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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

BIXPO 2017, 한전 에너지밸리 신산업 비즈니스 컨퍼런스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 BIXPO 2017이 개최되고 있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에너지 및 ICT관련 2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7 에너지밸리 신산업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기업들은 미래 에너지신산업의 허브로 주목받고 있는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비전을 공유하고 에너지신산업의 미래에 대해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박권식 한전 상생협력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은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가속화하고 투자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제도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에너지밸리가 글로벌 에너지 허브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기업의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특별강사로 초빙된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 더보기
김동섭 한국전력 신성장기술본부장, BIXPO 2017, 전력에너지 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공론의 장 “한전은 올해 포브스 선정 글로벌 유틸리티 기업 2위를 달성하고 글로벌 전력회사 중 유일하게 3대 국제신용평가사로부터 ‘AA’ 등급을 받아 세계 전력회사 중 최고등급을 받는 등 대외신인도가 향상됐습니다. 또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238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에너지밸리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습니다” 김동섭 신성장기술본부장은 한전의 경영성과를 소개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에너지밸리를 통해 2017년 9월말 현재 9,561억원의 투자와 6,809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김동섭 본부장은 2020년까지 500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3만개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한전의 향후 비전을 밝혔다.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와 홀리데이인호텔에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더보기
에너지밸리,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발돋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9월 12일 본사 비전홀에서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나주시(시장 강인규), 한전KDN(사장 임수경)과 함께 크로스지커뮤니케이션 등 38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한전은 올해 투자유치 목표인 250개의 95%를 달성하고, 현재까지 총 238개의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누적 투자금액 9,561억원과 6,809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목적 중 하나인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취지에 맞게 이번 투자협약을 체결한 38개의 기업 중 22개의 기업은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던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며, 협약기업 중 24개의 기업은 에너지밸리 선투자한 상태여서 투자실.. 더보기
한전, 중소기업과 인도네시아 시장개척 앞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9월 6~9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 전시장에서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곽기영)과 공동으로 ‘2017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및 신재생에너지산업전(EPRE 2017)’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우리나라 우수 전력기자재의 판로를 개척하는 데 앞장섰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인도네시아 전기전력 산업전은 동남아 최대의 종합전기 전시회로 올해에는 39개국 930개 기업이 참가하고, 2만여 명이 참관했다. 한전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력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인텍전기전자 등 12개 중소기업의 에너지 기술 및 제품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선보임으로서 총 928만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경제성장 및 산업고도화에 필.. 더보기
한전,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사이버보안 공조 강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은 9월 4일 전남 나주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4차 산업혁명 및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 대비 사이버보안 공조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식은 조환익 한전 사장과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빅데이터, 사이버보안 기술 교류를 통한 4차 산업 활성화 도모 ▲빛가람 에너지밸리 정보보호 역량확보를 위한 공조체계 구축 ▲사이버 공격 대응을 위한 위협정보 공유 ▲개인정보보호 기술지원 및 상호협조 ▲국내외 사이버보안 인재육성 교육 상호지원 등을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IoT, AI, 빅데이터 등을 적용한 에너지신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이버보안 및 개.. 더보기
GE·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 본격 시동 글로벌기업 GE(General Electric Company)은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5월 25일에 한전 본사와 나주혁신도시에서 각각 'GE·한전 에너지밸리 투자 추진단 발족 행사'와 'GE 빛가람 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GE 러셀 스톡스(Russell Stokes) 에너지커넥션 사장과 장병완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전라남도·나주시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GE와 한전 양사는 지난 3월 13일 HVDC 인프라 구축 협력 MOU 체결 직후 투자 추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구체적 투자방안에 대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고, 이 날은 투자협력 Agenda를 발표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향후 전력 기자재 국산화, 중소기업 지원, 신기술 개발 및 .. 더보기
한전, 농어촌공사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협력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8일 한전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빛가람 혁신도시 입주 기관인 양 공사는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국에 산재된 호수와 방조제 등 농업기반시설 유휴 자원을 대상으로 육․해상 풍력, 수상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신재생에너지 개발가능 대상지역 공동조사 및 타당성 검토,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교류와 연구개발 등 구체적인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우선 전남지역 호수에 100MW급 수상태양광 발전에 대한 사업 타당성 검토 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개발여건이 유리한 전국 호수와 방조제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더보기
전력거래소, 올해 하반기 ‘빛가람 학점과정’ 시행 전력거래소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 예정인 ‘빛가람 학점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실무진 회의를 가졌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2월 28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14개 MOU 체결 대학과 한전KDN, 한전KPS, 광주·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 실무진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학점인정과정 개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3.0 공공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취업지원 서비스인 ‘빛가람 학점과정’과 관련해 수요자 요구를 파악하고 기관 간 협업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빛가람 학점과정’은 전력거래소가 미래 전력산업을 이끌 우수인재 양성으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학·지자체의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준.. 더보기
한전, 최신 ICT 기반 스마트오피스 시범운영 개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016년 12월 20일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있는 본사 25층 경제경영연구원에서 클라우드·IoT 등 첨단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오피스 시범 구축공사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 KEPCO형 스마트오피스 구축 사업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창의적 업(業)의 변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스마트워크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그동안 본사의 나주 이전 등에 따른 출장, 이동업무 지원을 위해 전국 7개소에 스마트워크센터 구축,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문, 메일 조회 등을 위한 16종의 모바일오피스 앱 개발, 보급을 추진했다. 한전 관계자는 이번에 나주 본사 사무실을 대상으로 최신 ICT 적용 및 사무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개별 사무실 단위의 업무효율 및 직원편의 향상, 에너지관리가 가능한 스.. 더보기
한전, 빛가람 에너지밸리 유치기업 177개 돌파 한국전력(사장 조환익)는 11월 15일 한전 본사에서 대기업 2개, 외국기업 2개, 중소기업 40개 등 총 44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투자금액 총 1,628억원이며 1,128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인 한전,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 나주시(시장 강인규)와 협약기업 44개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기업으로 두산중공업(대표이사 정지택), 한화에너지(대표이사 류두형) 등 대기업과 중국의 무석한화항공유한기술공사(CEO 리건중), 스위스의 BMF(CEO Roland Barthdet) 등 외국기업, 파루 등 40개 중소기업이 체결했다. 추가로 4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을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