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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한전, 대구광역시와 '초급속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 개최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6월 4일 대구광역시 두류공원에서 '초급속 전기차 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대구시와 '에너지신사업 추진협력 MOU'를 체결했다. 대구광역시 두류공원에 설치된 ‘초급속 전기차 충전소’는 최대 8대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시간도 10분대로 단축됐다. 이번에 한전이 대구광역시와 체결한 에너지신사업 추진 협약은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에너지효율화 사업 및 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의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은 앞으로 대구광역시에 전기차 급속 충전인프라를 확대 구축함으로써 대구광역시의 청정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추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너지 효율향상사업'은 에너지 다소비 공장과 빌딩을 선정해 한전이 자체 개발한 .. 더보기
5G 시대 개막… 산업 분야 디지털 도입 가속 스마트시티, 가상현실(VR), 자율주행, 원격의료 등 미래산업을 대표하는 차세대 기술들이 머지않은 시간에 현실화될 전망이다. 다양한 핵심 기술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궁극적으로 이 같은 기술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차세대 이동통신인 5G 상용화가 본격화됐기 때문이다. 5세대 이동통신을 의미하는 5G는 데이터 전송속도는 물론이고 실시간 반응속도가 이전보다 월등히 빠른 최신 기술이다. 여기에 다양한 기기와 연결 가능한 초연결 네트워크 속성까지 갖추고 있다. 5G는 이론상 이전보다 20배 빠른 20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자랑한다. 기존에 2GB 용량의 영화를 다운받는 데 16초가량 걸렸다면 5G 환경에선 0.8초면 가능하다. 이 같은 빠른 속도 덕분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고용량 차세대 콘텐츠의 대.. 더보기
한전, 전남 스마트시티 에너지사업에 적극 참여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11월 8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광주과학기술원 등 8개 기관과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솔라시도(SolarSeaDo)’는 전남 해남군 일대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의 이름으로 ‘태양(Solar)과 바다(Sea)가 어우러지는 스마트시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MOU는 정부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2단계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산·학·연·관이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지난 1월 탑다운 방식으로 세종과 부산을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1단계로 선정했으며, 지자체의 제안을 접수받아 내년 상반기에 2단계 도시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MOU를 체결한 9개 기관은 스마트관광, 스마트팜, 태양광발전, 마이크로그리드, 자율주행전.. 더보기
BIXPO 2018 개막, 미래전력 신기술 ‘광주를 밝히다’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주관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tgaram International Expo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2018'이 10월 31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3일간 펼쳐진다. BIXPO 2018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며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광주) 호텔에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지멘스(SIEMENS), 제네럴일렉트릭(GE), 삼성전자, SKT 등 국내·외 총 282개 기업이 참여해 규모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BIXPO는 전력기술의 최신 정보를 전 세계와 공유하기 위해 한전이 본사를 전남 나주로 이전하면서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국제종합에너지박람회’.. 더보기
남동발전, LH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협력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남동발전과 LH는 10월 23일 LH 진주 본사에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박상우 LH 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경남혁신도시에 있는 양 기관이 분산전원체계 및 에너지신산업 확산을 위한 협업체계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3020 목표 달성을 앞당기고자 진행됐다. 양사는 LH공사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에너지신산업 공동협력 대상사업을 선정·추진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아산에너지사업단 연료전지사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세종시) 에너지자립사업 ▲상평산업단지 에너지사업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연료전지 및 ES.. 더보기
에너지플러스 2018, 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에너지 신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선보여 복합에너지전시회 ‘에너지 플러스(Energy Plus) 2018’가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업 전시회다. 올해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총 4개 전시회가 통합돼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intellectualization(지능화), Integration(통합화), Utilization(활용화)이라는 키워드 아래 신제품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1:1 비즈매칭,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졌다... 더보기
한전, LH와 사람중심의 친환경 전력인프라 구축 MOU 체결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은 9월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람중심의 친환경 전력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강남구 소재 홍보관 ‘더 스마티움’에서 열렸으며 권기보 한전 영업본부장과 조현태 LH 스마트도시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도시공간 특성에 최적화된 친환경 전력인프라 모델을 개발해 LH에서 조성하는 스마트시티에 적용하는 테스트베드 시범사업이다. 기존의 보도에 설치된 전력설비가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통행불편을 초래한다는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반지상형 지상기기, 지하 매입형 전력설비, 광고 일체형 지상기기 등의 신기자재를 스마트시티에 적용해 유럽도시 수준의 선진 보도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재해·재난상황 시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 더보기
한전 BIXPO 2018, HVDC와 에너지블록체인관련 국제컨퍼런스가 열리다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사장 김종갑)이 10월 31일부터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 광주호텔에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18)’를 개최한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BIXPO 2018은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전세계 280개 기업이 참여하는 신기술전시회, 국제컨퍼런스 48개 세션,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공식행사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꾸려진다. 최근 전력산업이 친환경 중심의 에너지전환과 디지털 변환으로 대대적인 에너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어 전력 분야의 발전 현황을 진단하고, 기술 및 정책을 교류하는 국제컨퍼런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 ‘2018 국제 고압직류송전 학.. 더보기
스마트그리드협회,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세미나 개최 마이크로그리드는 분산전원 및 다양한 전력부하·계측기 등으로 구성돼 전력회사와 독립적 혹은 연계 운영되는 통합에너지시스템이다. 북미·유럽·중동 등 고급(High-End) 시장을 중심으로 배전급 마이크로그리드 시장 규모가 급증할 전망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상호 소통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선 마이크로그리드 공동플랫폼 기술 및 사업화·표준화 전략 등을 공유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는 4월 27일 롯데월드타워 SKY31 컨벤션에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찬기 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은 “우리나라 스마트그리드 구축이 보다 더 본격화 되고 확산하기 위해선 마이크로그리드 프로젝트 확산이 시급하다”며 “선결돼야 하는 과제..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마이크로그리드 공통 플랫폼 개발 완료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은 태양광 발전기, ESS 등 분산 자원의 정보와 마이크로그리드 내 전력설비 정보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마이크로그리드(MG) 공통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분산전원을 수용한 계통 운영·관리 시스템 등이 전력 IT 회사들에 의해 개발돼 왔으나 모든 사이트에 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운영시스템 플랫폼 기술은 전무한 상태였다. 마이크로그리드 공통플랫폼은 배전 계통 내 설비 정보와 계량·계측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처리·분석해 마이크로그리드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의 제작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범용 플랫폼이다.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MG 공통 플랫폼은 전력 설비 정보와 계량·계측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처리·분석할 수 있으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