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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협회

대한전기협회, 해상풍력 안전교육 도입 체계화 나서 대한전기협회가 해상풍력단지 운영과 유지보수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 시스템 도입에 나선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3월 4일 독일 북부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 위치한 해상풍력 분야 인력양성 전문기관인 오프텍(OffTEC)과 해상풍력발전 기술개발과 안전교육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대한전기협회와 오프텍·군산대 해상풍력연구원 등 3개 기관이 함께 체결한 것으로 향후 해상풍력 기술개발과 교육분야·세미나·국제협력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3개 기관은 해상풍력단지 운영·관리를 위한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교육센터 설립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 해상풍력 개발사업 전 과정의 안전교육과 자격인증 분야에도 머리를 맞댈 계획.. 더보기
CIRED 한국위원회, 2019년도 정기총회··· 김동섭 신임 위원장 선임 국내 대표 배전분야 학술단체인 사단법인 CIRED 한국위원회(위원장 김동섭)가 2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년도 CIRED 한국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06년 9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국내 배전분야 대표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한 CIRED 한국위원회는 지난해에는 기술위원회(T/C) 킥오프 회의를 비롯해, 하계·추계 컨퍼런스를 각각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며 전문가 특강 및 신에너지 전환에 따른 배전분야 신기술 개발동향 등을 소개했다. 특히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2018 CIRED 워크숍’에 총 20명으로 구성된 참가단을 파견해 총 1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CIRED 본부 임마뉴엘 위원장, 피에르 기술위원장과 미셸 사무국장, 테오도르 전임 ..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전기계 경쟁력 강화 총력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2월 14일 서울 송파구 소재 전기회관에서 김동수 상근부회장 등 임원 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차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8년 이사회 결과 및 주요사업 실적에 대한 보고와 ▲2018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2019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 옛 전기회관 매각금액 조정(안) ▲제54회 정기총회 부의안건(안) 등을 심의·확정했다. 대한전기협회는 올해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비롯해 국제경쟁력 강화에 힘 쏟을 방침이다. 또 국가에너지연구사업과 전기산업진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전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수행과 미래 성장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 더보기
전기협회 ‘SETIC 2018’ 개막… 전기기술 세계화 모색 대한전기협회가 전기의 날을 기념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던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을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해 치른다. 대한전기협회는 4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53회 전기의 날을 기념한 ‘SETIC 2018’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4월 12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전기협회는 국제화 기반 조성과 국내외 참가자 확대를 위해 기존 전기설비기술기준워크숍 명칭을 SETIC(Sustainable Electric Technology International Conference)으로 바꿔 국제행사로 열었다. 우선 올해는 해외 관련기관의 세미나 발표를 확대했다. 행사 둘째 날인 11일에는 에너지 최적화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본 NTT Faciliti..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차세대 발전소 정비기술 공유 대한전기협회가 첨단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발전소 유지정비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대한전기협회는 3월 8, 9일 양일간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18 KEPIC 유지정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전KPS와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이 산업계에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 발전소 유지정비 분야 신기술과 적용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째 날에는 홍승필 성신여대 교수가 ‘블록체인 기술과 전력산업’이란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주제발표 시간에는 ▲HRSG LP EVA FAC 손상진단 및 설비개선 사례(원종필 한전KPS 부장) ▲순산소 가스터빈 발전시스템 개발 동향(백기영 한화파워시스템 팀장) ▲.. 더보기
전기협회, ‘제52회 전기의 날 기념식’서 유공자 43명 정부포상 국내 전기산업계에 종사하는 전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전기의 날 행사가 올해로 52회째를 맞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주관한 ‘제52회 전기의 날’ 기념식이 4월 10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병완 국회 산업통상자위원회 위원장,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한덕수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 의장, 조환익 대한전기협회 회장, Jacqued Peronnet IEC TC 64 차기 위원장 등 정부·국회 및 국내외 전기인 약 800여 명이 참석했다. 조환익 전기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은 전력산업에 파괴적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며 “기존의 안정적 전력공급은 기본이고, 전력산업이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사.. 더보기
전기협회, KEC·전기설비기준 개정 산업계 의견 수렴 전기설비기술기준의 제·개정(안) 적용과 한국전기설비규정(KEC) 제정(안)의 최종 정부 보고에 앞서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11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전력산업 분야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술세미나는 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제·개정(안)과 KEC 제정 내용을 알리고,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공청회 성격의 행사다. 전기협회는 그동안 전기분야만 다루던 것에서 벗어나 올해에는 발전분야도 별도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도록 세미나 규모를 확대했다. 고시·공고 후 적용 예정인 전기설비기술기준 제·개정(안) 내용은 ▲특고압 가공전선과 건조물에 내화구조 반..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UAE 원전 현장에서 KEPIC 교육 실시 대한전기협회가 UAE 원전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KEPIC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우리나라 최초 수출 원전인 UAE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시운전 품질부서 소속 파견직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KEPIC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산업계의 요청으로 열리는 KEPIC 현장교육이 해외에서 진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수원의 요청에 따라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KEPIC 개요를 비롯해 품질보증, 시운전 관견 기술요건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김종해 KEPIC처장의 ‘KEPIC 개요’를 시작으로 진행된 교육은 ▲박용찬 한수원 품질보증처 차장 ‘원자력품질보증 및 품질정책’ ▲박반욱 로이드레지스터아.. 더보기
대한전기협회, 7개 사이버대학교와 MOU체결… 수업료 감면 등 혜택 대한전기협회가 사이버대학과의 업무협조를 통해 회원사 교육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국내 대표 사이버대학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업료 감면 등 다양한 교육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9월 19일 밝혔다. 앞선 지난 7월 숭실사이버대를 시작으로 인재양성을 위한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한 전기협회는 ▲경희사이버대 ▲고려사이버대 ▲서울디지털대 ▲열린사이버대 ▲원광디지털대 ▲서울사이버대 등 7개 사이버대학교와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이버대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회원사 임직원은 온라인 수업을 통해 정규학위를 취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업료 감면 혜택도 받게 됐다. 전기협회에 따르면 경희사이버대 위탁교육 과정에 참여할 경우 수업료의 40%를.. 더보기
한전 올해 1조4,000억원 규모 투자 한전이 올해 1조4,577억원을 투자해 에너지 신시장 창출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9,459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가 1월 27일 서울 가락동 소재 전기회관에서 개최한 ‘제1회 지속가능 전력정책 세미나’에서 한전의 신성장동력 분야 전략 및 투자 방향을 발표한 황우현 한전 에너지신사업단장은 “한전은 올해 전기차 충전사업 확산을 비롯해 주파수조정용 ESS 구축, 스마트시티 구축,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자립섬 확대 등 에너지신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400여 개 기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1,200억원 상당의 에너지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고 올해 사업 목표를 설명했다. 한전의 이 같은 전략은 정부의 기후변화 정책과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