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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발전소

중부발전,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회적 가치 실현 주력 기업 생태계 조성·일자리 창출 도모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 병행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환경가치 구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외 신재생 발전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대규모 태양광·풍력사업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가치를 접목해 국내 기업 생태계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2030년까지 자체사업 및 특수목적법인 총 사업비 기준으로 약 18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나아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38%를 확보하고 발전량 2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등 에너지전환을 선도적으로 이행할 예정이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Size up(대용량), Speed up(가속화), Share up(이익 공유)라는 3up 전략으로 신재생에너지로의 패러다임 전환에 .. 더보기
한수원, 신규 양수발전소 부지 자율유치 공모 실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3월 1일부터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자율유치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율유치 공모 대상은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가평군 ▲양평군 ▲포천시 ▲경북 봉화군 ▲전남 곡성군 ▲충북 영동군 등 7개 지역이다. 한수원은 2016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환경적, 기술적 검토를 거쳐 이들 7곳을 발전소 건설이 가능한 예비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들 지역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희망하는 기초자치단체장은 위치도 및 지방의회의 동의서류를 첨부한 ‘유치신청서’를 5월 31일까지 한수원에 제출하면 된다. 한수원은 정부의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2031년까지 2GW 규모의 신규 양수발전소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올 상반기 중 3곳의 부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더보기
한수원, 인도네시아 수력사업 공동개발 위한 MOU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9월 1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롯데건설, 도화엔지니어링, 한국남방개발과 함께 인도네시아 뜨리빠-1(Tripa-1) 수력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뜨리빠-1 수력사업은 설비용량 48㎿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운영사업으로 향후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T. PLN)와 장기 전력판매계약(PPA) 체결을 통해 BOOT(Build Own Operate Transfer)방식으로 30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건설 일정 등은 전력판매계약 체결 후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BOOT 방식은 사업자가 시설을 완공하고 일정기간 동안 시설을 소유·운영해 투자비를 회수한 뒤 시설을 국가 등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이번 사업은 운영기간 종료 후 인도네시아 전력공사로 이전할 예정이다. 정재..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가다 에너지전환 정책을 반영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지난해 확정됨에 따라 신규설비 95% 이상을 태양광·풍력 위주로 2030년까지 48.7GW 신규 보급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원자력발전 운영을 통한 전력생산 외에도 수력·양수·태양광·연료전지·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도 적극적이다. 한수원은 지난해 7월 신재생사업 개선전략에 이어 올해 1월에는 이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약 20조원을 투자해 약 7.6GW 이상을 신재생 설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한수원은 화천·의암·춘천·팔당 등 10곳의 수력발전소와 청평·삼랑진·청송·산청·양양·무주·예천 7곳의 양수발전을 갖고 있으며, 연료전지 발전에는 경기그린, 노을그린 등이 있다. 또 미래 에너지 트렌드를 반영한 영.. 더보기
