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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연구원

CIRED 한국위원회, 광주에서 ‘2018 추계 컨퍼런스’ 개최 사단법인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박성철)가 11월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 1홀에서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전에서 주최한 BIXPO 2018 기간에 열린 ‘2018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추계 컨퍼런스’에는 한전 관계자 및 학계, 전력기자재 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TC 세션별 기술 발표 6건과 2건의 초청강연으로 이뤄졌다. 박성철 CIRED 한국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혁신성장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일자리와 소득증대로 선순환 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CIRED 한국위원회는 국내 에너지신산업에 혁신성장의 물줄기가 흐르도록 조력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기업-대학-연구소 등 혁신 주체들..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2018 전력기술 R&D 성과 컨퍼런스’ 개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10월 3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18 특별 세션으로 연구개발 성과 공유의 장인 ‘2018 전력기술 R&D 성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김동섭 한전 사업총괄 부사장, 이종환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을 비롯해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 김범년 한전KPS 사장,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 전력그룹사 대표,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 등 연구기관 대표, 전남대를 비롯한 국내 50여개 대학 등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해외 280개 기업 3,000여 명의 국내외 전력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BIXPO 2018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업무협력 추진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대전 전력연구원에서 10월 29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대표 이두순)과 수소연료전지를 탑재해 송전 선로를 점검하는 드론의 현장실증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균 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장과 이두순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대표 및 양 기관 연구진이 참석했다. 양해각서 체결 행사에 이어 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지상관제시스템(K-GCS, KEPCO Ground Control System)’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에서 개발한 ‘수소연료전지 배터리팩’을 탑재한 드론이 송전선로를 따라 자동 비행하는 시연도 선보였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전력연구원은 드론이 운영자의 가시권 밖을 장시간 비행할 수 있도록 하는 통신제어기술을 개발할 예정으로, LTE 통신을.. 더보기
2018 전력분야 예방정비세미나 성료… 우수 예방진단기술 공유 발전 및 송전·변전·배전 정비진단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기술개발을 살펴보는 세미나가 열렸다. 또한 전력설비 신뢰성 확보에 필요한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10월 26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는 2018 전력분야 예방정비 진단기술 세미나가 진행됐다. 세미나는 한전 전력연구원·한전KPS 주최, 전력문화사 일렉트릭파워 주관으로 열렸다. 변압기 열화평가 기술을 비롯해 ▲전력선 비접촉식 간접활선공법 본격 운영 ▲전력설비 고장 최소화를 위한 362kV 개폐제어형 차단기 개발 및 한전계통 시범적용 ▲파일롯 순환유동층 시험장치를 활용한 대용량 순환유동층 보일러 운전위험 예측 등 총 12건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고인석 전력문화사 일렉트릭파워 회장, 김동명 한전 전력연구원 스마트배전연구소장, 봉석근 ..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미국 전력연구원에 전력 케이블 고장점 탐지 기술 투자계약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10월 23일 미국 노스케롤라이나에서 땅 속에 묻힌 초고압 직류송전(HVDC)용 장거리 케이블의 고장 지점을 찾는 '장거리 전력 케이블 고장점 탐지 기술'을 북미 지역에 적용하기 위한 계약을 미국 전력연구원(EPRI)과 체결했다. 계약 체결식에는 송변전 분야 연구개발 책임자인 김태균 한전 전력연구원 차세대송변전연구소장과 엔드류 필립스(Andrew Phillips) EPRI 부사장 및 연구진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전력연구원은 EPRI로부터 향후 3년간 약 50만달러를 연구개발비를 투자받아 전력 케이블의 고장 지점 탐지 기술을 실증하고 북미지역 전력회사 대상으로 현지 사업화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한전 전력연구원이 미국에서 실증하게 될 기술은 땅 속에 묻..