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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기안전공사, 전북 도내 기관과 합동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1월 25일 본사 소통홀에서 전북혁신도시 이전 기관 및 전주시 소재 공기업 지역본부 등과 함께 도내 중소 상공인을 위한 ‘합동 공공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후원하는 ‘공공 구매상담회’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선 구매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공 및 민간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 3.0’ 협업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앞서, 전북혁신도시 입주 첫 해인 지난해 10월, 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공공 구매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 5월에 열린 상담회를 포함하면 세 번째로 이번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들과 함께한 경우는 이번이 첫 번째다. 전북 도내 60여 개 중소상공인이 함께한 이번 상담회에서는 참여..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검사·검증 관리기관 정부 3.0 협의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11월 1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검사·검증 관리 기관 15곳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정부 3.0협의회’를 개최했다. ‘정부 3.0’의 주요 국정과제인 국민생활 편익 향상을 위해 업종과 직무 유형이 유사한 공공기관 간의 우수사례들을 공유하고, 기관 별 핵심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해 더욱 긴밀한 협업과 소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검사·검증 관리분과는 개인이나 기업의 업무 활동에 관한 검사를 수행하는 기관들로, 공사를 비롯해 선박안전기술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 교통안전공단 등 15개 기관들로 구성돼 있다. 검사·검증 관리분과의 ‘간사’ 기관 역할은 공사가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무료법률 및 행복나눔 측량’을,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 ‘도서지역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제5회 준(準) 감사인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 감사실(상임감사 한상옥)은 10월 7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 사옥 소통홀에서 ‘제5회 KESCO 준(準)감사인 대회’를 개최했다. ‘KESCO 준감사인 대회’는 부정부패 행위의 예방과 사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1년도에 처음 개최된 감사 혁신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공사 산하 전국 60개 지역 사업소별로 각 한 명씩 우수 간부를 추천받아 준감사인으로 위촉하고, 사업소 내의 자체적인 일상감사와 청렴동아리 운영 등의 반부패·청렴활동을 이끌어 나가도록 하자는 취지다. ‘준감사인 제도’는 당시 전국 공공기관 가운데 공사가 가장 먼저 도입, 감사원으로부터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다른 공공기관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 바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전년도 우수 감사활동을 펼친 준감사인들에 대한..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다문화가정 위해 완주군청에 1천만원 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2월 10일 전북혁신도시 관할 자치단체인 완주군청을 찾아 도내 다문화가정을 위한 지정 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고향을 떠나 이국에서 언어와 자녀 양육, 경제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이상권 사장은 “말과 문화가 다른 나라에 와 생활하는 것이 얼마나 큰 고충인지를 헤아린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다문화가정 등 도내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 도내에는 현재, 9천3백여 명의 결혼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전국의 결혼이민자 24만여 명 중 3.9% 수준으로, 전북도 전체 인구의 0.48%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