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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자력연구원, 2018 원자력시설 해체 교육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원자력시설 해체분야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체기술을 교육하기 위해 ‘2018 원자력시설 해체 교육’을 9월 12일부터 3일간 연구원에서 개최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 원자력 안전 분야 전문가들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대우건설, 한국과학기술원, 기초과학지원연구원 등 관련 산업체 및 대학교, 출연(연) 연구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국의 원자력 시설 해체 사례와 연구원이 개발한 해체 기술 노하우 소개와 함께 현장 견학을 통한 해체 산업 현장 정보를 함께 공유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원자력 시설 해체에 대한 이론 및 실무를 두루 학습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1일 차에는 원자력 시설 해체 개념 소개 및 관련 법령 교육 등..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9월 6~7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 17회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2000년 '원전 전력계통 분야의 안전성 증진'이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된 이래, 제작사·설계사·운영사 및 규제전문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기술정보교류는 물론 소통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원전 전력계통 신기술 적용 및 기술표준개발 동향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방향 ▲원전 전력계통 설비개선 및 운전경험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분야별 KINS 전문가 20여 명을 포함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두산중공업 등 원자력 유관기관 전문가 약 170여 명이 참여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총 13개의 세부 주제발표 및 종합토의..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참여·소통 위한 ‘국민참여단’ 발족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은 7월 25일 대전 본원에서 ‘2018 KINS 국민참여단’을 정식 발족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6월 전 국민대상 참여단을 모집해 학생·주부·교사·시민단체·공무원 등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국민 11명을 위촉했다. 국민참여단은 다양한 생각, 아이디어와 의견을 효율적으로 기관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제안 및 개선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족식에 참가한 참석자들은 간략한 원자력안전기술원 기관소개와 향후 국민참여단의 제안활동들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또 원자력안전체험학습을 통해 원자력안전규제 전문기관으로서의 원자력안전기술원 업무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원자력안전기술원은 7월 19일 대전지역 5개 공공기관들과 함께 대전지역 사회적 가치 혁신 네트워크..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은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인천대학교에서 ‘방사능분석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주최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원자력안전기술원이 수행중인 '국가환경방사능 신속대응체계 개발' 연구에서 개발된 ‘비상시 환경방사능 분석절차’를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자력안전기술원, 전국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 및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민간환경감시센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관련분야 전문가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 1~2일차에는 국가방사능방재계획, 국가방사능통합관리 등에 대한 분야별 발표가 있었으며, 3일차에는 비상시 방사능분석절차에 대한 종합..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제9회 원전 화재방호 워크숍 개최 김인구 KINS 부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9회 원전 화재방호 워크숍’을 개최했다. 원전 화재방호 안전성 증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 이번 워크숍은 지난 2010년부터 원자력안전기술원이 매년 산·학·연 국내 원자력 유관기관과 함께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에는 첫 번째 주제인 '원전 화재안전성 증진을 위한 소통방향'의 일환으로 윤명오 서울시립대학교 교수의 특별강연 '소통의 시대 그 의미와 지향점'과 더불어 원전 화재대응을 위한 지역 소방서와의 협력방안 등 다채로운 논의 주제들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원전 화재방호 성능기반 적용방향' 주제에서는 강대일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의 '원전 화..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시민이 혁신과정 이끄는 ‘시민참여혁신단’ 발족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7월 19일 대전 본원에서 시민참여혁신단 창단식을 개최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 활동 추진에 나섰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6월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국민, 전문가, 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 9명과 내부전문가 3명 등 총 12명을 시민참여혁신단(이하, 혁신단)으로 위촉했으며, 이 날 첫번째 회의도 진행했다. 혁신단 위촉식 직후 열린 워크숍에서는 전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원자력안전기술원 혁신계획 의견수렴 등 원자력안전기술원 혁신의 성장동력이 될 과제와 세부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혁신단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혁신 3대 기본방향인 공공성 강화, 경제 패러다임 전환, 국민신뢰 회복 등 원자력안전기술원의 공익성을 강화하고 국민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정책의 개발 및 추진에 대..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2018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직무대행 김인구)이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2018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2003년 처음 개최된 원자력안전해석 심포지엄은 국내 원자력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전해석 분야의 주요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원자력 안전과 국민 소통’이란 주제로 개최되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산업계를 비롯해 학계·연구계 관계자 약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날에는 제무성 한양대학교 교수의 '국민 소통과 리스크 정보이용의 전망'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신고리5,6호기 공론화 교훈', '후쿠시마, 경주지진 그리고 국민 수용성 노력' 주제발표가 진행된 이후, 성풍현 KAIST .. 더보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IAEA, 원자력시설 부지선정 평가 국제교육과정 성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KINS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원자력시설 부지선정 평가 국제교육과정’을 실시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 2008년 IAEA와 협력약정(PA)을 맺고 ANSN(아시아 원자력안전네트워크)을 포함한 원전 후발국 대상 규제요원들의 안전규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지원에 합의했다. 이후 2010년 ANNuR(아랍 원자력규제자네트워크) 및 FNRBA(아프리카 규제자포럼)와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원자력 및 방사선 안전관련 다양한 국제교육과정들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ANSN, ANNuR, FNRBA 등 전 세계 23개 국가에서 총 29명의 규제요원들이 참석했으며, IAEA 소속 Ayhan Altinyollar 기술자문관을 포.. 더보기
2018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 “원자력 안전규제, 공감과 소통이 먼저다” “숙의민주주의의 표본이 됐던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과정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최근에는 공공정책 수립과정에 국민이 파트너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위험에 관한 결정 역시, 오직 전문가와 정책결정자들이 과학적 평가인 ‘안전’ 판단에 일방적으로 의존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이제는 각종 위원회·NGO·시민 그룹 등과의 논의의 장을 개방해 사회적 평가인 ‘안심’ 판단을 반영하는 ‘리스크 거버넌스(risk governance)’의 시대가 됐습니다.” 성게용 원자력안전기술원장은 대전컨벤선센터에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열린 ‘2018 원자력안전규제 정보회의’ 환영사를 통해 달라진 원전안전에 대해서 말했다. 이 행사는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강정민)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원자력 안전에 관심 있는 사..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 대상 전문교육 실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이 3월 14~16일 3일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하 KINS) 연구동에서 ‘2018년도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15개 지방측정소와 170개 간이측정소(무인)가 운영 중으로 평상시 해당 측정소들은 환경감시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방사능 비상발생시 방사능영향의 평가 및 예측을 위한 기초자료를 KINS 중앙방사능측정소로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들의 방사능분석 및 측정역량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각 측정소 간 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총 15개 지방방사능측정소 측정요원을 포함해 국군 화생방방어사령부 측정요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김대지 그룹장의 '국가환경방사능 감시체제 및 지방측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