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각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부발전, Perhutani사와 바이오매스 개발 협력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4월 5일 인도네시아 산림부 산하 최대 공기업인 쁘르후따니(Perhutani)사와 바이오매스 개발 및 발전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방문한 Denald M. Mauna 쁘르후따니 사장은 인도네시아 바이오매스 개발 및 발전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해당분야 전문회사인 서부발전과의 협력을 강력히 희망했다. 양사는 먼저 1단계로 3.3MW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을 공동 개발한다. 추후 2단계로는 최대 20만ha의 조림을 통한 우드펠릿·우드칩 생산과 최대 600MW의 바이오매스 발전사업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쁘르후따니사는 태양광·수력발전에도 관심을 갖고 서부발전과 공동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더보기 남동발전, 도심형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이 국내 최초로 도심형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추진한다. 남동발전과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2016년 12월 13일 대구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대구테크노폴리스에 ▲Energy Mix 기반 도심형 Micro Grid 사업 ▲에너지신산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남동발전은 향후 정주 인구 5만명인 대구테크노폴리스에 태양광 10MW, ESS 10MWh,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 도심형 마이크로그리드를 구축한다. 아울러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 신재생에너지 정책비전인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20% 달성’ 및 에너지신산업 육성계획에도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 더보기 BNF테크놀로지, 원자력 감시시스템 기술자립으로 국가산업 발전 기여 BNF테크놀로지(대표이사 서호준)는 확고한 신념을 통해 개발된 제품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또한 고객에게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를 발굴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리더로 육성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현지화를 통한 시장확대를 위해 전 세계 전문가 및 파트너 기업들과 협력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BNF테크놀로지는 프로세스 플랜트 분야 운영과 관리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원자력발전소 감시시스템 분야 기술자립으로 해외수출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난 2000년 설립됐다. 발전분야 30년 이상 경험과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ARIDES(DCS용.. 더보기 서부발전, ‘가스터빈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11월 3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미국전력연구소(EPRI), 한전 전력연구원과 ‘가스터빈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 이행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부발전과 미국전력연구소는 지난 2월 ‘정비관리분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3.0 추진체계와 부합하는 기관 간 협업 확대를 위해 서부발전은 양 기관과 지금까지 가스터빈 제작사 기술에 의존해 오던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정비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이어 최신 가스터빈 운영경험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를 통해 가스터빈 운영기술 향상 및 재생정비분야 기술사업화에 노력할 예정이다.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은 전.. 더보기 한수원,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상호기술협력 MOU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0월 20일 세계 원전기술의 선도 기업인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와 상호기술협력(BTC, Bilateral Technical Cooperation)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각사의 원전 전문 기술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기술협력을 통해 한미 양국을 포함 전세계를 위한 기술사업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미국내 CE형 원전(미국내 12개호기 운영 중)의 엔지니어링 수출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수원의 미국 운영원전 기술 사업이 성사된다면, 이는 원천기술 제공국가인 미국에 우리 기술을 역수출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아주 크다. 이종호 한수원 기술본부장은 “한수원은 우수한 인력과 기술력을 보유했고, 웨스팅하우스사는 가압경수로 원천기술을 보유했.. 더보기 한전, 세종시와 에너지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협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4일 세종시청에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에너지 스마트시티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에너지IoT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스마트 전기농기계 보급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충전소 및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고, 앞으로 월 1회 이상 워킹그룹을 운영해 구체적인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7월 7일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확대 방안’ 중 신도시내 특화형 실증단지 조성사업에 세종시가 도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Smart City Full Package형 추진모델로 선정됐다. 주요 협력과제는 전기농기계 보급사업으로서 도농복합도시인 세종시의 특성을 반영해 기후변화.. 더보기 남동발전, 인천항만공사와 양해각서(MOU)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22일 영흥본부에서 인천항만공사(사장 유창근)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측은 신기후체제 출범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인천항에 적용 가능한 신재생에너지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다양한 신재생사업 경험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 남동발전과 항만 재개발, 신항·배후단지 개발 등으로 대규모 유휴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는 ▲(수상)태양광 ▲육·해상풍력 ▲조력발전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해 인천항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천항을 친환경 항만으로 조성한다. 한편 남동발전은 기존 화력발전산업을 뛰어넘어 에너지 분야 전반에 걸쳐 Clean & Smart Energy Leader라는 .. 더보기 한전, LH와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22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스마트시티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환경오염·교통 혼잡 심화·에너지소비량의 급격한 증가 등 도시화와 에너지 문제에 함께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를 구현해 해외 신도시 사업 선점을 위한 상호협력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정부가 발표한 ‘한국형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확대 방안’의 일환이다. 전력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업인 한전과 도시인프라 구축 경험이 풍부한 LH가 함께 협력하기로 함으로써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인 K-Smart City의 해외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평가다.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정부는..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해양환경관리공단, 해양환경관리 협력 확대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5월 13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장만)과 ‘해양오염방제 및 해양환경관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수원과 해양환경관리공단은 2011년 ‘해양오염방제협약’을 체결해 원전 주변의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방제를 위한 합동방제 훈련과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지난해 12월 한빛원전 인근해역에서 선박침몰로 인해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났을 때도 양사는 합동방제작업을 통해 원전으로의 기름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하기도 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사고시 해양오염방제에 국한돼 있던 협력범위를 해양 수질·생태계 보전을 위한 자료공유 및 기술교류 등 해양환경보전 분야까지 확대한 것이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원전해역의 오염방제는 물론 수질 및 주변 생태계까지 종.. 더보기 한수원, 하동군과 에너지자립 행복도시 사업추진 양해각서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4월 19일 하동군청에서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윤상기 하동군수, 홍호용 동우이앤씨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군 에너지자립 행복도시사업추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본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4년간 총 2,1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하동읍과 진교·횡청·옥종면 등 4개 읍·면에 60MW 규모 태양광 및 바이오매스 발전설비를 단계적으로 구축키로 했다. 한수원은 상기 발전설비에서 발생되는 REC를 구매키로 했으며, 하동군은 사업부지 제공, 각종 인·허가 취득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또 동우이앤씨는 시공·금융·설계 및 감리 등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발전설비의 운영을 맡게 된다.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은 “본 사업을 통..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