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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남동발전, 수출멘토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2월 26일 진주 본사에서 수출멘토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출멘토 지원사업은 2013년 10월 남동발전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체결한 중소기업 해외진출 공동지원 MOU에 따른 것이다. KOTRA가 갖춘 대외무역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출 자문 ▲해외 네트워킹을 활용한 국제입찰 ▲수출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수출멘토 지원사업 실행력 제고와 내실 있는 성과창출을 위해 진행됐다. 15개 사업 참가기업, KOTRA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어려움을 공유하고 시장 진입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다. 강창원 남동발전 동반성장처장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은 기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조건이 됐다”..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협력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가속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서발전은 12월 6일 울산 본사에서 ‘2018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한국생산성본부, 동서발전, 협력중소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중소기업 생산성혁신파트너십 지원 사업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정부와 공동으로 자금을 조성해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부의 대표적인 동반성장 지원 사업이다. 동서발전은 지난 4월부터 상생협력형 스마트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개 협력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했다. 사.. 더보기
피에스디테크놀러지스, 전기설비 원격진단 분야 전문기업으로 우뚝 전력설비의 원격진단 솔루션으로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업체가 있어 주목된다. 권택용 피에스디테크놀러지스 대표는 “원격진단 기술은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원격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지 배전반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이상이 발생했을 때에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에스디테크놀러지스(대표 권택용)는 올해 초 한전의 수출 시범사업에 힘입어 말레이시아에서 ‘배전반 상시 부분방전 검출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한전에서 진행하는 수출 시범사업은 한전이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제품이나 시스템을 해외에 시범설치 후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성능임을 실증해 후속수출을 수주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전은 올해 2월 동남아 3개국에서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한 에너지신산업,.. 더보기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협력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섰다. 동서발전은 6월 1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2018 대·중소기업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기관·대기업이 정부와 자금을 공동으로 조성해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부 동반성장 지원사업이다. 동서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11개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상생협력형 스마트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구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 중소기업들이 ▲부가가치 생산성 8% 증가 ▲수출 14% 향상 ▲재무성과 3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생산성 .. 더보기
남부발전, 국내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국내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발전분야 유망 11개 중소기업과 시장개척단을 구성했다. 이어 3월 26일~4월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방글라데시 다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동남아 3개국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판로 다각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남부발전은 2012년부터 매년 중소기업과 시장개척단 구성 및 수출상담회 개최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한성중공업 등 11개 국내 중소협력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 제품구매 상담을 실시했다. 그 결과 ▲바이어 상담 총 193회 실시 ▲수출상담 3,908만달러 ▲수출계약 가능 701만.. 더보기
한전, 전력분야 수출 침체에 따른 지원 강화 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중소기업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2월 1일 인도네시아와 2월 6일 말레이시아에서 수출시범사업 추진 MOU를 체결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난 1월 캄보디아와 독립형 마이크로그리드 시스템 수출 시범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와 AMI 시범사업 및 말레이시아전력청 자회사인 TSG와 배전반 상시 부분방전 검출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수출 시범사업은 한전과 중소기업이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된 우수제품이나 시스템을 해외에 시범설치 후 현지 환경에 적합한 성능임을 실증해 후속 수출을 수주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전은 이번 동남아 3개국 사업 뿐 아니라, 이란, 카자흐스탄, 도미니카에 한전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개발한 에너지신산업, 설비진단 분.. 더보기
동서발전, 중동 전력시장 수출거점화 주력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이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시장 활로를 넓혔다. 동서발전은 11월 10~18일까지 협력중소기업 7개사와 함께 사우디 전력청 및 바레인 수전력청을 방문했다. 또한 중소기업제품 판로개척 사업을 시행했다. 이 사업은 중동지역 전력시장 수출거점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번 중동 수출촉진단에 참여한 기업들은 ▲사우디 전력청(SEC) ▲현지 EPC사 ▲중동지역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 담당자와 전력플랜트 건설·인프라 구축에 사용되는 전력기자재 구매상담회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총 800만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현지 바이어로부터 기업의 현지공장 설립을 위한 1,800만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2건도 이끌어냈다. 동서발전은 협력중소기업의 제품개발부터 해외판로까지 원스톱으로 ..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CIS국가 수출판로 개척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서 전력분야 중소기업과 해외 수출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수출촉진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촉진회에는 우리나라 유망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해 한전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해 현지 전력회사와 기술협력 및 주요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121명의 사업 파트너를 발굴하고 2,052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등 CIS(독립국가연합) 국가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개최와 최근 경기 회복에 따라 경제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유라시아를 잇는 물류 중심이자 무한한 자원의 보고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수출활로 모색을 위한 전략적 가치가 큰 시장이라는 분석이다. 올해 수교 25주년을 맞은 .. 더보기
서부발전, 팀 코리아 수출활성화 프로그램 본격 시행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과 연계한 ‘한국서부발전 Team Korea 수출활성화 프로그램’을 10월부터 본격 시행했다.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중견·공공기관)이 1:1로 재원을 마련해 창업·벤처기업의 우수 아이템 사업화와 글로벌 진출을 돕고, 시장개척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부발전은 이를 위해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지난 7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매년 10억원씩 3년간 30억원을 출연해 총 60억원의 재원을 공동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을 수립했다. ‘한국서부발전 Team Korea 수출활성화 프로그램’은 창업·벤처기업에게 ▲중동시장(이란, UAE 등) 진출을 위한 아이템 보강 및 사업화 ▲시장전문가 멘토.. 더보기
동서발전, 조선기자재 협력사와 세계시장 ‘노크’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9월 2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생산 중소기업의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2016 전력기자재 해외동반진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선·해운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동서발전과 KOTRA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쿠웨이트, 카타르, 러시아, 이란 등 8개국 14개사 바이어와 울산 및 부산 소재 42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1:1 수출상담을 시행했다. 앞서 동서발전은 국내 중소기업과 계약 실적이 있는 해외 우수바이어를 선정하고, KOTRA는 이들 해외바이어를 초청했다. 사전에 해외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간 정보교환을 통해 상담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계약 성사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110건의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