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이 원자력 안전문화 정착 및 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3월 22일 ‘제143차 원자력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북 김천 소재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직래 한전기술 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해 원자력본부 주요 직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원자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전기술은 2003년부터 원자력 안전점검의 날을 기념한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 분기마다 원전 안전성 증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조직래 한전기술 원자력본부장은 “한전기술만의 고유한 안전문화 규범을 통해 원전 설계 경쟁력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설계오류 제로화를 위한 설계품질 강화에 배전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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