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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전기연구원, 시험인증 간담회 통해 전력기기 제조사와 소통 강화 한국전기연구원이 시험인증분야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전력기기 제조사 소통 간담회를 잇달아 실시하며 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전기연구원은 11월 28일 안산분원에서 배전급 전력기기 9개 회사(경보전기, 동우전기, 비츠로이엠, 삼능, 인텍전기전자, 중원, 제룡전기, 파워맥스, 평일) 임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업계 애로사항 수렴 및 상생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마련된 자리는 지난 9월 12일에 열린 초고압 개폐장치 제조사 4개 회사(효성, 현대일렉트릭, LS산전, 일진전기) 최고기술책임자(CTO)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자리였으며, 경기도 지역 배전급 위주의 중견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 업계 주요 품목은 차단기와 개폐기를 비롯해 변성기, 변압기, 접속재/애자, .. 더보기
HVDC 케이블 시험기술 표준개발 나선다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과 LS전선(회장 구자엽),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 일진전기(대표이사 허정석, 김희수)는 HVDC 케이블 시험협의체를 구성하고 전력연구원 춘천시험장의 전력시험설비를 활용한 HVDC 케이블 분야 시험기술 및 표준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력연구원은 7월 25일 LS전선, 대한전선 및 일진전기와 서울 전력연구원 기초전력연구센터에서 ‘HVDC 케이블 시험협의체 구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명 전력연구원 기초전력연구센터장, 김종필 LS전선 이사, 윤덕환 대한전선 이사, 이석호 일진전기 상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전 전력연구원과 LS전선, 대한전선, 일진전기는 국내 케이블 개발사 및 인증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더보기
한전, 전력회사 주도 '송변전 종합 예방진단 시스템 구축'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3일 본사에서 '송변전 종합 예방진단' 산·학·연 기술 워크샵을 개최하고, 송변전 설비고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전을 IoT 센서를 통해 사전 감지·분석해 근원적으로 예방하는 '송변전 종합 예방진단 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송변전 종합 예방진단 시스템은 설비고장 징후 감지부터 신속한 조치, 사후 Trend 관리 등의 프로세스를 집약한 On-Line 시스템으로써 인력에 의한 Off-Line 진단을 하던 기존 방식을 고도화 해 IoT 기술 융합으로 실시간 On-Line 원격진단이 가능하다.전 세계 전력사들이 IoT 관련 제작사가 개발한 예방진단 시스템을 자사 변전소에 시험구축하는 형태로 진행해 온 반면 한전은 국제표준인 IEC61850으로 사전에 예방진단 규격을..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5, 세계시장 선도 제품·기술 등 선봬 전기기기·배터리·지능형 전력망(이하 스마트그리드)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향후 관련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는 장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0월 20~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에너지플러스 2015’(Energy Plus 2015)를 열었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한국전기산업진흥회·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1만8,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동차용 및 ESS용 배터리, 차세대전지 ▲발전기·변압기·개폐기·DC기기 ▲스마트그리드 분야의 기술과 제품이 전시됐다. 특히 이번 에너지플러스는 인터배터리(Inter Battery)·한국전기산업대전·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가 통합 개최돼..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5 개막… 제품·기술 융복합 청사진 제공 전기공급(발전기+전력망+수전설비), 전기저장(배터리), 전기관리(스마트그리드) 간의 기술이 융·복합되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장이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10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기기기·배터리·지능형 전력망의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종합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에너지플러스 2015’ 행사를 열었다. 이번 에너지플러스 2015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한국전기산업대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Korea Smart Grid Expo)를 통합 개최해 이목을 끌었다. 10월 20~22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에너지플러스 2015에는 27개국 70개의 해외 업체와 34개국 160여 명의 해외 진성바이어가 참가해 수출 판로를 상담할 수 있도록 수출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특히.. 더보기
한전,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지자체와 함께 11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공동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LS전선, 일진전기 등 전력·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 및 임원 150여명과 전력그룹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투자설명회에 임하는 심정을 “긴 세월을 함께 할 동반자를 구하는 마음”이라고 밝히며,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밸리를 조성하기 위한 비전과 계획을 소개했다. 한전은 우선 2,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펀드)과 기술금융지원시스템을 도입하고 ‘에너지밸리 센터(가칭)’를 건립해 각종 컨설팅 업무를 통해 이전기업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 더보기
스마트파워(주), 소형 원전 ‘SMART’ 전담 법인 설립으로 본격 수출길 노크 ‘SMART’는 모든 원전기기를 하나의 용기안에 설치해 놓은 중소형 원전으로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한 소형 원자로다. 중소도시형 SMART는 2008년 제155차 원자력위원회에서 국가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사업진출을 결정한 이후, 2010년 한전 컨소시엄 13개사에서 1,000억원 투자를 통해 스마트 표준설계 인허가 코드개발에 착수한 결과 2012년 10월에 스마트표준설계 인가를 획득했고, 2014년 4월 1차 스마트 수출을 위한 SPS 설립 추진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후 2014년 7월에 미래부와 스마트 SPC 회의와 정책 홍보 및 참여기업 모집, 사업화 방안 논의를 거쳐 관련 기업 간담회 및 수차례 실무회의 등을 통해 작년 12월 23일 SPC인 스마트파워(주) 설립을 완료했다. 다양한 수출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