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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자재

한전, 코로나19 위기극복 중소기업 수출판로 개척 위한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품관' 오픈 KOTRA 'buyKORE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GobizKOREA' 내 구축 ‘KEPCO 수출지원포털’과 양방향으로 연결 제품 홍보 기회 추가 제공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력기자재 온라인 상품관(Electric Power Equipment)을 7월 6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상품관은 국내대표 B2B 사이트인 KOTRA 'buyKOREA'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GobizKOREA' 내에 구축했다. KTP 기업 및 에너지밸리 기업 등 61개 사가 참여해 190개 전력기자재 제품을 등록했다. 한전은 제품컨텐츠 촬영비 및 홍보물 제작비, 화상 상담통역비 등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자사의 우수제품을 해외.. 더보기
전기조합,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 ‘올인’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이하 전기조합)이 지난해 발표한 ‘배전반 등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련 법률안이 개정될 경우 약 1조원에 달하는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기조합은 2월 21일 전기조합 5층 대강당에서 제5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은 “단체수의계약제도 이후 침체 일로에 빠진 우리 전기산업계에 배전반 등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는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수공급자계약(MAS)을 현재 배전반에서 태양광 발전장치와 에너지 저장장치 품목으로 확대 추진할 것”이라며 “배전반 우수조달공동상표(WEZES) 추가등록 및 수주.. 더보기
전기공업협동조합, 전력기자재 내구연한 법제화 주력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 이하 전기조합)은 1월 10일 전기조합 5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곽기영 전기조합 이사장,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 임도수·원일식 전임 전기조합 이사장, 조합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곽기영 이사장은 “지난해 우리 전기업계는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 미·중 무역분쟁과 보호무역주의, 세계 경제성장 둔화세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해를 보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우리 전기공업인들이 지금까지 보여준 의지와 열정이 뒷받침된다면 작금의 어려운 난관 극복은 물론 다가올 변혁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충분히 우리가 원하는 바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기조합은 조합원사와 전력산업의.. 더보기
한전, 방글라데시 GIS 기반 전력설비 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 계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1월 27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방글라데시전력개발위원회와 530만달러 규모의 ‘GIS(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전력설비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방글라데시 전력개발위원회(BPDB) 세이드 아크람(Sayeed Akram) 조달부서장 등 현지 정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전은 앞으로 18개월 간 치타공(Chittagong)을 포함한 4개 도시에서 ▲GIS 운영시스템 구축 ▲DB화 작업 ▲배전설비 마스터플랜 수립 ▲교육훈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글라데시는 연 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을 계속하면서 1인당 전기사용량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전기공급량이나 전력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전기보급률은 약 80%인데 정전이 잦고 송배전.. 더보기
보성파워텍, 20MW 규모 태양광발전 개발 추진 보성파워텍이 20MW 규모 태양광발전단지 개발을 통해 관련 사업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지금까지 태양광 분야에서 소규모 설비 설치나 분양 등의 사업을 펼친 적은 있지만 사업성 검토부터 EPC·운영에 이르는 전 개발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성파워텍(회장 임도수)은 9월 18일 하동군과 함께 20MW 규모 태양광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하동군 소유의 횡천면 애치리와 북천면 방화리 일대 유휴임야 약 66만1,157㎡에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에너지효율화의 일환으로 ESS 연계도 추진될 예정이다. 보성파워텍은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휴임야의 절반가량만 개발에 이용할 계획이다. 예비측량 결과 20MW 규모의 태양광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 더보기
한전,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 연말까지 350개사 목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전남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본격적으로 2015년부터 에너지밸리에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함으로써 경제활성화 및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허브를 조성한다는 계획이 성큼 가시화되고 있다. 한전은 광주광역시·전라남도·나주시와 함께 9월 4일 한전 본사에서 한국전기연구원 및 비츠로테크 등 25개 기업 및 기관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식을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인 이번 협약식에는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전력기자재 인증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에너지신산업에 특화된 산업생태계 조성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투자되는 금액은 약 1,436억원이며 475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지금까지 에너지밸리 유지기업 및 기관은 총 335개 .. 더보기
서광전기통신공사(주), “지속적 기술·기자재 개발로 무결점 시공품질 이룰 것” “한국전력의 오랜 협력업체로 다져진 시공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전력기자재와 공법 등을 현장에 적용해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기분야 한전의 고압분야를 수행하는 협력업체인 서광전기통신의 임희일 사장은 회사에 대한 소개 질문에 ‘개발’과 ‘안전’을 강조하며 입을 열었다. 임희일 사장은 1997년 설립된 다원통신과 서광전기를 2004년에 통합함으로써 상호를 현재의 서광전기통신공사(주)로 변경했다. 서광전기통신공사는 2005년 한전 154kV 복도체 가공 송전선로 건설공사 적격업체로 등록됐으며, 2006년에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등록하는 등 사업영역을 넓혀나갔다. 임희일 사장은 “서광전기통신공사는 지속적인 핵심기술 개발과 녹색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에너지 분야..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 참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18 하노버 국제 산업박람회(Hannover Messe 2018)’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유럽시장 신규 판로 개척과 에너지 분야 선진기술 벤치마킹을 위해 전력분야 우수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수출촉진단을 이끌고 참가했다.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1947년 처음 개최된 이후 세계 최대 규모와 최고의 인지도를 가진 국제 산업 박람회로 한전은 올해 여섯 번째로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에는 77개국 총 5,160개사(대한민국 97개사)가 참가했으며 20만명이 참관했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전시관 운영을 통해 전 세계 해외 바이어 221명을 대상으로 총 3,300만달러(약 355억원)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 더보기
동서발전, 중동 전력시장 수출거점화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시장 활로를 넓혔다. 동서발전은 11월 10~18일까지 협력중소기업 7개사와 함께 사우디 전력청 및 바레인 수전력청을 방문했다. 또한 중소기업제품 판로개척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중동지역 전력시장 수출거점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번 중동 수출촉진단에 참여한 기업들은 ▲사우디 전력청(SEC) ▲현지 EPC사 ▲중동지역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 담당자와 전력플랜트 건설·인프라 구축에 사용되는 전력기자재 구매상담회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총 800만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현지 바이어로부터 기업의 현지공장 설립을 위한 1,80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2건도 이끌어냈다. 동서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의 제품개발부터 해외판로까지 원스톱으로 .. 더보기
남동발전, ‘2016 전력기자재 중소기업 폴란드 바르샤바 수출로드쇼’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0월 21일 KOTRA 폴란드 바르샤바 무역관과 손잡고 전력기자재 중소기업의 동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협력중소기업 10개사와 함께 10월 20일 폴란드 바르샤바 노보텔 호텔에서 ‘2016 전력기자재 중소기업 폴란드 바르샤바 수출로드쇼’를 열었다. 남동발전과 KOTRA는 지난 2013년 협력중소기업의 해외 공동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해외 거점지역 KOTRA 무역관과 협업을 통해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서 남동발전과 협력중소기업은 폴란드 국영 석유·가스회사 PGNiG, 플랜트 EPC 업체인 Budimex Group을 비롯한 20개의 발전플랜트 건설·정비회사 등을 대상으로 제품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현지기업의 긍정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