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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기

주영훈 군산대 풍력기술연구센터장, “고성능 풍력발전시스템 개발 및 전문인력 배출에 집중할 것” 최근 정부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통해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신산업의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동시에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주요 에너지원인 원전과 석탄 비중을 축소하고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경제성과 수급 안정성뿐만 아니라 환경과 국민안전까지 고려해 국제적 추세에 맞춰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주영훈 군산대학교 풍력기술연구센터장은 “국내의 신재생에너지의 확대 목표에서 한 핵심축을 자리하고 있는 풍력발전은 2030년까지 신규 발전설비가 34%(16.5GW) 이상 설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육상풍력은 제한적 설치 지역의 부재로 인해 해상풍력 발전설비가 13GW이상 설치될 것”이라.. 더보기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중전기기 산업체와 상생 발전 도모 한국전기연구원(원장 박경엽)의 ‘4000MVA 대전력시험설비 증설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전력기반 조성사업센터의 기금출연금과 KERI의 민간부담금 총 예산 약 1,600억원이 투입된 사업으로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을 앞두고 있어 관련업계의 관심이 높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5월 19일 과학기술회관에서 ‘4000MVA 대전력 설비 운영 설명회’가 열어 전기연구원의 대전력시험설비 가동계획과 운영에 대해 관련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최근 ‘기업활력제고법’에 대한 소개와 핵심요지 등을 함께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업활력제고법(기활법)은 국내 성장동력의 주축이었던 수출이 과잉공급으로 물량과 단가가 하락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경제상황에서 정부가 기업들의 사업..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5, 세계시장 선도 제품·기술 등 선봬 전기기기·배터리·지능형 전력망(이하 스마트그리드)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관련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0월 20~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플러스 2015’(Energy Plus 2015)를 열었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한국전기산업진흥회·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1만8,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동차용 및 ESS용 배터리, 차세대전지 ▲발전기·변압기·개폐기·DC기기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기술과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에너지플러스는 인터배터리(Inter Battery)·한국전기산업대전·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가 통합 개최돼.. 더보기
[에너지플러스]2015 전지·전기산업 유공자 포상식 열어 서울 코엑스에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기기기, 배터리, 스마트그리드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종합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에너지플러스’가 개막됐다. 전시회 개막 20일에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5 전지·전기산업 유공자 포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도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조환익 한전 사장, 조남성 전지협회장, 장세창 전기진흥회장 및 산학연 관계자와 유공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조남성 전지산업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전지산업은 국가 경제발전의 대동맥 역할을 담당하는 핵심개간산업”이라고 소개하며 “2차전지산업은 모바일, IT기기, 전기자동차, 신재생에너지 저장분야에서 크게 수요가 증가할 성장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장세창 전기산업진흥회장은 “올해 .. 더보기
김희준 대한전기학회 회장, “창의 전기기술 선도, ‘대통합 대한전기학회’로 거듭날 것” 전기분야 학술대회 등 학술활동을 진작시키고 학회회원 증대, 적극적인 사회참여 등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는 대한전기학회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김희준 회장이 취임했다. 대한전기학회는 지난해 국제행사로 ICEE 2014 개최를 비롯 ICEMS, CMD, CMD Workshop, 하계학술대회와 부문학술대회, 위원회 및 연구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또 전기학회 논문지를 통해 전력·기기·재료·제어·설비 등 관련분야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연구성과를 홍보하는 등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학계와 산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대한전기학회는 2015년 ‘창의 전기기술을 선도하는 대한전기학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의적인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데 산·학·연 관계자들과 협력을 통한 사업목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