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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남동발전, LH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남동발전과 LH는 10월 23일 LH 진주 본사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박상우 LH 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경남혁신도시에 있는 양 기관이 분산전원체계 및 에너지신산업 확산을 위한 협업체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3020 목표 달성을 앞당기고자 진행됐다. 양사는 LH공사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에너지신산업 공동협력 대상사업을 선정·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아산에너지사업단 연료전지사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시) 에너지자립사업 ▲상평산업단지 에너지사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연료전지 및 ES.. 더보기
한수원, 해외시장개척단 꾸려 중소기업 수출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원전 기자재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지원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공동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10월 20일부터 25일까지 UAE를 방문,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한수원 주도로 설립한 원전 기자재 해외수출 전담법인인 KNP(Korea Nuclear Partners)와 함께 기획한 이번 해외시장개척단에는 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 회원사, 여성기업 등 30개 사가 참여했다. 해외시장개척단은 UAE 현지에서 사우디전력청, UAE원전운영사(Nawah Energy) 등 중동지역 주요 바이어와의 1:1 구매상담회 개최 및 공급자 등록 세미나 참여 등을 통해 약 3,500만불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한국형 원전을 건설중인 바라카 현장 방문 및 두바이 수자원.. 더보기
2018 산업위 국정감사. 한전, 신재생에너지 묻지마 투자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현재까지 투자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회사 59곳 중 무려 44곳(약 74.5%)에서 투자손실이 났으며, 총 투자손실은 무려 500억원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의도 국회에서 10월 16일 열린 산업자원중소벤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한홍 의원은 탈원전에 따라 3분기 연속 당기순손실을 내고 있는 한전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에 투·출자해 500억원 이상 투자손실 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한홍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자유한국당)이 한전의 2017년 말을 기준으로 한 ‘투자 및 출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전이 투자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 59곳의 취득가액은 총 1조3,251억원, 장부가액은 총 1조2,738억원으로 2017년 말을 기준으로 512억원의 투.. 더보기
남동발전, 신안군과 신재생에너지 개발·확대 다짐 한국남동발전은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 및 확대를 위해 역량을 결집한다. 또한 신안군이 제정중인 주민참여형 사업모델 개발 및 제도의 조기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0월 15일 서울 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사업에 관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박우량 신안군수,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안군 주민참여 개발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인허가 및 민원처리 업무협력, 주민참여형 모델개발 등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남동발전과 신안군은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사업모델 개발 ▲자금운영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EC구매) ▲한전 계통연계 관련 변전소 및 송·배전시설 등 조기.. 더보기
남부발전, 100kW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10월 11일 부산 금정구에 있는 남광사회복지회에 100k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분야 정규직 일자리 창출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남광사회복지회는 부산 금정구와 영도구에 종합사회복지관, 아동복지원, 노인요양시설, 자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남광사회복지회는 자체 전력공급체계 확충과 함께 발전수익금을 정규 사회복지사 채용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사회서비스의 양적·질적 확장이 기대된다. 유구현 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사회복지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복지.. 더보기
중부발전, 두산중공업과 해외 발전시장 공략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0월 2일 서울 삼성동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두산중공업(회장 박지원)과 해외 발전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중부발전의 발전설비 건설·운영기술과 두산중공업의 발전설비 설계·제작 핵심기술력을 상호 융합해 국가 발전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신보령 1·2호기 건설사업 성공으로 설비 안정성과 경제성을 확보한 초초임계압(USC) 상용화 기술은 국내 발전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시 중소 협력업체의 동반진출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화를 활용한 노후 발전설비 성능 개선 ▲신재생에너지 ▲국책과제 USC 상용화 기술을 적용한 신규건설 ▲O&M 사업 분야에 대한 해외 발전사.. 더보기
남부발전, 비금융권 최초로 원화 녹색채권 발행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9월 28일 비금융권 최초로 1,000억원 규모의 원화 녹색채권을 연 2.434% 금리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에서 발행하는 녹색채권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구매, 연료전지, 태양광 사업 등 친환경 사업 추진에 활용된다. 이는 투자자와 발행자가 녹색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원화 녹색채권은 한국산업은행 3,000억원, 신한은행 2,000억원 등 비교적 인증이 어렵지 않은 은행권에서만 2건 있었다. 남부발전의 1,000억원 규모 녹색채권 발행은 까다로운 인증절차를 거친다. 공기업권은 물론 비금융권에선 최초 발행이라는 의미가 있다. 남부발전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전체 발전량의 30%까지 확대하겠다는 신재생 3030목표를 세우고 사.. 더보기
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 성료 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이 부안신재생에너지단지 컨벤션센터에서 9월 19~20일 양일간 일정을 완료하고 성료됐다. 올해 행사 개막식에는 최정호 정무부지사, 전병순 부안부군수, 최훈열 도의원 등 도내 유관기관장, 국내외 석학, 기업대표, 관람객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북도가 주최하고 전북테크노파크 등 16개 연구기관이 공동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등 2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 마이크로그리드, 커넥티드 스마트모빌리티 등 5개 세션으로 나눠 국내외 초청연사의 발표와 함께 기업 및 연구기관의 전시가 진행됐다. 제15회 신재생에너지 국제포럼은 ‘자연이 있는 미래, 우리가 사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풍력, 태양광, 연료전지는 물론 마이크로그리드와 커넥티드 스마트모빌리티(.. 더보기
중부발전, 일자리 창출 태양광 창업교육 시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9월 17~21일까지 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2018년 제1기 신중년 일자리 창출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사내·외 신중년(5060세대)과 청년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 및 신재생에너지3020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기 교육생은 수료 후 1년간 중부발전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창업 성공시 소정의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5개 이상의 태양광사업자 배출 및 매출 10억원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일자리 창출 및 신재생에너지3020 정책에 부응하고 중부발전이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역량을 활용해 향후 3년간 태양광 사업자 3.. 더보기
남부발전, 몽골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추진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주도해 시행하는 몽골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첫 발을 내딛었다. 남부발전과 컨소시엄을 이룬 5개 기관은 9월 12일 몽골 울란바토르 날라흐구 현지에서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고명석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정재남 주몽골 대사, 정재학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단장, 아말사이칸 몽골 울란바토르 시의회 의장, 체른 몽골 국립신재생에너지센터장, 날라흐구 나드나바자르 구청장 등 한국과 몽골 주요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부발전 컨소시엄은 남부발전을 비롯해 지오제니컨설턴트, 삼원밀레니어, 한국개발전략연구소, 부산테크노파크, 한국품질재단으로 구성돼 있다. 몽골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물자 원조 대신 산업기술 원조를 표방하며 시행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