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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국 사장

서부발전, 태안군과 공동으로 금융지원사업 희망기업 모집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태안군 영세중소기업 유동성 확보를 위해 나섰다. 서부발전은 4월 19일 태안군과 공동으로 태안군 내 영세중소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금융지원사업 참가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사업은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50억원의 대출기금을 조성해 태안군 소재 영세중소기업에게 저리의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기업별 담보, 신용에 따라 결정된 대출금리에 1.2%를 감면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서부발전과 태안군의 추천을 받은 태안군 내 영세중소기업이며, 대출한도는 5억원 이내다. 5억원을 대출 받을 경우 약 600만원의 이자감면 혜택이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최근 경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안군 내 영세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 더보기
서부발전, 장애어린이에게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장애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온라인 모금캠페인을 진행했다. 몸 왼쪽이 마비돼 보조신발을 착용해야만 걸을 수 있는 연이(가명, 12세)는 강원도 산골마을에서 할머니와 단둘이 9평 규모의 단칸방에서 생활하고 있다. 연이는 학교를 가기 위해 매일 1시간이 넘는 거리를 보조신발을 신은 채 걸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성장기 어린이의 보조신발 수명은 6개월 정도로 한 족당 60만원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연이는 보조신발을 발에 맞게 구입할 여유가 없어 항상 작은 걸 신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에 서부발전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사연의 주인공인 연이를 비롯한 장애어린이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직원들이 손수 작성한 응원카드도 함께 전달했다. 후원을 위해 서부발전은 소셜 .. 더보기
서부발전, 사랑·생명 나눔활동 적극 동참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지난 한 해 동안 임직원이 기부했던 헌혈증과 후원금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하며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했다. 서부발전은 4월 22일 그동안 모은 총 563매의 헌혈증을 많은 양의 수혈이 필요한 난치병 중증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 또한 함께 전달된 이번 후원금(1,000만원)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기부하는 ‘사랑나눔이기금’으로 조성됐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비 지원이 절실한 소아암 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부발전 직원들은 부족한 혈액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매년 전사적으로 개최되는 ‘사랑의 헌혈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헌혈을 통해 받은 헌혈증을 다시 기부하고 있다. .. 더보기
서부발전, 탄소상쇄활동으로 3만여톤의 탄소배출량 상쇄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수원시 광교호수공원에서 진행된 ‘탄소 빼기 숲 더하기’ 행사에 참여해 탄소상쇄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활동을 펼쳤다. 4월 11일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취득한 기업들의 탄소상쇄활동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정연만 환경부차관·김남호 서부발전 처장·일반 시민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 했다. 탄소중립제품 인증은 각종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만큼의 탄소상쇄 숲을 조성하거나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든 제품에 부여된다. 이는 그간 출시된 탄소성적표지 제품 중 가장 친환경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탄소중립제품 인증을 받은 7개 기업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약 13만7,000톤의 탄소배출량을 상쇄했으며, 그 중 서부.. 더보기
서부발전, 서울 역삼역서 대국민 안전홍보 캠페인 전개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제22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서부발전 직원들은 4월 6일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서울메트로 직원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국가 안전대진단 ▲안전신문고 신고요령 ▲봄철 화재예방 등이 인쇄된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에스컬레이터 두 줄로 타기 ▲에스컬레이터에서 걷거나 뛰지 않기 등 생활 속 안전 지키기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은 “서부발전 전 직원은 안전신문고(safepeople.go.kr)앱을 설치해 활용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동네 주변에서 위험요인들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 더보기
서부발전,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전면개편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3월 26일, 품질교육체계를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전면 개편하고 총 42개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팀장 등 중간관리자 이상에게는 경영품질을 중점으로, 차장급 이하 실무진에게는 현장품질을 중점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또한 직무에 따라서도 발전설비 정비담당 직원에게 맞는 설비관리·정비품질 중점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했으며, 발전설비 운전담당 직원에게 맞는 인적실수예방 등의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품질의식 확산을 위해 업무 전반에 걸친 품질개선 중심 교육을 시행하고 교육콘텐츠를 일방적으로 제공하다 보니 교육효과와 직원들의 만족도가 낮은 문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직급과 직무에 따른 맞춤형 품질교육으로 체계를 개편함으로써 직원.. 더보기
서부발전, 전 직원 대상 재난관리 정부정책 등 강의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재난관리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서부발전은 3월 16일 서부발전 본사에서 이태식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 박사를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정부정책 방향과 서부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특강을 시행했다. 이번 특강은 발전회사의 특성에 맞춘 재난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신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전사적인 안전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태식 박사는 국가재난관리 방향이 현장중심·시민중심·초기대응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설명했으며, 서부발전의 업무연속성 유지를 위해 방재안전전문가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서부발전은 재난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첫 단계로 3월 16일부터 재난분야 근무자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재해경감활동 능.. 더보기
한국서부발전, 설 맞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영철 관리본부장을 비롯한 본사 및 태안화력 직원들은 태안 전통시장인 서부시장을 찾아 자체 제작한 조끼 250벌과 쇼핑백 2만 5천개를 상인회에 전달하는 한편, 500만원 상당의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구입했다. 구입한 물품들은 태안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태안내 5개 사회복지 시설에 설 명절 물품으로 조만간 전달 될 예정이다. 조인국 사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과 여타 사업장에서도 인근 재래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여 소외 이웃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사업장별로 '1시장 1기관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서부발전은 올 설에도 전 직원이 10만원씩, 약 2억 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