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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력재단

서부발전, 수탁기업협의회 상반기 모임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2월 25~26일까지 센트럴파크(인천 송도 소재)에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과 함께 ‘수탁기업협의회 상반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상반기 정기모임은 협력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수탁기업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여성기업협의회 등 21개 수탁기업협의회와 서부발전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서부발전은 이날 행사에서 미리 준비한 ‘수탁기업협의회 운영 가이드북’을 협력기업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지난해 가장 성실하게 활동한 서대협·위파워·군발협 등 총 8개 협의회를 우수 협의회로 선정해 포상했다. 한편 대·중소기업협력재단으로부터 현재 운영 중인 상생결제시스템에 대한 안내와 올해 동반성장 정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 더보기
서부발전, 성과공유제 확산 통해 협력사 역량강화 주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 성과공유제가 협력사로 확산되면서 협력사 위상 제고는 물론 동반성장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윤계기산업 등 서부발전 협력중소기업 3개사는 8월 6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으로부터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확인서를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대기업(공공기관 포함)과의 성과공유계약 수탁기관의 지위에 있던 협력중소기업이 위탁기관으로 위상이 변하게 된 바람직한 사례로 평가됐다. 이번 성과공유제 도입기업 확인을 받은 협력중소기업들은 서부발전과 지금까지 총 14건의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하고 6건의 과제를 최종확인 받은 바 있다. 특히 한성더스트킹은 서부발전의 지원을 받아 고효율 집진기 개발에 성공해 5개 화력발전사 뿐만 아니라 일본·멕시코·헝가리 등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등 건.. 더보기
산업통상자원부,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다자간 성과공유제 확대 추진 대기업으로부터 2·3차 협력사에 이르기까지 상호 협력해 상생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불공정거래 관행 개선’ 및 국정과제 ‘경제적 약자의 권익보호와 동반성장 촉진’ 이행을 위해, 대기업-1차-2·3차 협력사가 함께 협력 활동을 수행하고 성과를 분배하는 다자간 성과공유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안충영)과 공동으로 4월 24일 서울 엘타워에서 ‘다자간 성과공유제 자율추진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참여기업이 자율적으로 다자간 성과공유제 조기 확산 동참 및 적극적인 수행과, 2·3차 협력사까지 노력한 성과를 공정하게 분배하는 역할을 잘 수행하겠다고 약속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다자간 성과공유제는 그동안 성과공유제 혜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