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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한전·울산시·울산TP, 차세대 전력망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P2G 기반 KEPCO 마이크로그리드 및 스마트빌딩 구축 실증사업 협력 실증사업 협력으로 에너지신사업 생태계 조성 및 미래 에너지 기술 주도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4월 17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시, 울산테크노파크, UNIST, 지멘스 등 8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분야 사업협력 추진’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P2G(Power-to-Gas) 기반 KEPCO 마이크로그리드와 스마트빌딩 구축 실증사업의 상호 협력이 목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김종갑 한전 사장, 차동형 울산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해 협력사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과 울산시, 울산TP는 수소경제사회를 대비해 수소에너지와 전력망을 연계하고 통신기술, IT기술 등을 융합해 미래형 마이크로그리.. 더보기
홍동표 동서발전 재생에너지실장,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주민참여형 사업 적극 추진할 것” 한국동서발전은 경주의 역사·문화와 경주풍력발전단지를 연계해 구축했다. 소내 전력계통 지중화로 산지경관을 보전하는 한편 경주지역 관광객 유치 시너지 효과에 역점을 뒀다. 경주는 신라 천년고도의 역사뿐만 아니라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세계문화유산을 품고 있는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 도시다. 동서발전은 경주풍력 1단계 건설시 경주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쉽게 풍력발전단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발전소 진입로를 정비했다. 또한 전망대와 주차장을 설치해 경주에 있는 산과 동해안 바다, 친환경 풍력발전단지가 어우러진 전경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경주풍력 2단계 건설을 추진할 때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토함산 자연휴양림에 물놀이장을 설치했다. 경주풍력 인근 초·중·고등학교에 대해선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는 .. 더보기
현대일렉트릭, 여주시·동서발전과 ‘에너지신산업 업무협약’ 체결 현대일렉트릭이 지자체·공기업과 손잡고 자전거도로에 태양광·ESS설비를 구축한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동서발전과 ‘여주시 에너지신산업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20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6.5MW 규모의 태양광을 남한강 일원 자전거도로 2.5km 구간과 여주보 인근 산책로 3.2km 구간에 지붕형태로 설치하는 프로젝트다. 지자체와 공기업·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가운데 최대 규모다. 올해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현대일렉트릭은 태양광패널을 지붕형태로 설치해 주민들이 장마철에 비를 피할 수 있는 있는 시설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5MWh의 ESS를 설치,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동시에 자전거도로와 산책로 조명을 밝히.. 더보기
울산시, SK가스·쿠웨이트 PIC 투자협력 MOU 체결 울산시는 쿠웨이트 국영회사인 PIC(Petrochemical Industries Company) 및 SK가스와 전략적 투자협력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MOU 체결식은 1월 20일 SK어드밴스드 대강당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김정근 SK가스 사장, 아사드 아흐마드 알사드 PIC 사장, 압둘라술 자파 PIC 부사장, 김철진 SK어드밴스드 대표 등 울산시 관계자 및 양사 경영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투자협력 파트너십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MOU의 주요 내용은 2014년 9월 울산시, SK가스, 사우디 APC(Advanced Petrochemical Company) 등 3자 투자유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남구 용연동에 건설 중인 SK어드밴스드에 대해 PIC가 1억 불 규.. 더보기
울산시, 삼성SDI·씨브이네트·경동도시가스와 협약식 개최 울산시는 1월 20일 삼성SDI 울산 공장에서 삼성SDI(사장 조남성), 씨브이네트(사장 이동식), 경동도시가스(사장 나윤호), 에너지 다소비 사업장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확대 협약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울산시 에너지 저장장치 ESS 보급확대 계획은 차세대 에너지신산업으로 주목받는 ESS 보급 확대를 위해 제조·보급·사용기업 및 지자체·지원기관간 긴밀한 협업체계 구축를 구축해 전국 최대 에너지 도시인 울산이 ESS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내용이다. 행사는 협약식, 국내외 ESS정책 방향 및 효과 발표, 국내 최대 제조기업인 삼성SDI 내 설치사례 현장방문 순서로 개최됐다. 협약식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시장을 비롯해 국내 최대 ESS 제조사인 삼.. 더보기
한국에너지공단, 울산시대 열다 한국에너지공단이 울산 시대를 여는 첫 삽을 떴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2월 29일 울산 중구 우정동 혁신도시에서 정갑윤 국회부의장과 울산광역시 관계자를 비롯한 울산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기공식을 가졌다. 울산 신사옥은 건물에너지효율 1+등급과 친환경 건축물 최우수등급(그린1등급) 예비인증을 취득할 만큼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절약형 저탄소 그린빌딩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2012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초에너지절약시범사업 건물로 선정된 바 있다. 에너지공단은 앞으로 건설 시공사를 선정한 후 2018년까지 신사옥 준공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에너지공단은 신사옥 건립을 위해 2009년 지방이전계획 승인 이후 이듬해 신사옥 부지를 매입하고, 2012년 설계를 마쳤다. 하지만 10.. 더보기
울산시,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클러스터 출범 울산시는 1월 27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이태성 부시장, (사)한국수소산업협회 이치윤 회장, 수소·연료전지관련 등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클러스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수소·연료전문가 클러스터’는 수소·연료전지 관련 기업, 연구소, 교수 등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구축과 수소연료전지 관련 산업의 정책발굴과 방향 등을 모색하는 기능을 맡는다. (재)울산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단지 구축사업(울산테크노파크 우항수 센터장), 연료전지 기술개발 동향 및 발전방향(포스텍 정종식 교수) 등이 소개됐다. 이번 ‘수소․연료전지 전문가 클러스터’ 출범으로 정부의 수소 관련 정책제언 및 연구개발 방향을 제시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