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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부발전, 정부정책 적극 부응해 신입사원 채용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7월 20일, 부산 본사에서 ‘2015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은 총 57명으로 남부발전은 채용 심사 전 과정에서 업무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NCS 기반 제도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지역인재에 대한 가점을 적용해 부산지역 인재를 32% 채용했으며, 사회형평 제한경쟁 채용을 시행하는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해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남부발전은 올해 3월 인턴사원으로 우선 선발한 뒤 약 4개월간의 인턴십 과정을 거쳐 최종 신입사원 채용을 결정했다. 인턴십 과정은 ▲경영현황 ▲직무교육 ▲발전기초 교육 ▲교양교육 ▲팀 프로젝트 ▲현장 OJT ▲팀워크 강화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신입사원 입사식은 남부발전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사령장수여·신.. 더보기
원자력 누적발전량 3조kWh 돌파 국내 원전의 누적 발전량이 3조kWh를 달성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978년 고리1호기가 상업운전을 시작한 이후 37년여 만에 국내 원전에서 생산한 전력량이 3조kWh를 달성했다고 4월 20일 밝혔다. 3조kWh는 우리나라 전체가 6년 이상, 서울시는 무려 65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며, KTX로 서울과 부산을 약 1억1,500만번 왕복할 수 있는 전력양이다. 또 국내 전력사용량 1위인 현대제철 당진공장이 545년 동안이나 가동할 수 있는 양이다. 서울시 전체가 65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 '78년 고리1호기 상업운전 37년여 만에 달성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가 경제발전 버팀목 역할 원전발전량 3조kWh 전량을 화력발전으로 대체해 생산할 경우 원전 대비 445조원이 추가로 소요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