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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급여 우수리 모아 성금 전달 현대일렉트릭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000원 미만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성금 2,200여 만원을 불우이웃에 전달했다. 현대일렉트릭은 1월 22일 울산공장 홍보관에서 ‘급여 우수리 기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경기도 성남 소재 분당사무소에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성금 1,200만원을 별도로 기탁할 계획이다. 전달된 성금은 심장질환·백혈병·소아암 환자 수술비를 비롯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저소득 가정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현대일렉트릭 전체 임직원은 2017년 4월 출범 이후 매월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금액을 모아 불우이웃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개인의 작은 정성이 이웃에게는 큰 기적이 될 수.. 더보기
남동발전, 2016년 희망나무심기 실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4월 5일 영흥본부 내 희망동산에서 ‘2016년 희망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홍성의 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과 강태석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 혈액암으로 장기투병 중인 어린이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나무심기는 남동발전과 백혈병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2002년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은 남동발전 최장기 사회공헌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파크 체험 ▲나무심기행사 ▲타임캡슐 봉인식 ▲이벤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완치의 희망을 담아 남동발전이 준비한 전나무 묘목 30그루를 심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타임캡슐 봉인식에서는 백혈병 등 소아암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편지와 희망메시지를 쓴.. 더보기
포스코에너지, 저소득가정 환아 치료비 전달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부분을 모아 난치병을 앓고 있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1월 2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심동욱 포스코에너지 경영기획본부장,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 황석현 포스코에너지 근로자협의회 의장, 김명석 포스코에너지 노동조합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난치병 환아 치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한 치료비 3,500만원은 포스코에너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모아진 ‘나눔기금’에 회사가 같은 금액을 매칭그랜트로 보태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소아암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은 박소연 어린이가 홍보대사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4살 때 소아암 발병 후 700여 일의 치료기간을 이겨내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