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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LS산전·부산시, 클린에너지 도시 구축 위한 협업 박차 LS산전과 부산시가 부산광역시 첫 메가와트급 ESS(Energy Storage System) 연계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시작으로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역 내 효율적 에너지 사용과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공장지붕형 메가와트급 ESS연계 태양광 발전소’가 화전산업단지 소재 LS산전 부산사업장에 설치된다고 9월 26일 밝혔다. 태양광발전소는 ESS 2.7MWh, 태양광 910kW 규모로 LS산전 부산사업장 내 초고압변압기동, UT동, 사무동 옥상 등 3개소에 구축되며 부산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주관사인 LS산전이 공사를 총괄해 내년 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37억1,000만원(시비 3억, 민자 34억1,000만원)으.. 더보기
한전·부산광역시, 스마트시티 조성 및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와 6월 30일 부산시청에서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공동추진 및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한전과 부산시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주요 협력내용으로는 부산지역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급 확대, ‘클린 에너지 도시’ 부산을 위한 ESS 설치 및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 구축, IoT 기반 전력 신서비스 시범 사업 등 6개 주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전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 등 에너지 신사업분야의 축적된 경험을 활용해 관련 사업확산과 보급을 총괄 추진.. 더보기
한전, 안산시와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공동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5월 24일 안산시청에서 정부지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주택의 노후 기계식 전력량계를 스마트 전력량계로 교체해 전력사용량과 전기요금 등의 전력정보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는 전기요금절감과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는 신기후체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양 기관은 올해 6월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본오주공아파트(519세대) 입주민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인 스마트그리드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안산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며, .. 더보기
한짐바브웨 전기산업 정부 대표단,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방문 짐바브웨 전기산업 정부 대표단 일행은 한국의 선진화된 전기산업 발전과 우리업계 현지진출 상담을 목적으로 5월 14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방한기간 중 5월 15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세창 회장)를 방문해 양국간 전기산업 정보교환 및 짐바브웨 전기산업 투자 진출정보를 교환한바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를 소개하고 짐바브웨 전력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진출 및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전기진흥회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짐바브웨 전기산업 대표단은 송배전 손실 절감대책 및 AMI(원격검침), 스마트그리드 등 신재생에 많은 관심을 보여 향후 우리업계 아프리카 시장진출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보기
박준호 대한전기학회장, “전기분야 ‘싱크탱크’ 역할에 충실 기할 것” 조선전기학회로 지난 1947년 창립돼 이듬해 학회지 ‘전기공학’ 제1집을 창간한 대한전기학회는 1949년에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렀다. 대한전기학회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았다. 올해 학회장으로 선임된 박준호 대한전기학회장은 “학회는 그간 전임 회장님들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크게 발전해 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학회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고 위상을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전기분야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에 참여하고 국가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전기분야의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또 학회 내 5개 부문회의 자율적인 활동을 존중하고 학회에서 개최하는 학술활동이 산·학·연 회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 더보기
제4회 전기차엑스포 개막… ‘움직이는 스마트그리드’ 선봬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3월 1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여미지식물원,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등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국회신재생에너지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3월 17일 여미지식물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부 장관, 원희룡 제주도지사, 김대환 IEVE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양웅철 현대차 부회장, 알버트 린(Albert Yin) 국제친환경자동차 신소재연맹 부회장, 김준성 전남 영광군수, 맥시무스 옹킬리(Maximus Ongkili) 말레이시아 에너지녹색기술수자원부 장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미래의 자동차산업도 누군가의 승리를 위.. 더보기
LS산전, 스마트에너지 '삼총사'로 일본 전력시장 잡는다 LS산전이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EMS(에너지관리시스템, Energy Management System), DC 전력기기 등 스마트에너지 ‘삼총사’를 앞세워 일본 스마트 전력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LS산전은 3월 1~3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Big Sight)에서 열린 월드스마트에너지위크(World Smart Energy Week, 이하 WSEW) 산하 ‘국제 스마트그리드 엑스포(Int’l Smart Grid Expo) 2017’에 참가해 현지 주력 사업인 태양광 솔루션을 비롯해 이와 연계 가능한 ESS, EMS, DC 전력기기 등 스마트에너지 토털 솔루션을 선보였다. 2017 WSEW 행사는 1,500여 개의 글로벌 전력·에너지·발전 기업이.. 더보기
한전 전력연구원, 배성환 제30대 원장 취임 한전 전력연구원은 배성환 전 한전 신성장기술본부장이 제30대 전력연구원장에 취임했다. 배성환 신임 전력연구원장은 건국대학교와 미국 유니온대학원에서 전기공학 학·석사를 취득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9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서울지역본부장, 영업본부장, 신성장기술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스마트그리드, 기술기획, 품질경영, 영업ㆍ배전 등 다방면의 경험을 통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인물인다. 특히, 한전의 업(業)의 변화를 이끄는 미래 먹거리 창출 업무를 진두지휘한 배 원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신뢰와 소통을 중시하며, 기본이 탄탄한 조직이 높은 성과를 창출한다며 ‘기본에 충실하자’는 철학을 지니고 있다. 배성환 신임 한전 전력연구장은 .. 더보기
한전, 제주도 등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본격 시행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6일 한전 제주지역본부에서 제주시 노형동 부영 1·2차 아파트 입주자 대표와 한전컨소시엄,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계약 체결 및 착공식을 시행했다. 한전컨소시엄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서울 금호대우아파트와 인천 타워플러스 상가에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시범사업을 실시했으며, 이번 제주 부영아파트를 시작으로 남양주 부영그린타운2단지, 경북 구미 한누리아파트 등 전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을 실시한 서울 성동구 금호대우아파트와 인천 타워플러스 상가에 전력사용량 변화에 따른 실시간 전기요금, 전력사용패턴 등의 정보를 제공한 결과 서비스 미가입 고객과 비교해 아파트는 전력사용량 3.2% 및 상가는 12.1%의 에너지 절감을 달성했다. .. 더보기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중동 수출활성화 위해 동분서주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테헤란에서 개최한 '2016 이란국제전기전시회' 기간 중 이란전기산업연합회(IEIS, Iran Electrical Industry Syndicate)와 한·이란 양국의 전기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A)를 체결했다. 최근 이란은 경제제재 해제 기류로 인해 전기산업 시장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진입 초기인 이란 시장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성사된 이번 업무협약(MOA)에서 양 기관은 매년 회원사의 수요조사를 통해 공동 관심사에 대해 기술협력 및 양 국의 전력관련 프로젝트의 정보를 교환키로 하는 등 실질적인 상호 교류를 진행키로 했다. Arash Kordi 이란 국영전력회사(TAVANIR) 사장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