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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BIXPO 2018 개막, 미래전력 신기술 ‘광주를 밝히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주관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tgaram International Expo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2018'이 10월 3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일간 펼쳐진다. BIXPO 2018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며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광주) 호텔에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지멘스(SIEMENS), 제네럴일렉트릭(GE), 삼성전자, SKT 등 국내·외 총 282개 기업이 참여해 규모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BIXPO는 전력기술의 최신 정보를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한전이 본사를 전남 나주로 이전하면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국제종합에너지박람회’.. 더보기
전기연구원, ‘창립 41주년’ 기념식 개최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이 창립 41주년을 맞아 10월 25일 창원본원 강당에서 최규하 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 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지난 4월 취임한 최규하 원장의 기관 운영 방침 및 방향을 제시하는 첫 번째 창립기념식이기도 했다. 주요 외빈으로는 창원시 정구창 제1부시장, 이정환 재료연구소장, 최상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남지역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전력사업과 전기공업에 관련된 과학기술과 경제성에 관한 조사/시험/연구개발의 종합적인 수행으로, 국가·사회 경제 발전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을 창조 개발하고 이를 보급하는 것을 목적으로 1976년 12월 29일 설립됐다. 최규하 한국전기연구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취임 이후 KERI의 비전을 글.. 더보기
한전 개최 BIXPO 2018, 최첨단 에너지 신기술 트렌트 내일 개막 ‘2018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열린다. BIXPO는 ‘2018 CIO 100 Awards’에서 3년 연속 CIO Awards를 수상한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 기업 한전(사장 김종갑)이 출범시킨 글로벌 전력기술 분야 종합 박람회다. 올해는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 전환과 세계적인 관심사인 IoT, 에너지 플랫폼, Big Data, AI 기술 등 디지털 변환에 대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대적인 변화에 주목하며 282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162개 발명품을 선보이는 국제발명특허대전, 48개 세션으로 진.. 더보기
김숙철 한국전력 기술기획처장, "한전 개최 BIXPO 2018, 글로벌 전력에너지산업의 미래 비전 제시" “한국전력은 ‘2018 CIO 100 Awards’에서 3년 연속 CIO Awards 수상 및 3대 국제신용평가사로부터 유일하게 ‘AA’ 등급을 받아 세계 전력회사 중 최고등급을 받는 등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진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또한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335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에너지밸리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김숙철 한국전력 기술혁신본부 기술기획처장은 한전의 경영성과를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너지밸리를 통해 1조4,112억원의 투자와 8,577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얻었다고 덧붙이며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한다는 한전의 향후 비전을 밝혔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호텔에.. 더보기
서부발전, 2018년 전사 발전기술 워크숍 개최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7월 19일 태안 본사에서 2018년 전사 발전기술 워크숍 및 신기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전기술 워크숍은 ‘발전기술·기자재 국산화 및 기술사업화 추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발전기술처의 기술사업화, WP-스마트 플랜트 구축, 기자재 국산화, R&D 추진방향과 전략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선 각 사업소의 주요 발전설비 성능개선 발굴과제, 현장 기자재 국산화 추진 아이템에 대한 발표와 시행방안에 대한 그룹토의가 이어졌다. 국내 발전기자재 제작사의 보일러 S/H 튜브 재질 신기술에 대한 발표와 현장 적용방안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발전설비 신뢰도 향상을 위한 신기술 정보도 공유했다. 엄경일 서부발전 발전기술처장은 “기술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발전회사..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중동 시장 수출 판로 개척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7월 9일부터 13일까지 요르단과 쿠웨이트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및 KOTRA와 함께 협력중소기업 11개사와 중동 지역 판로확대를 위한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한전은 황광수 중소벤처지원처장을 시장개척단 단장으로 수출촉진회 기간 동안 전력 신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바이어를 초청해 한전의 마이크로그리드, SCADA(원격감시제어시스템, Supervisory Control And Data Acquisition), DAS(배전자동화시스템, Distrubution Automation System) 등 전력 신기술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한편,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유망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수출촉진회에는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홍보관을 설치해 전력신기술.. 더보기
남부발전, 신기술 적용방안·기술적 해결책 등 제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인더스트리 4.0 기반 핵심역량 확보와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신기술 적용방안, 기술적 현안 해결책 등을 제시했다. 남부발전은 4월 12~13일까지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에서 기술전문가 그룹(K-TEG, KOSPO Technology Expert Group) 2018년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남부발전은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과 기술적 현안 해결을 위한 여러 방안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기술전문가 그룹(K-TEG)은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응 및 각종 기술적 현안 해결을 위해 2017년 9월 구성된 남부발전 기술전문가 그룹이다. 환경, 신재생, 가스터빈 등 10개 기술분야 총 150여 명의 핵심 기술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조근식 인하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과 교수와 성지현 한.. 더보기
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IoT 이용한 계량기 신기술 소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송유종)은 11월 17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 참가했다. 또한 IoT를 이용한 계량기 신기술을 전시하고 관련 기업에게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행사로, R&D 우수 신기술 및 제품이 전시됐다. 4차 산업혁명 기술체험과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Job-Fair 등이 열렸다. KTC는 코엑스 B홀 전용부스에 계량기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관련기업에게 ▲주유기 조작방지를 위한 보안모듈 및 IoT를 이용한 모니터링 시스템 ▲QR코드를 활용한 계량기 검사유무 정보 제공방법을 설명했다. 아울러 주유기형 시뮬레이터 및 주유소 관제 모니터링을 시연했다. ‘IT 융합 주유기 조작방지 및 검정기술’은 주.. 더보기
남부발전, 부산대학교와 ‘KOSPO Techno Solution’ 사업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부산대학교와 손잡고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기술현안에 대한 해법 제공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이 같은 내용으로 10월 28일 부산대 산학협동관에서 부산대학교와 ‘KOSPO Techno Solution’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KOSPO Techno Solution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현안 해소와 멘토링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중소기업을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 신기술 공동개발을 통해 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올해는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에너지 발전소용 3축 면진베어링 기술개발 ▲안전모 안전성 향상 기술 ▲증기터빈 패킹 성능개선 기술 등 3건의 과제에 대해 기술지도 및 사업화를 지원한다. 사업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KOSPO Techno Solutio.. 더보기
2016 함부르크 풍력 전시회, 미래 풍력산업 이끌 신기술 ‘총망라’ 독일 함부르크가 전 세계 풍력기업들이 선보인 신기술로 후끈 달아올랐다.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풍력에너지 전시회(Wind Energy Hamburg 2016)가 개최됐다. 34개국에서 참가한 1,400여 업체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확대에 열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풍력 단조품 제조업체인 태웅이 단독부스로 참가해 해외 바이어를 상대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한국풍력산업협회와 남동발전, 동국S&C, 호림 등 국내 업체들도 상담 차 전시회를 찾았다. 독일=손충렬 한국풍력산업협회 기술자문 scy7338@naver.com 34개국 1,400업체 참가… 제조·유지보수·인증 선보여 전시회 기간 48개국 해외바이어 3만5,000명 방문 글로벌 풍력시스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