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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남부발전,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개최… 예방 중요성 강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 임직원이 산업재해 없는 행복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남부발전은 제254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월 4일 부산국제금융센터 4층 대강당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남부발전 임직원은 이 자리에서 안전법규 및 작업안전보건수칙 준수는 물론 현장 위험요소 발굴과 개선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일터 조성을 위해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CEO의 발전소 현장 안전점검에 대한 훈시와 함께 송창영 한양대 교수의 ‘재난·안전 인문학’ 특강이 이어졌다. 취임 후 발전소 취약분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직접 시행한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은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라는 안전경영 표어 천명을 통해 안전경.. 더보기
광해관리공단, 출자법인 청렴문화 확산 서약식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 출자법인인 ㈜문경레저타운이 청렴문화 확산을 다짐했다. 경북 문경에 있는 문경레저타운은 1월 2일 리조트 연회장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이어 부패방지 확산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식은 지난해 12월 26일 개최된 제84차 문경레저타운 이사회에서 공단이 발의한 임직원 행동강령 제정(안)이 만장일치로 원안 의결된 후 청렴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서약식은 김진수 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가 법과 원칙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고 부패 척결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을 담은 서약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반부패·청렴 서약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광해관리공단과 출자법인은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 운영과 공정한 직무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임직원, 논산 육군항공학교 방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2016년 연말연시를 맞아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육군 장병들을 찾아 위문했다. 이상권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들은 2016년 12월 19일 충남 논산에 있는 군용 헬기 비행사 교육기관인 육군항공학교를 방문해 훈련 장병들을 격려하며 위문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날 항공학교장인 이상윤 준장과 환담하며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은 국가 존립을 위한 양 날개”라며 “같은 사명을 나눈 동반자인 만큼 서로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더보기
전력거래소, 전 직원 대상 전문가 초청 교육 시행 전력거래소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정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8월 18일 전남 나주 소재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전문가 특강 및 연극(상황극)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3.0 분야별(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체계적으로 정부3.0 정책을 이해하고 정부3.0 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정부3.0 컨설팅단 단장 및 정부3.0 추진위원회 변화관리 전문위원장인 오철호 숭실대 행정학과 교수가 참석해 ‘정부3.0 전문가 특강’을 펼쳤다. ‘공공기관의 지속 가능한 혁신과 정부3.0 생활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은 타 기관들의 정부3.0 우수.. 더보기
동서발전, 인권경영헌장 선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5월 4일 울산 본사에서 전국 각 사업소장 및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동서발전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권경영헌장은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동서발전 임직원들의 인권경영 실천 의지를 담았다. 동서발전은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통해 그 의지를 대내외에 선언했다. 인권경영헌장에는 ▲인권중심의 경영활동 실시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차별 금지 ▲직원의 결사 및 단체교섭의 자유보장 ▲국민의 인권보호 ▲환경보호 및 환경재해 방지 등 9개의 기본원칙들이 담겨있다. 동서발전은 인권경영헌장 실천을 위해 사내 규정 등을 개정 또는 신설하고 이행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동서발전은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에 앞서 지난 4월 .. 더보기
한수원, 권익위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 1등급 '최우수 기관'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5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는 그동안 원전비리로 얼룩진 회사 이미지 쇄신 및 청렴 자긍심 회복을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수원은 2011년 말부터 발생한 원전비리 사건으로 창사 이래 최대의 경영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2013년 조석 사장 취임 이후 조직·인사·문화 3대 혁신운동을 추진하는 등 대국민 신뢰 회복을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직무관련 비리 징계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등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기업 최초로 수의계약 상시공개제를 도입하는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구매, 계약, 품질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또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2012년부터 9,5..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2016년 안전보건 워크숍’ 가져 포스코에너지가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직원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 SSS(Self-directed Safety Spread; 자기주도 안전활동 확산) 활동’ 정착에 팔을 걷어붙였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월 28일 인천발전소 혁신센터에서 서울, 인천, 포항, 광양 등 전사 안전보건 부서 관계자와 노동조합, 협의회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안전보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5년 안전활동 최고 실천사례 공유 ▲2016년 안전보건 실행계획 공유 ▲안전 SSS 활동 실행방안 토론 등 직장 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안전 SSS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 SSS 활동을 포스코에너지의 안전보건 .. 더보기
전력거래소, 임직원 대상 청렴문화 의식 고취 전력거래소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의식 고취를 통한 청렴문화 강화에 나섰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5월 14, 15일 양일간 전남 강진군 도암면에 위치한 다산 교육관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 유배생활을 지낸 강진에서 청렴문화 유적체험을 실시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올바른 윤리관 확립과 청렴의식을 제고하는 동시에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홍철호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영향분석과장이 ‘공직자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주목을 받았으며, 임직원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둘째 날 가진 특강에서 다산의 목민사상을 .. 더보기
전기안전공사, 자체감사기구 전북지역협의체 역량결집대회 개최 한국전기안전공사·농촌진흥청·전라북도·전라북도교육청·전북대병원·대한지적공사로 이뤄진 자체감사기구 전북지역협의체는 1월 28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새울림 신사옥에서 ‘자체감사기구 전북지역협의체 역량결집대회’를 개최했다. 각 기관 자체감사기구의 기관장을 비롯해을 비롯해 6개 기관 임직원 9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자체감사기구의 감사 품질 향상과 감사인들의 소통채널 강화 등 기관간 협업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대회에서 각 기관별 현안 및 쟁점사항과 함께, 기관 간 업무 협조 체계 구축 및 감사품질 향상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고,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상옥 전기안전공사 상임감사는 행사 개회사를 통해 “전북지역협의체가 앞으로 기간 간 감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