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풍력산업협회, 설립 7년 만에 수장 교체 한국풍력산업협회가 2010년 3월 창립총회를 가진지 7년 만에 새로운 회장을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 한국풍력산업협회 사무국은 9월 23일 협회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내년 정기총회 때 현 이임택 회장에 이어 협회를 이끌 신임회장을 선출하기위한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지는 전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신임회장 입후보에 관한 참여의사를 타진하기 위한 것으로 정식 후보자 등록절차 및 일정은 추후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그동안 협회는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줄곧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이임택 회장 체제로 운영돼 왔다. 협회 전신으로 2007년 발족한 한국풍력발전협의회까지 포함하면 이임택 회장은 10년간 자리를 지킨 셈이다. 신임회장 후보자 공모… 내년 정기총회서 선출 복수 후보자 출마 시 창립 첫 경선 치를.. 더보기 이완근 한국태양광산업협회장, “태양광·풍력, 미래에너지 70%이상 담당할 것” 한국태양광산업협회(회장 이완근)는 3월 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6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가 2015년 한 해 진행한 주요 사업보고와 회계결산 그리고 2016년 사업계획과 운용예산안이 심의됐다. 제3대 협회장인 이완근 신성솔라에너지 회장은 이날 총회에서 지난해 파리에서 개최된 파리기후변화 협정 이후 태양광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말하며 미래에너지의 기본이자 주축으로 성장시킨다는 자부심을 갖는다면 지속적인 발전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완근 회장은 “태양광산업협회는 업계의 수출과 정책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는 등 태양광이 가장 으뜸되는 기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태양광과 풍력이 미래에너지의 70% 이상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광산업협회는 .. 더보기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 체제로 전환… 위기 극복 승부수 던져 박정원 (주)두산 지주부문 회장이 박용만 회장의 뒤를 이어 차기 그룹회장을 맡는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3월 2일 열린 두산 이사회에서 그룹회장에서 물러날 뜻을 밝히고, 차기 이사회 의장으로 박정원 회장을 추천했다. 그동안 지주사인 두산의 이사회 의장이 그룹회장을 맡아왔던 관행에 따라 박정원 회장은 3월 25일 개최되는 두산 정기주총에 이은 이사회에서 의장 선임절차를 거쳐 정식으로 그룹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박용만 회장은 이사회에서 “오래 전부터 그룹회장직 승계를 생각해 왔는데 이사 임기가 끝나는 올해가 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런 생각으로 지난 몇 년간 업무를 차근차근 이양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까지 세계적 경기침체 속에서도 턴어라운드 할 준비를 마쳤고, 대부분 업무도 위임하는 등 할.. 더보기 전기공사협회, 제 51회 정기총회...유공자포상도 실시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이 올해 업계 목소리를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해 나갈 뜻을 밝혔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철호)는 2월 2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장철호 전기공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내수경기 침체로 경영악화를 비롯해 타 업종 간 치열한 업역 경쟁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18년간 업계의 ‘한’으로 남아있던 전력신기술제도 폐지와 공사비 삭감에 악용 돼 던 실적공사비제도 폐지 등의 성과를 거두며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올해 역시 대외경제 악화로 설비투자 감소, 내수경기 침체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미래를 밝히는 기회를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1만4,500여 .. 더보기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년도 정기총회 "원자력산업 지속성장을 선도하는 ‘원산’ 다짐" 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가 2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가졌다. 제45차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 사업과 결산보고가 이뤄졌으며,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의 건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한국원산은 올해 원자력산업의 지속성장을 선도하는 원산으로 거듭날 것을 비전으로 삼았으며, 기능 확대를 통한 원자력산업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원자력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원자력종사자의 위상제고 및 국민신뢰 회복을 전략방향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2016년에는 ▲정부 및 산업체와의 협조체제 구축 ▲교육시스템 개선 및 신규 과제 발굴 추진 ▲회원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꼽았다. 원자력산업회의는 2016년 사업예산을 22억560만원으로 편성하고, ..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SG산업 재도약 기반 강화할 것”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가 산업계와 회원사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스마트그리드협회는 2월 25일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 유양환 KT 단장, 박승용 효성 전무,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올해 사업계획과 임원 선임에 대한 사항을 의결했다. 이날 스마트그리드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회원사 권익강화 ▲스마트그리드(SG) 산업 재도약 기반 강화로 확정하고 ▲기술기반 구축 ▲법제도 개선 ▲전문인력 양성 ▲생태계 진흥 등을 주요 전략으로 발표했다. 특히 전력신산업 확산지원을 위한 국가표준화 프레임워크 제시, 핵심분야 표준개발, 스마트.. 더보기 전기조합, 제54차 정기총회 개최 "자생력 있는 조합 실현 다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이 올해 예산을 27억원으로 책정하고, 공동사업 확대·기술인력 양성·실용기술 개발·수출기반 확충·서비스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전기조합은 2월 25일 조합 5층 대강당에서 전·현직 임원 및 조합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총회에서 전기조합은 소액수의계약의 제품별·업체별 연간 추천횟수를 6회로, 연간 계약한도를 2억원으로 설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울러 소기업 우선구매제도 계약의 업체별·제품별 연간 추천횟수는 16회로 설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외에도 ▲2015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정관 변경(안) ▲가입금 수수료 경비 등에 관한 규약 개정(안) ▲..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회원과 함께 하는 신수종 사업 추진 “지난 한 해도 세계경제의 성장세 둔화로 인해 우리 전기업계 또한 예외 없이 경제적·심리적으로 많은 고통이 수반됐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상봉 전기기술인협회장은 이 같이 밝히며 아직 많은 부분에서 해결해야 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음을 강조했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유상봉)는 2월 2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 현직 임원 및 시·도회장, 대의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력기술 진흥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게 ▲산업부 장관 표창 ▲서울특별시장 표창 ▲한국전력공사장 표창 ▲한국전기안전공사장 표창 ▲협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우수 시도회로는 대전세종시회가 최우수상을, 서울서부·서울동부·경북서부회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5.. 더보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2016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장세창)은 2월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6차 정기총회(연구조합 제10차)'를 열고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 날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2월 세계 195개국이 참여한 ‘파리 신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세계 에너지시장의 패러다임 변화 등 환경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기산업계의 필연적인 에너지 신사업 발굴과 R&D투자 확대 및 해외진출을 통해 2020년 세계 TOP 5 전기산업 수출강국 실현을 위해 전기산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면서 진흥회와 국내 전기산업의 미래를 위해 회원사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올해 전기산업진흥회 역점 추진사업으로는 ▲신기후변화체제 대비.. 더보기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은 누구? 최근 1조4,000억원대를 자금을 관리하는 전기공사업계의 최대 금융기관인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오두석)에 새 바람이 불고있어 시선을 끈다. 2010년 제10대 조합 이사장에 선출된 오두석 이사장의 임기가 끝나고 새롭게 제12대 조합 이사장 자리를 놓고 세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격돌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사장 선거로 새로운 조합 수장의 탄생은 전기공사공제조합 내부적으로도 신선한 변화를 일으킬 것이란 분석이며, 특히 조합원의 성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치가 높다. 제12대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 후보에는 백남길 서전사 대표가 기후 1번을 배정받았고, 박광국 국제엔지이 대표는 기호 2번을, 마지막으로 김성관 삼진일렉스 대표가 기호 3번을 배정받아 3강 경쟁..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