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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한전KDN, 세방전기에 신재생에너지 시험설비 무상임대 계약 체결 에너지 ICT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5월 28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혁신형 중소기업인 세방전기(사장 이상길)에 신재생에너지 시험설비를 무상으로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무상으로 임대하는 시험설비는 신재생에너지 연구 및 솔루션 개발에 필수적인 ESS(에너지저장장치) 및 PCS(전력변환장치)로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등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기업 간 기술경쟁이 날로 치열해 지는 상황에서 고가의 시험설비를 무상으로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기업인 한전KDN과 중소기업이 상생협력 관계를 다지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의 .. 더보기
서부발전, 988억원 마련해 동반성장활동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임금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서부발전은 4월 25일 충남 예산에서 동반성장위원회·협력중소기업과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0주년을 맞이하는 서부발전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정기총회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서부발전은 향후 3년간 총 988억원 규모의 기금을 마련한다. 이어 대·중소기업 간 임금 양극화 문제를 근본적인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동반성장 활동은 기업의 임금지불능력 개선에 중점을 뒀다. 하지만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경쟁력 확보로 임금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려는 진보된 형태의 사업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중소기업과의 .. 더보기
한수원,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 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4월 1일 서울 중앙로얄빌딩에서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사업은 한수원 유자격 공급자등록,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인증 취득․갱신, 미국기계학회(ASME) 등 해외인증 취득․갱신 지원 등이 있다. 이를 통해 원자력산업에 신규로 진입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에는 진입장벽을 낮추고, 기존 원자력산업계 기업들에는 해외인증을 통한 해외 진출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은 지난 2017년부터 중소기업 품질시스템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국내·외 품질인증 신규 취득 및 갱신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 협약을 갱신하며 한수원은 기존의 지원 상한금액을 없애고, 품질인증 취득에 실제로 소.. 더보기
동서발전, 중소기업 대상으로 발전설비 노하우 공유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27일 일산화력본부에서 19개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픈 파워 플랜트(Open Power Plant) 행사’를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2013년부터 오픈 파워 플랜트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발전분야, 조선기자재 또는 진출 희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발전설비 이해증진과 맞춤형 연구개발 기반을 구축해 다양한 판로를 개발할 수 있는 상생협력 발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말 기준 383개사가 참여했다. 오픈 파워 플랜트 행사는 이날 일산화력을 시작으로 5개 전 사업소에서 총 6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계획된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동서발전 동반성장 홈페이지(https://together.ewp.co.kr/main/main.asp)를 통해 .. 더보기
동서발전, 발전기 핵심부품 실증시험 시행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9일 테스트 베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일산복합화력발전소 가스터빈 발전기에 중소기업이 개발한 발전기 고정자 권선을 직접 설치해 성능을 입증한다. 동서발전 테스트 베드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의 현장실증을 위한 시범적용 프로그램이다. 또한 중소기업이 실험적 도전을 통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서발전이 이번에 시행하는 테스트 베드는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발전기 핵심부품 실증시험이다. 중소기업 해강AP가 발전기 핵심설비인 고정자 권선을 자체 개발했지만 현장실증 실적이 없어 국내외 판로개척을 하지 못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현장실증을 통해 발전기 고정자 권선 신뢰성이 입증되면 외.. 더보기
동서발전,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우수사례 공유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3월 13일 울산 본사에서 ‘울산 혁신도시 사례로 본 지역균형발전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공무원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광역시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동서발전은 에너지플러스시티(e+ City) 추진 업무협약에 대해 설명했다. 각 지자체 고위 공무원으로 구성된 참석자들은 동서발전 혁신사례를 바탕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여러 아이디어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에너지플러스시티 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울산광역시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사업 중심의 산업육성 ▲중소기업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는 혁신창업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와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공유가치.. 더보기
한국원산 원전기업지원센터, 부산·울산 경남지역 원전기업 애로사항 청취 한국원자력산업회의 원전기업지원센터가 1월 23일 고리원자력홍보관 시청각실에서 부산·울산 경남지역 원전 중소·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원전기업지원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서울에서 1월 21일 첫번재 설명회 이후 두 번째다. 이날 설명회에는 50여개 기업체에서 70여 명이 참석으며, 원전기업지원센터 운영방안과 한수원의 동반성장사업 설명에 이어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경상남도, 부산시 등 지자체에서도 참여해 국내 최대 원자력단지인 경남권 원전기업의 애로사항이 심각한 수준임과 함께 원전 생태계 유지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도 엿볼 수 있었다. 이 날 설명회에 참가한 한 중소기업 대표는 향후 신규원전 건설 중단으로 신규 수주가 없는 상황에서 실효성 있는 수준의 지원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과기부 장관 단체표창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1월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연구개발 투자우수’ 유공 단체로 선정돼 장관 단체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단체표창은 정부의 투자 권고율(1.51%)을 상회하는 적극적인 투자(1.83%)로 연구개발의 실효성을 높이고 국가산업안전 기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다. 전기안전공사 연구원은 그동안 전기안전 스마트플랫폼 구축, 전기안전 IoT장치 개발 등 전기재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연구투자를 통해 공공서비스 개선과 기술역량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전기안전공사 관계자는 "신재생설비 전기안전기술 개발, 전기화재 정밀감정을 위한 과학화 연구, 계측장비 개발 보급 등 전기안전 기술진단에 필요한 맞춤형 연구를 펼쳐왔다"며 "뿐만 아니라 산업생.. 더보기
한전KDN, 중소기업 무료 보안컨설팅 지원 에너지 ICT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사회공헌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의 일환으로 광주·전남 지역 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보안컨설팅을 수행하고 보안장비를 기증했다. 최근 랜섬웨어, 기술정보 유출 등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공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이에 따른 위험을 줄이기 위해 보안인프라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나 지역 중소기업의 경우 보안 투자가 취약해 기업보안 향상을 위한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한전KDN은 지난해 11월부터 2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대상 업체를 공모하고 선정된 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정보보호 수준측정, 취약점 분석평가 및 정보보안 교육 등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보안컨설팅을 제공하고 이중 필수 보안장비인 방화벽을.. 더보기
조재형 한전 중소벤처지원처 동반성장실장, “중소기업의 기술력이 한전 대내·외 경쟁력의 원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898년 한성전기 설립을 시작으로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았다. 포브스 선정 ‘글로벌 기업 2000’의 전력 유틸리티 부문에서 최근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에서 전력분야의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한전은 지난 2014년 12월 17일 본사를 서울 삼성동에서 전남 나주로 이전하며 광주·전남 나주시대를 열었다. 이와 함께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계획을 내놨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에너지 중소기업 유치와 동반성장을 위해 기술선도 에너지기업 500개 유치를 목표로 지자체 등과 협력해 보조금 지원, 조세감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시행해 나갔다. 협력기업 상생모델을 구현해 에너지밸리 특화형 강소기업을 육성하며 에너지밸리 입주기업을 해외수출 파트너십 인증(KTP)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