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IEC 부산총회 폐회… ‘표준강국 대한민국’ 재조명 제82차 2018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부산총회가 10월 26일 막을 내렸다.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는 92개 국가 3,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 회장에 중국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 Corporation of China)의 슈인비아오(Yinbiao Shu)가 선출되는 등 정책임원 선거가 이뤄졌다. 특히 이병국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적합성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 됐다.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김춘우 인하대학교 교수는 공통측정법 컨비너를, 홍형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아이웨어 공동 컨비너를 수임했다. 적합성평가위원회(CAB)는 IEC 표준에 따른 시험인증제도를 총괄한다. 국제전기기기인증제도.. 더보기 한전KDN, 부경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MOU 체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0월 29일 부산 부경대학교에서 발전ICT사업처장과 부경대 공과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전KDN과 지역 국립대학인 부경대학교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교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으로 ▲AI, IoT, Cloud, Big-Data 등 공공기술 분야 교육 지원 ▲ICT인력 청년인턴 참여기회 제공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지호 한전KDN 발전ICT 사업처장은 “한전KDN과 부경대가 업무협약을 맺음에 따라 ICT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받은 지역 인재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 더보기 한·중 전력망 연계 위한 해저케이블 설치 JDA 연내 체결 추진 김종갑 사장이 부산 벡스코에서 10월 26일 열린 제 82차 IEC 총회에 참석, 슈인바오 중국국가전망공사 동사장과 만나 연내에 북경에서 한·중 전력연계사업을 위한 JDA(공동개발합의서)를 체결할 수 있도록 양 회사간 협의를 신속히 진행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제 82차 IEC 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 그리는 미래사회의 모습'이란 주제로 오픈세션 기조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 김종갑 사장은 “에너지전환, 디지털변환 이라는 글로벌 전력산업의 변화로 새로운 시장과 사업기회가 창출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미래 에너지산업은 탈탄소화(de-cabonnization), 분산화(Decentralizaion), 디지털화(Digtalization) 트랜드에 따라 신재생발전, 에너.. 더보기 남부발전, 캠퍼스 내 창업벤처기업 지원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부산지역 5개 대학과 함께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한다. 남부발전은 최근 부산 본사에서 부산지역 5개 창업선도대학과 캠퍼스 내 창업벤처기업 지원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창업선도대학은 경성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부경대학교, 부산대학교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경제를 키우고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참여기관의 뜻이 모이면서 마련됐다. 남부발전과 5개 창업선도대학은 연구개발 성과로 발생한 기술료 수익과 각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벤처기업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과 5개 창업선도대학은 향후 ▲친환경, 4차 산업 등 발전·에너지 관련 이공계 기술 기반 창업벤처기업 지원 ▲남부발전-지역대학-창업벤처 전문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 더보기 남부발전, 100kW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10월 11일 부산 금정구에 있는 남광사회복지회에 100kW 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기증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것은 물론 사회복지분야 정규직 일자리 창출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남광사회복지회는 부산 금정구와 영도구에 종합사회복지관, 아동복지원, 노인요양시설, 자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동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남광사회복지회는 자체 전력공급체계 확충과 함께 발전수익금을 정규 사회복지사 채용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사회서비스의 양적·질적 확장이 기대된다. 유구현 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사회복지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복지.. 더보기 남부발전, 시니어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은 9월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60+ 일자리 직무개발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광역시, 노인인력개발원, 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항만공사, 도로교통공단, 부산시설공단은 이 자리에서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협력을 다짐했다. 2018년 60+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 개막행사로 마련된 이번 협약은 오거돈 부산시장 등 내빈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자간 협약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은 이날 협약을 토대로 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일자리 개발 위한 컨설팅 ▲시니어 일자리사업 지원 및 고도화 ▲지속적인 시니어 일자리 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이와 관련한 행정·정보 지원 등을 추진한다. 특히 남부발전은 발전소를 .. 더보기 남부발전, 시민펀드 통해 2,500만원 모금 성공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과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크라우드 펀딩에 2,500만원이 모였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이 이어진 결과다. 남부발전은 9월 17일 참여기관 및 사회적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크라우드 펀딩 페스티벌’에서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열렸다. 크라우드 펀딩은 부산 사회적 경제 지원기금(BEF) 재정지원 프로그램 일환으로 추진됐다. 부산지역 내 (예비)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을 대상으로 목표액의 70% 이상 모금에 성공하면 BEF를 통해 잔여 목표액을 매칭 투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부발전과 부산지역 7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부산지역 경제 .. 더보기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손재영)이 9월 6~7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 17회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2000년 '원전 전력계통 분야의 안전성 증진'이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된 이래, 제작사·설계사·운영사 및 규제전문기관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기술정보교류는 물론 소통의 장으로 발전해 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원전 전력계통 신기술 적용 및 기술표준개발 동향 ▲원전 전력계통 안전성 증진방향 ▲원전 전력계통 설비개선 및 운전경험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는 분야별 KINS 전문가 20여 명을 포함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두산중공업 등 원자력 유관기관 전문가 약 170여 명이 참여했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총 13개의 세부 주제발표 및 종합토의.. 더보기 남부발전, 일자리제도 개선반 발족… 1차회의 개최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양질의 좋은 일자리 창출과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제도 개선을 위해 일자리제도 개선반을 운영한다. 남부발전은 8월 9일 부산 본사 글로벌룸에서 시민참여혁신단 내 일자리제도 개선반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참여혁신단은 내부 혁신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혁신 조직이다. 시민단체, 학계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남부발전은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제도 개선을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일자리제도 개선반을 발족했다. 또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서고 있다. 일자리제도 개선반은 사회적 기업가, 중소기업 대표, 청년창업가, 대학교수 등 시민참여혁신단 내 위원과 외부 공모를 통해 선발된 6명이 참여한다. 계약·입찰, 중소기업·R&D 지원 등 발전산업.. 더보기 ‘가까운 KEPIC·움직이는 KEPIC’ 올해는 부산서 소통 표준화의 완성은 활용이다. 아무리 유용한 표준이라도 현장에 적용하지 못하면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다. 이런 의미에서 사용자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표준 개발 못지않게 중요한 과정이다.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는 전력산업계 기술변화에 따른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KEPIC 적용 활성화를 위한 현장 기술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전력계 열린 소통의 장인 ‘2018 KEPIC-Week’를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 고유의 전력산업 기술표준인 KEPIC의 현장 적용 확대와 세계화를 모색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KEPIC-Week’는 올해로 16회째를 맞는다. 해를 거듭할수록 현장 실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