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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술

한전기술, 외부 전문가 그룹 ‘감사자문위원회’ 도입 한국전력기술이 감사업무 역량 제고와 청렴윤리문화 정착을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감사자문위원회를 도입했다. 한국전력기술은 4월 14일 ‘2017년 자문위원위촉식 및 상반기 감사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감사자문위원은 이시백 전 감사원 과장, 박종흔 법무법인 신우 대표변호사, 지용주 유에이썬 대표이사, 유병주 이엔티 상임감사, 정성훈 동남회계법인 이사 등이다. 한전기술은 앞으로 연 2회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요현안에 대해선 자문위원들에게 자문을 받을 방침이다. 위촉식에 이어 이동근 한전기술 상임감사가 주관한 올해 상반기 감사자문위원회에서는 한전기술의 감사 업무 현안과 향후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한편 한전기술은 올해 중점추진 목표로 ▲공공기관 청렴도평가 1등급..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함께 유럽 에너지신산업 시장 공략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5부터 3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에너지신산업 전시회인 '유로피언 유틸리티 위크 2016 (EUW 2016)'에 우리나라 수출유망 중소기업 10개 사와 동반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전은 ‘세계 1위 전력 유틸리티 기업’이라는 KEPCO 브랜드 파워를 적극 활용해 우리 중소기업의 우수 전력기술과 기자재를 홍보했다. KEPCO Pavilion을 설치해 동반 참가한 중소기업들의 기술 및 제품에 대한 홍보는 물론 전시장소 임차 및 전시관 설치, 전시물품 운송, 통역 등 전시회 참가에 소요되는 비용을 일체 지원했다. KEPCO Pavilion에 참여한 중소기업들은 ESS(전기저장시스템), 전기차 이동형 충전 결재시스템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에너지 신기술의 전시 홍보.. 더보기
중수로안전연구회, '제5차 CANSAS 2016 국제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 중대사고·중수로안전연구부는 중수로 관련 연구 성과 공유를 위한 ‘제5차 CANSAS 2016 국제 워크숍’을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 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했다. CANSAS(CANDU Safety Association for Sustainability)는 중수로안전연구회로 2000년 국내 중수로 안전연구 및 기술 교류를 위해 원자력 관련 기관이 조직한 연구 협의체다. 현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 한국수력원자력 등 5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중수로안전연구회(CANSAS) 주최로 국내외 연구자간 중수로 관련 기술 교류 증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트 크라우제(M. Krause) 국제원자력기구(IAEA) 과학관,.. 더보기
한전, 제2회 전력기술캠프 개최…목포대·호남대 학생 40명 참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9일 광주전남지역 전기공학 전공 대학생을 초청해 ‘HVDC 전력기술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전력기술캠프에는 목포대와 호남대에 재학중인 전기공학 대학생 40명이 참가했으며, 한전 본사와 진도 HVDC 변환소를 방문해 HVDC 기술과 현장설비를 견학했다. 한전은 ‘국내 HVDC 현황과 미래 전망’이란 주제로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HVDC 기술을 비롯해 한전이 추진하는 국내외 사업과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이 날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HVDC와 같은 첨단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이번 캠프를 계기로 한전의 신기술개발 노력에 대한 열정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지역대학과의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강.. 더보기
한전기술, ‘원자력 안전점검의 날’ 기념행사 가져 한국전력기술이 원자력 안전문화 정착 및 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3월 22일 ‘제143차 원자력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북 김천 소재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래 한전기술 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해 원자력본부 주요 직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원자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전기술은 2003년부터 원자력 안전점검의 날을 기념한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 분기마다 원전 안전성 증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조직래 한전기술 원자력본부장은 “한전기술만의 고유한 안전문화 규범을 통해 원전 설계 경쟁력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설계오류 제로화를 위한 설계품질 강화에 배전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 더보기
한전기술, 부설 어린이집 첫 졸업식 가져 한국전력기술의 직장보육시설인 ‘한기 도담어린이집’이 첫 졸업식을 가졌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2월 24일 신문철 경영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원생 및 가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기 도담어린이집’ 졸업반 어린이 17명의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졸업식에 참석한 신문철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오늘 졸업을 맞은 어린이들은 직원들의 자랑스러운 아들·딸이자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질 새싹”이라며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기 도담어린이집’은 한전기술이 지방으로 이전함에 따라 직원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개원한 직장보육시설이다. 현재 경북보건대학교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0세부터 만5세까지 117명의 어린이가 재원 중이다. 올해 60명의 원아가 추가로 입.. 더보기
한전, 지능형변전소 EPC사업 최초 수출계약 체결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은 1월 16일 부탄전력청(BPC) 겜 세링(Gem Tshering) 청장과 2,560만 달러(약 300억 원) 규모의 '지능형 변전소 EPC 사업' 계약을 부탄 수도 팀푸 현지에서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부탄 남부 푼출링 시 산업단지 인근의 220㎸ 노후 옥외변전소를 한국형 디지털 자동제어, 감시시스템 등을 적용한 콤팩트 지능형 옥내변전소로 교체하는 것으로 2018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설치될 주요 기자재는 국내 제작사로부터 공급돼 약 140억 원 상당의 수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08년도부터 부탄 현지에서 네트워크를 다져 온 국내 중소기업 우선E&C와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한 모범 사례라는 평가다. 한전은 2014년 10월 .. 더보기
한전기술-두산重, 협력강화 회의 13년째 이어가 한국전력기술과 두산중공업이 상호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13년째 이어갔다. 한국전력기술은 최근 창원에서 두산중공업과 ‘제19회 매니지먼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월 2일 밝혔다. 매니지먼트 워크숍은 한전기술과 두산중공업이 양사의 역할을 바탕으로 상호보완적 기술개발과 공동협력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2002년부터 시행한 행사로 올해 19회째를 맞았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양사가 공유해야 할 기술현안과 협력방안에 대한 포괄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가동원전 I&C 업그레이드 추진협력 ▲신고리 5·6호기 I&C 계통 EQ 수행방안 ▲신한울 1·2호기 제어계통 성능검증 기술협력 등에 관한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특히 한전기술은 최근 추진한 캐나다 영업활동과 수주 사례를 공유하고, 두산중공업은 해외 가동원전사업.. 더보기
한전기술, 김천에 새둥지 틀고 글로벌기업 도약 선언 한국전력기술이 김천에 새둥지를 틀고 세계 에너지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10월 15일 경북혁신도시 이전기념식을 김천 소재 신사옥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정양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김시호 한국전력 부사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한전기술의 김천 이전을 축하했다. 국내 유일의 발전소 설계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한전기술은 김천시대 개막으로 1975년 설립 당시부터 이어온 수도권시대를 마감하고, 지역균형발전은 물론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디딤돌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날 새로운 출발과 창립 40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다짐하는 ‘글로벌 리딩 에너지 솔루.. 더보기
한전, 'BIXPO 2015'에서 대규모 MOU 릴레이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1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BIXPO 2015(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에서 국내외 전기·전력 분야 기업 및 기관과 기술교류 정례화, 상호 협력체계 강화 등을 위한 대규모 MOU를 체결했다. LS전선·중국 남방전망·브라질 FURNAS 등 ‘BIXP0 2015’ 기간 중 총 8건 국내외 전기·전력 분야 기업과 기술개발 및 상호 협력체계 강화로 공동발전 LS전선 등과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기술협력 MOU 체결 조환익 사장은 국내 유일한 초전도 케이블 제조사인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 초전도 선재 제조사 황순철 서남(주) 사장, 초전도 연구분야에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최해범 창원대학교 총장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