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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기안전공사, ‘준 감사인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함중걸)은 3월 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제7회 ‘KESCO 준 감사인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준감사인대회’는 전국 60개 사업소별로 한 명씩 우수 간부를 ‘준감사인’으로 위촉, 한 해의 감사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준감사를 포상하기 위해 매년 마련하는 자리다. 지난 2011년,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로 공사가 도입한 ‘준감사인 제도’는 한정된 자원으로 인한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자율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공사의 독창적인 제도로 기획재정부와 감사원으로부터 우수 감사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감사활동을 펼친 준감사인들에 대한 표창과 청렴과제 실천, 부패방지 자율 제도개선 사례 발표 등 다양한 분야의 청렴활동 공유와 전문 강사의 강연, 내부..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여성기업 공공구매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2월 2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여성기업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 소속 여성 기업인 20여 명과 함께한 간담회는 여성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제도개선에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 날 간담회에서 전기안전공사는 올해 발주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여성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한 공공구매 활성화 지원 의지를 밝혔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선 여성의 역할이 더욱 커져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여성기업인의 우수 제품 발굴과 육성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의 여성기업 물품 구매율은 2018년도 15.78%로 정부 권장율..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민간 창업지원 케샘(KESM) 사업 ‘첫 결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민간 전기안전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케샘’ 창업지원 사업의 첫 번째 수확을 일궈냈다. 전기안전공사는 12월 18일 전북 익산에서 조성완 사장이 함께 한 가운데 ‘케샘(KESM, Kesco Electrical Safety Management) 창업 성공 제1호 업체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9월, 창업 희망자를 공개모집하고, 10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13개 업체 43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한 데 이어, 11월 이들 예비창업 희망자들과 지원 사항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기까지 석 달여 만의 일이다. 이날 첫 번째 창업 주인공이 된 유한회사 KS전기에너지(대표 임경숙)는 전기안전관리를 대행하고자 하는 전문업체다. 임경숙 KS에너지 대표는 “첫 주자로서 기쁜 마음 한 켠에..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지역주민과 ‘어울렁더울렁’ 축제 한마당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북 완주군과 손잡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일에 발벗고 나섰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0월 2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대운동장에서 열린 ‘어울렁더울렁 한마당축제’에 참여해 지역주민들과 신명나는 화합의 잔치를 펼쳤다. 완주군 주요 마을 협동조합과 아파트 주민회 등 30여개 공동체가 마련한 이날 축제에서 전기안전공사는 행사장 시설을 제공해 주면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전기안전 체험부스를 운영, 2,000여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전기안전공사 이어 10월 29일에도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들 가운데 처음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 문화교실’을 열었다. 지역사회 문화 갈증을 해소하며 공공기관과 시민들 사이에 놓인 소통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취지다. ‘한방 방향제.. 더보기
남동발전, 신안군과 신재생에너지 개발·확대 다짐 한국남동발전은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확대를 위해 역량을 결집한다. 또한 신안군이 제정중인 주민참여형 사업모델 개발 및 제도의 조기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월 15일 서울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사업에 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박우량 신안군수,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안군 주민참여 개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인허가 및 민원처리 업무협력, 주민참여형 모델개발 등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남동발전과 신안군은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개발 ▲자금운영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EC구매) ▲한전 계통연계 관련 변전소 및 송·배전시설 등 조기..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완주군과 상호 소통·교류 통해 사회적 가치 구현 위한 협약 체결 전기안전공사는 10월 12일 본사에서 ‘지역 공동체 발전과 상호 소통․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북 완주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을 모았다. 전기안전공사는 10월 12일 전북 완주군 혁신도시에 있는 본사에서 조성완 사장과 박성일 완주군수가 함께 한 가운데 ‘지역 공동체 발전과 상호 소통·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공기관 간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완주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공공사업 추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를 위해 완주지역 공동체 네트워크 사업인 ‘공동체밥상 나눔’ 사업에 함께할 것을 약속하면서 행정..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안전’ 분야 공공성 강화를 위한 특별 강연회 전기안전공사는 9월 17일 본사 새울림홀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케스코(KESCO)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9월 1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홀에서 전국 60개 사업소장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한 케스코(KESCO)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을 초빙해 마련한 이날 특강은 최근 각종 안전사고로 인한 국민 불안감이 확대되면서 안전 분야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되돌아보며 시대 변화에 걸맞은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특강을 통해 시설안전공단의 정책혁신 사례를 청취하며, 국민안전 기관으로서의 공공성 회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방안에 대해..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혁신네트워크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나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와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이 국민을 위한 혁신과 협업 과제 발굴을 위해 발걸음을 모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7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국민연금공단, 국토정보공사, 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4개 기관 혁신담당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혁신 우수사례와 새로운 협력과제를 나누는 열린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린 전북혁신네트워크는 안전과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지역 공공기관들이 국민이 체감할 만한 공동의 과제를 찾아 혁신의 성과를 함께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한 협의체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일자리 확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포함해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제 시행과 관련한 기관별 업무 효율성 제고 방안, 공동 사회공헌활동 과제 등 다양한.. 더보기
700MW 규모 해상풍력 후보지 발굴 본격화 지역 테크노파크와 지방공기업이 주도하는 해상풍력 후보지 발굴 사업이 본격화 됐다. 향후 실제 개발로 이어질 경우 700MW 이상의 해상풍력단지가 건설되게 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해상풍력 산업화전략 포럼’이 6월 26일 서울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은 최근 높아진 해상풍력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산업계를 비롯한 학계·지자체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후에 진행된 ‘해상풍력 추진 전략 포럼’에서는 정부 R&D로 추진되는 ‘100MW 이상 해상풍력 실증단지 설계’ 과제에 공모해 최종 선정된 5개 컨소시엄의 사업설명이 진행됐다. ▲전북테크노파크 ▲전남개발공사 ▲경북테크노파크 ▲경남테크노파크 ▲울산테크노파크를 각 주관기관으로 한 컨소시엄은 앞으로 2년간 군산·영광·영덕·통영..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인사혁신 ‘맞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과 채용비리 방지 등 인사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공사 인재경영처는 3월 2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창조룸에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와 함께 ‘인사혁신협의체’를 결성하고 인사업무 교류·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채용비리 사례 및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외부 인사위원 선정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하면서, 기관별 인사 업무와 관련한 교육·워크숍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최근 공공기관의 잇단 채용비리 사건으로 국민 불신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업이 공공기관의 채용 투명성과 신뢰를 회복하는 데 모범적인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