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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터빈

중부발전, 해외동반진출 K-장보고 프로젝트 추진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1월 10~17일까지 해외동반진출 프로그램 ‘K-장보고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중부발전은 14개 상생협력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아세안 신흥국에 파견했다. 이번 K-장보고 프로젝트 시장개척단은 중부발전,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지원했다. 중부발전은 구매력이 풍부한 아세안 신흥국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전력시장에 우수 중소기업 신제품(NEP) 및 정비기술을 홍보하는 수출상담회를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국가별 전력청, 에너지기업 등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현지 발전소를 직접 방문해 구매실무자와 1:1매칭, 찾아가는 구매상담회도 추진했다. 이는 제품의 발주품목, 발주시기 등을 제공하는 중부발전만의 차별화된 해외시장 진출 전략이다. 중부발전 시.. 더보기
남부발전, 글로컬 파워기업 선정해 3년간 집중투자 한국남부발전은 지난해 12월 15일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도 글로컬 파워(Glocal Power)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아울러 발전산업·에너지분야 신기술 공동개발 및 개발성공제품에 대한 국내외 판로개척까지 체계적 지원을 약속했다. 남부발전은 본사이전 실행 전인 2013년부터 부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글로컬 파워 10 프로젝트’를 설계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부산테크노파크와 협업해 부산지역 성장잠재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3년간 5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지역상생사업이다. 남부발전은 2014년도 글로컬 파워기업 5개사를 선정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해리아나 ▲아쿠아셀 ▲성일터빈 ▲동인 ▲동서기연을 부산 글.. 더보기
발전기술컨퍼런스 2015, “국내 발전산업 기술력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될 것” 발전·학계·연구분야에서 폭넓은 기술정보를 제공하고 미래발전을 위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2월 18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는 한국발전교육원 주최·발전5사 후원으로 ‘발전기술 컨퍼런스 2015’가 열렸다. 최근 신기후체제(Post-2020) 출범과 함께 저탄소경제시대를 맞이하게 되면서 업계에서는 에너지 산업이 직면한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컨퍼런스는 에너지 산업의 환경변화와 미래동향을 살펴보고 발전산업의 전망 및 혁신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이 자리에는 산학연 관계자 1,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하나웰텍, 한성더스트킹 등 24개사는 행사장 로비에서 열린 발전산업전시회를 통해 각종 신기술 및 제품을 선보였다. 1,20.. 더보기
남동발전, 협력사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확대 주력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7월 2일 남동발전 회의실에서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해외 민간네트워크 활용 지원사업 협약’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는 민간 네트워크를 통해 발전기자재 수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올해 남동발전이 중점 추진전략으로 제시한 해외 수출촉진 5대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지원사업 협약을 맺은 기업은 대양롤랜트·지오네트·한성더스트킹·토탈엔지니어링·성일터빈·대성제이텍·우암코포레이션 7개사다. 남동발전은 사업기간 동안 총 1억800만원을 투입해 기업당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출지원, 벤더등록, 현지 파트너 발굴지원 등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을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