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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전기공사협회, 정기총회서 연수원 건립 초석 마련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전기공사업계의 백년대계를 위한 연수원 건립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2월 2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부의의안으로 상정된 ‘연수원 건립계획(안)’을 의결했다. 총회에 참석한 한 대의원은 “연수원 건립은 우리 업계의 오랜 숙원이던 인력 유입을 가속화시키고,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막중한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의견을 전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274명의 대의원은 ▲2017년 결산(안)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고정자산 매각 등의 안건을 별도 의견 없이 원안대로 승인했다. 류재선 전기공사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대인 28조3,000억원의 전기공사 실적액을 기록한 것은 1만6,000여 회원..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법인체로의 완전한 자립기반을 위한 출발 국내 배전분야의 발전을 견인해 온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가 2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정기총회’를 갖고 올해 첫발을 내딛었다. 지난 2006년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배전분야 대표적인 학술단체로 활동해 온 CIRED 한국위원회는 지난해 사단법인화를 마무리 짓고, 서울 서초동에 보금자리를 마련, 올해부터 사단법인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법인화 추진은 지난 2016년 정기총회 안건으로 의결을 통해 이뤄졌으며, 지난해 3월 창립총회를 거쳐, 9월 산업부로부터 법인등기 및 고유번호를 발급받았다. 박성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깨끗하고 안전한 미래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런 변화는 전.. 더보기
전기조합, ‘제56차 정기총회’ 개최… 올해 MAS 등록업체 70개사 달성 목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월 22일 조합 대강당에서 ‘제5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원일식 전기조합 전임 이사장,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 회원사 임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조합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2017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배당금 처분(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조합원 제명(안) ▲이사회 위임(안)을 제안·의결했다. 또한 제품별·업체별 소액수의계약 연간 추천횟수는 6회로, 연간 계약한도는 2억원으로 설정하는 안을 제안·의결했다. 제품별·업체별 소기업 우선구매제도 계약 연간 추천횟수도 6회에서 24회까지로, 연간 계약한도는 10억원에서 40억원까지로 설정하는 안을 제안·의결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더보기
시그레 한국위원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전력용 변압기·전력용 개폐장치·가공송전·계통그룹 연구회 등 총 8개 전문연구회를 중심으로 국내 전력기술을 선도하는 기술협의체인 시그레 한국위원회(위원장 장재원)이 2월 9일 한전 남서울본부에서 ‘시그레 한국위원회 2018년도 특강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특강에는 김홍균 한전 계통계획처장이 ‘글로벌 수퍼그리드의 오늘, KEPCO 수퍼그리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홍균 처장은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수퍼그리드 사업 현황과 한·중·일, 한·러 간 진행될 ‘동북아 수퍼그리드’ 등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시그레 한국위원회는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3억2,301만원으로 책정했다. 지난해 예산은 3억1,900만원이었다. 지난해 시그레 한국위원.. 더보기
신재생에너지협회, 2018년 정기총회 개최… 규제개선 집중 신재생에너지협회가 정부의 3020 재생에너지 이행계획 달성에 필요한 산업화에 올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신재생에너지협회(회장 윤동준)는 2월 9일 쉐라톤서울팔래스 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승인했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그동안 추진해 오던 사업을 중심으로 규제개선과 금융지원·해외시장 개척·인력양성 등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기조와 흐름을 같이해 관련 산업계가 활성화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윤동준 신재생에너지협회장(포스코에너지 사장)은 총회에 앞서 “지난해 연말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과 8차 전력수급계획이 연이어 발표되면서 기존 경제급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에서 환경과 안전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전환.. 더보기
한국전기산업진흥회, 2018년도 정기총회 개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및 한국전기산업기술연구조합(이사장 장세창)은 2월 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전기산업계의 발전방안을 마련했다. 장세창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는 “수출시장과 세계경기 위축 및 보호무역 강화 등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국내·외적으로 불안과 혼돈이 거듭된 해였다”라고 평가하는 한편, 새해에는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전기산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신기술개발(R&D)투자 확대 및 해외진출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면서, 진흥회와 국내 전기산업의 미래를 위해 회원사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전기산업진흥회는 2018년 역점사업으로 ▲전기산업 기술혁신 R&D 기반구축 ▲전기·에너지 신사업 경쟁력 강화 ▲.. 더보기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 “우리나라 풍력 경쟁력 강화에 온 힘” 손충렬 세계풍력에너지협회(WWEA) 부회장이 6월 13일 스웨덴 말뫼에서 열린 WWEA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에 재선임됐다. 이로써 2009년 처음 부회장에 선임된 이래 4회 연속 임원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현재 한국풍력산업협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그는 앞으로 2년간 더 세계풍력에너지협회 부회장직을 수행하며 전 세계 풍력에너지 보급·확대에 앞장설 계획이다. 손충렬 부회장의 이번 재선임은 풍력 확대를 천명한 새 정부의 에너지정책과 맞물려 우리나라 풍력산업이 재도약하는 데 시너지로 작용할 전망이다. 손충렬 부회장은 그동안 활발한 국제교류 활동으로 우리나라 풍력산업의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풍력 1세대로서 국내 풍력산업 성장의 디딤돌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회 연속 WWE.. 더보기
닻 올린 풍력협회 ‘손영기 호’… 풍력산업 재도약 집중 손영기 GS E&R 대표이사 부회장이 제3대 한국풍력산업협회장으로 선임됐다. 손영기 대표가 신임회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풍력산업협회는 창립 7년 만에 새로운 회장 체제로 전환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는 3월 29일 라마다서울호텔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손영기 GS E&R 부회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손영기 회장은 지난해 12월 열린 이사회에서 이미 신임회장에 내정됐다. 이사회에 앞서 10월 진행된 신임회장 후보자 공모결과 단독으로 등록했다. 풍력산업협회는 풍력분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회장 추천위원회를 통해 후보자 평가를 마친 후 만장일치로 손영기 대표를 신임회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후 임시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날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했다. 그동안 풍력산업협회는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 더보기
전기조합, 조합원 자격에 에너지저장장치 품목 추가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은 2월 23일 조합5층 대강당에서 ‘제5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회원사 임직원 및 전임 이사장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기조합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2016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7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소액수의계약 연간 추천횟수 및 계약한도 설정(안) 등을 승인했다. 또한 정관 제9조 ‘조합원의 자격’에 에너지저장장치 품목을 추가하기 위해 정관 변경(안)을 제안·승인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단체수의계약제도 폐지 이후 판로확보와 경영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우리 중소기업에게 희망을 안겨준 ‘소기업제품 우선구매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말했다. 앞서 조달청에서는 1월 16일부터 2억1,.. 더보기
류재선 금강전력 대표, 제25대 전기공사협회장 당선 박빙이 예상됐던 한국전기공사협회 제25대 회장 선거가 류재선 금강전력 대표의 완승으로 끝났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2월 2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2회 정기총회에서 기호 2번을 달고 출마한 류재선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연임을 시도한 기호 1번 장철호 후보에 맞서 협회 내부의 개혁을 앞세워 도전한 기호 2번 류재선 후보는 이날 선거에서 56표 차의 압승을 거두며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총 대의원 292명 가운데 이날 투표에 참여한 290명 대의원의 표는 류재선 후보 173표, 장철호 후보 117표로 갈렸다. 류재선 후보가 6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기록했다. 당초 이번 선거는 후보자 간 치열한 경쟁으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다. 총회 당일에도 어느 후보가 우세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