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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

전기공사협회, 신에너지산업 중심 성장 다짐 한국전기공사협회가 ‘패러다임의 전환기, 회원의 힘으로 힘찬 도약’을 올해 슬로건으로 정하고 회원이 행복한 협회를 만드는 데 올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2월 27일 서울 여의도 소재 63컨벤션센터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 등 5가지 부의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1만7,000여 회원들을 대표한 295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전기공사협회는 올해 사업목표를 ▲신에너지산업 중심 성장 ▲전기공사 핵심인재 육성으로 정하고 8개 사업군 21개 단위사업을 편성해 추진키로 했다. 또 오송사옥 재원 마련을 위한 ‘시도회 사옥 매각’ 안건도 대의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시도회 사옥 매각은 앞서 열린 전기공사공제조합 총회에서 ‘시도회 사옥 매입’ .. 더보기
수요관리사업자협회, DR시장 신뢰성 향상 역점 수요관리사업자협회가 올해 수요자원 거래시장(DR시장)의 합리적 규제 개선과 공정한 경쟁질서 확립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현재 DR산업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이 추진 중인 가운데 사업자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수요관리사업자협회(회장 김흥일)는 2월 22일 서울 구로구 소재 롯데시티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총회에는 10개 회원사를 비롯해 DR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자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DR산업 현황과 방향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쳐 의미를 더했다. 수요관리사업자협회는 올해 ▲합리적 규제 개선 ▲공정한 질서 확립 ▲DR산업 및 협회 위상 제고 등을 주요 목표로 삼고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사..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2019년도 정기총회··· 김동섭 신임 위원장 선임 국내 대표 배전분야 학술단체인 사단법인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김동섭)가 2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6년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국내 배전분야 대표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한 CIRED 한국위원회는 지난해에는 기술위원회(T/C) 킥오프 회의를 비롯해, 하계·추계 컨퍼런스를 각각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며 전문가 특강 및 신에너지 전환에 따른 배전분야 신기술 개발동향 등을 소개했다. 특히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2018 CIRED 워크숍’에 총 20명으로 구성된 참가단을 파견해 총 1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CIRED 본부 임마뉴엘 위원장, 피에르 기술위원장과 미셸 사무국장, 테오도르 전임 .. 더보기
신재생에너지협회, 신임 회장에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 선임 향후 3년간 신재생에너지협회를 이끌 신임 회장에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2월 22일 쉐라톤서울팔래스 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3대 회장으로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를 선임했다. 이번 신임 회장 선출은 전임 회장인 남성우 전 한화큐셀 대표이사가 대표직에서 물러남에 따라 진행됐다. 김희철 신재생에너지협회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제사회가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인식 전환과 규제 개선을 위한 홍보 강화를 비롯해 금융지원·전문인력 양성·해외진출 지원 등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협회는 정기총회에서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더보기
민간발전협회, 전력시장제도 합리적 개선 집중 민간발전협회가 전력시장제도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올해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LNG발전의 이용률이 확대돼 민간발전사들의 경영여건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과 달리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전력시장제도로 인해 경영실적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민간발전협회(회장 박기홍)는 2월 2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민간발전협회는 우선 LNG복합발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합리적인 변동비·고정비 개선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발전공기업의 경우 정산조정계수 적용으로 손실이 보전되는 효과를 보고 있지만 LNG발전이 대부분인 민간발전사는 공급용량계수(ICF)·연료전환성과계수(FSF) .. 더보기
전기기술인협회, 법·제도 개선 등 전기인 지위 제고 다짐 한국전기기술인협회(회장 김선복)는 2월 21일 63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장은 “지난 한 해는 회장으로 당선돼 여러 개선사항과 사업성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우리 전기인의 미래를 반영하고 계획하는 한해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는 외형확대 뿐만 아니라 내실을 중시해 경영체계를 개선하고 법·제도 개선 등 전기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기인의 법·제도 개선과 혁신성장 지원을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협회가 전기인들의 성실의무를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협회 현직 임원 및 시·도회장, 대의원, 수상자 ..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전기계 경쟁력 강화 총력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2월 14일 서울 송파구 소재 전기회관에서 김동수 상근부회장 등 임원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 이사회 결과 및 주요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와 ▲2018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 옛 전기회관 매각금액 조정(안) ▲제54회 정기총회 부의안건(안) 등을 심의·확정했다. 대한전기협회는 올해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비롯해 국제경쟁력 강화에 힘 쏟을 방침이다. 또 국가에너지연구사업과 전기산업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전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수행과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 더보기
한수원, 중소기업 '동반성장협의회' 출범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협력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통과 교류에 힘을 쏟는다. 한수원은 7월 3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재훈 한수원 사장과 협력중소기업 75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는 협력중소기업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및 교류활동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기계기술, 계전기술, 일반기술, 해외시장개척 등 4개 분야에 총 75개 협력사가 함께한다. 협의회는 분야별 운영계획에 따라 정기총회, 간담회, 벤치마킹 등 교류 및 협력활동을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수원은 교류활동비 지원 및 한수원 동반성장사업 우선참여 기회제공 등을 통해 협의회 및 회원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더보기
서부발전, 협력중소기업과 소통의 장 마련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함께 동반성장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나아가 협력중소기업의 필요(Needs)를 파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3월 29~30일까지 충남 리솜리조트에서 서부발전의 자발적 협력중소기업 협의체인 2·3차 수탁기업협의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어 동반성장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80개 중소기업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대한 해설 ▲산업기술 유출방지 대책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제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사업안내 등 정부정책과 제도에 대해 공유했다. 또한 경영혁신 프로그램, 해외수출 프로그램, 연구과제를 통한 기술사업화, 공정거래·금융지원 등 정부.. 더보기
풍력협회, 풍력산업 활성화 실질적 대안 마련 총력 한국풍력산업협회가 국내 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도 불구하고 산업계가 여전히 각종 규제와 실적 저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손영기)는 3월 23일 서울 베스트웨스턴강남호텔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의결했다. 협회가 밝힌 올해 사업계획 대부분은 풍력산업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세부내용 수립 중에 있는 계획입지제도와 관련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지자체 주도로 추진되는 계획입지제도의 적용범위와 기준 등 도입 초기 혼선을 빚을 우려가 있는 부분에 대해 업계와 사전 논의를 거쳐 산업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육상풍력의 환경 관련 인허가 규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