 우수모델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상생협력연구회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한 ‘제3기 한국형 동반성장모델발표회’는 1월 29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욱 상생협력연구회장 등 학계 및 대·중소기업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중부발전을 비롯해 대우조선해양·삼성전기·네이버·한국수자원공사의 우수모델 발표가 있었다. 이종욱 상생협력연구회장은 “21세기는 협력의 시대다. 융합은 협력에 기초해서 이뤄진다는 점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며 “융합하려면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금의 시대는 상생협력이 생존의 힘”..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R&D 및 판로개척 지원 사업설명회 개최 한전(사장 조환익)은 빛가람시대 개막에 따라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협력하기 위하여 다양한 R&D, 제품화, 판로개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전의 중소기업 지원 사업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중소기업 협력연구개발사업)10억 한도로 연구개발비의 85%까지 지원 ▲(중소기업청 민관공동투자 기술개발 사업)10억 한도로 연구비의 75% 까지 정부와 한전이 공동지원하며 개발성공 시 3년간 수의계약 ▲(신제품․신기술 현장 조기 사용)중소기업 개발 제품과 기술에 대하여 현장에 시범설치하여 테스트 기회 제공 ▲(해외 판로개척 사업)국제전시회 및 수출촉진회에 참가지원 및 수출브랜드 인증사업(Kepco Trusted Partner) 운영 등이다. 특히 광주전남지역 진흥을 위해 지역 산학연 R&D에 연간 100.. 더보기 KERI, ‘중소·중견기업 전산설계지원사업’ 실시 미래창조과학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산하 전기전문 출연연구기관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은 새해부터 기업의 기술적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한 ‘중소·중견기업 전산설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체계적이고 독자적인 기술확보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 사업은 전산해석기술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제품개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전력기기 제품의 성능예측, 설계검증, 개량설계 등을 지원해 제품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절감, 기간단축 및 성능개선을 도모한다. 최근 한전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 납품시에나 해외수출의 경우 제품 해석결과를 요구하는 경우가 빈번해지고 있다. 이 사업을 활용하면 제품 수요자가 요구하는 해석 리포트를 얻을 수 있다. 지원 내용..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