남동발전, 네팔 지역에 제4기 해외봉사단 파견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11월 3~9일까지 네팔 남부 치트완 사우라하 지역에서 해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에서 파견한 남동발전 임직원, 남동발전 대학생 봉사단, CSV 여성 모니터단 등 36명이 참여했다. 라수와 지역에서 수력발전소를 건설 중인 NWEDC(Nepal Water & Energy Development Company) 직원들도 함께 했다. 이번 남동발전 제4기 해외봉사단은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치트완 사우라하 지역 초등학교에서 ▲학교담장 신축·시설 보수 등 노력봉사 ▲예체능·과학·한국문화 교육봉사를 펼쳤다. 또한 남동발전이 수력 건설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라수와 둔체 지역초등학교에 중고 PC 100대를 기증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국내 건설사와의 합작으로 현지법인을.. 더보기
서부발전, 여주시·서희건설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7월 26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서희건설과 ‘여주시 유휴부지 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 이봉관 서희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에 따르면 서부발전은 기자재 발주와 REC 구매, 서희건설은 발전소 건설을 맡는다. 여주시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지원 업무를 담당한다. 발전소 건설 후 운영은 서부발전과 서희그룹 유성이엔티가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여주시에 들어설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는 태양광과 ESS를 결합한 수도권 최대의 태양광 융·복합 발전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발전사 최초로 세종시에 태양광 연계형 ESS를 설치·운영하고 있는 서부발전이 참여함으로써 안정적인 건설과 운영이.. 더보기
중부발전, 인니 또루 수력사업(80MW) 공동개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찰길)이 수력 개발을 통해 신기후체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6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PT.BS ENERGY와 ‘또루(Toru) 수력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병술 중부발전 기술본부장, 김재무 PT.BS ENERGY 사장, 각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발전은 ▲왐푸(45MW) ▲땅가무스(55MW) ▲시보르빠(114MW) 수력사업에 공동 참여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현지업체 PT.BS ENERGY와 북부 수마트라주에 80MW 규모의 추가 수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루 수력사업은 설비용량 80MW 규모의 수력발전소 건설·운영사업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증하고 향후 인니전력공사(PT. PLN)와 장기 전력판매계.. 더보기
중부발전, 땅가무스 수력발전소 담수식 개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3월 15일 인도네시아 땅가무스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취수보 담수를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이정릉 땅가무스 수력 법인장, 옥인환 포스코 E&C 본부장 및 현장 직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곳 저수지의 명칭을 담수 지역명칭에서 따온 ‘다나우 스마까(Danau Semaka)’로 이름 짓고 호명비 제막식도 함께 열렸다. 인도네시아 땅가무스 수력발전소는 취수보 높이 8m·길이 40m의 규모로 자연하천의 흐름을 최대한 살린 친환경 수력발전소다. 지난해 12월 유수전환을 차단해 물을 채우기 시작했다. 55.4MW 규모의 땅가무스 수력발전소는 ▲성공적인 주기기 설치 ▲34km 송전선로 가선작업 완료 ▲도수로 ▲조압수로 및 수압철관 등 주요공사를 마치고.. 더보기
남동발전, 네팔 UT-1 수력발전 정부보증계약 체결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1월 2일 네팔 정부와 남동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네팔 Upper Trishuli-1 수력발전’의 정부보증계약(Projec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정부보증계약은 네팔 정부 최초로 전력구매자(네팔전력청)의 전력요금 지급 보증 및 전력요금 달러 지급을 보장하는 계약이다. 각종 세제혜택 등 사업주와 국제금융권 대주단의 사업 리스크를 경감시키는 조항도 포함돼 있다. 이는 2012년 사업개발 착수 이후 진도 7.8강진 및 인도 국경봉쇄에 따른 석유·물자 파동 등 정치적 불안을 극복하고 이뤄낸 값진 결과다. 남동발전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에 건설 중인 파키스탄 굴푸르 수력 프로젝트와 함께 해외 전력시장에 국내기업과 동반.. 더보기
중부발전, 왐푸 수력발전소 준공… 에너지신산업 창출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찌레본 대용량 석탄화력 상업운전에 이은 수력발전사업 쾌거를 이뤘다. 중부발전은 11월 3일 인도네시아 북부 수마트라 까로지역에서 국내 전력그룹사 최초 해외수력 발전사업인 왐푸 수력발전소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진행된 왐푸 수력발전소 준공식에는 중부발전을 비롯해 ▲컨소시엄사 포스코엔지니어링 ▲인니 현지 파트너사 MPM ▲대주단 한국수출입은행 ▲SMBC(스미토모미쓰이 은행) 및 까로군수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왐푸수력 발전사업은 중부발전이 최대 주주(지분 46%)로서 건설관리 및 운영정비 수행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해외사업 총 차입금 전체에 대해 프로젝트 파이낸싱 방식으로 1억3,100만달러를 단독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