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현대차, 전기차 충전카드가 필요없는 자동 충전기 개발 착수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과 현대자동차는 전기자동차와 충전기를 연결만 하면 자동으로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 고객 자동인증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고객 자동인증 시스템'은 전기자동차에 충전기를 연결하면 차량에 미리 등록된 정보를 이용해 고객 인증, 충전, 과금이 한 번에 자동으로 이뤄지는 단순화된 충전시스템이다. 인증 및 거래 과정은 전용선을 이용한 통신, 암호화, 전자서명 등을 이용해 전기자동차와 고객 및 거래 정보를 보호한다. 또 현재 충전을 위해 전기자동차 운전자가 회원카드로 사용자 인증 후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두 번의 번거로운 과정에서 충전기만 연결하면 자동으로 거래가 이뤄지게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했다. '전기자동차 고객 자동인증 시스템' 개발에..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친환경 천연가스·디젤 혼소발전기 개발 위한 기술협력 착수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섬지역의 디젤연료 발전기를 천연가스와 같이 사용하는 환경 친화형 발전기로 전환하는 사업을 위해 호리바 코리아(사장 히로유끼 우라베)와 함께 연구개발 협력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전 전력연구원과 호리바 코리아는 10월 12일 일본 쿄토에서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히로유끼 우라베 호리바 코리아 사장 및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호리바 코리아는 일본 교토 소재의 글로벌 기업으로 1953년 설립된 회사다. 주 사업 분야는 배출가스 측정 시스템, 스택 가스 분석기, 체외진단 시스템, 유량 분석기 등으로 2017년 연매출은 약 2조원에 달한다. 현재 국내 도서지역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는 내연 발전기를 운영..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소 보일러 튜브 균열결함 3D 검사장치 국내 최초 개발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화력발전소 보일러 튜브의 균열을 발생 초기에 찾아내 발전소의 고장 정지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보일러 튜브 초음파 3D 검사 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화력발전소 보일러에서 증기를 생산하는 튜브의 용접부에 용접 불량으로 인한 작은 균열은 찾아내기가 힘든 반면, 보일러 온도가 변하면서 용접부와 튜브를 파손해 발전소 정지 원인이 되므로 발생된 균열을 빠르게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까지는 화력발전소 계획 예방정비 기간에 일반 초음파 검사 등 비파괴검사 방법을 적용하고 있지만, 검사자가 튜브 단면에 대한 검사 결과만을 이용해 결함 유무를 판단하기 때문에 검사자 경험에 따라 평가 결과가 달라지는 단점이 있다. 한전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보일러 튜브 초음파 3D 검..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한국전기연구원, 디지털변전소 핵심기술 소개 워크숍 공동개최 한전 전력연구원과 한국전기연구원은 공동으로 9월 18~19일 양일간 ‘디지털변전소 시각동기화 기술 표준화 현황과 응용기술’에 대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과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공동으로 글로벌 스마트변전소의 주요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변전소 시각동기화 기술 표준화 현황과 응용기술’에 대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IEC 61850 국제표준 기반 차세대 디지털변전소의 네트워크 시스템 시각동기화 기술 공유를 목적으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충남 부여에서 국내 디지털변전소 구축·운용 담당자 및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공동워크숍에서 한전 전력연구원은 ‘전력산업 스마트기술 개발동향’과 함께 ‘IEC 6185..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에너지 거점대학 기술워크숍 개최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9월 7일 강원도 평창에서 전력산업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한전이 시행 중인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의 통합 기술워크숍을 개최했다. 한전은 지난 2월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를 통한 미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 한국과학기술원, 명지대, 경희대, 창원대, 전남대 등 국내 24개 대학을 대상으로 에너지신기술, 차세대전력계통, 인공지능 등 5개 분야 연구개발에 3년간 총 300억원을 지원하는 '에너지 거점대학 클러스터 사업'에 착수한 바 있다. 워크숍에는 배성환 한전 전력연구원장, 홍진표 기초전력연구센터장, 클러스터 사업에 참여 중인 국내 24개의 대학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개발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된 통합 기술워크숍에서 클러스터별 연구개발 성과 발표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