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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원자력문화재단, '에너지공감 모니터링단' 활동 평가회 개최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김호성)은 12월 21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대학생으로 구성된 2015년 '에너지공감 모니터링단' 활동평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공감 모니터링단'은 원자력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국민과 열린 소통을 위해 구성했으며, 전국 22개 대학의 원자력 관련 전공 대학생 429명이 참여하고 있다. 모니터링단은 교내 환경 방사선 측정 결과 공개, 대학생 원자력 인식조사, 진로 멘토링 등의 활동을 시행했다. 이 날 활동 평가회에서는 각 학교에서 시행한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대상은 교내 주요 건물에서 측정한 환경방사선 평균치와 건물별 측정값을 분석, 공개한 동서대학교 방사선학과(대표 이상명)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부산 가톨릭대와 신구대, 우수상은 동의과학대학.. 더보기
발전5사·한전KPS, 전력생산 품질확보 위해 결의 한국남부발전 등 발전5사와 한전KPS는 11월 10~11일 이틀간 남부발전 부산 본사에서 전력생산 품질확보를 위한 ‘발전5사 및 한전KPS 품질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전5사·한전KPS는 기자재 구매, 발전설비 정비 등 전력생산 과정에서 최고의 품질확보를 위한 공동노력 결의문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어 시험성적서 발전5사 통합검증시스템 구축, 위·변조 근절방안 등에 대한 발표 및 토의를 심도 있게 진행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전력산업 품질에 대한 국민 신뢰를 강화하고,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발전5사 및 한전KPS가 전략적으로 협력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발전5사 및 한전KPS는 향후 전력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반품질 정보를 .. 더보기
한수원, '안심가로등' 석장동 원룸촌 점등식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밤길을 걷는 주민들이 안심하도록 돕는 ‘안심가로등’ 4번째 설치지역인 경북 경주시 석장동 원룸촌 일원의 점등식을 11월 16일 열었다. 이로써 올해 6월 경북 영덕을 시작으로 4개 지역 192개의 가로등 설치가 완료됐다. 현재 설치중인 2개 지역 61개를 포함하면 전국 6개 지역 253개가 올해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조석 한수원 사장과 최양식 경주시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 200여 명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점등식을 갖고 석장동 원룸촌에 안심가로등의 첫 불을 밝히게 된 것을 축하했다. 점등식은 안심가로등 홍보영상, 점등 세레모니, 지역문화공연팀 등의 축하공연 순으로 약 60분간 진행됐다. 석장동 원룸촌은 대학생들이 많이.. 더보기
두산, 2800억원 규모 연료전지 공급·서비스 계약 체결 두산은 10월 22일 부산그린에너지㈜가 발주한 부산연료전지발전소용 연료전지 공급과 관련해 EPC 업체인 삼성물산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부산그린에너지와 연료전지 유지보수와 관련한 장기 서비스 계약(LTSA: Long Term Service Agreement)도 곧 체결할 예정이다. 이 두 건의 총 계약금액은 2,800억 원이다.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에 전기와 난방열을 공급하기 위해 건설되는 부산연료전지발전소는 PAFC(인산형 연료전지) 방식으로 총 용량은 30.8MW다. 2017년 초에 발전소가 완공되면 연간 25만 MWh의 전기를 생산해 부산 해운대구 좌동 지역주민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동시에 4만2000여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난방열을 공급하게 된다. 두산 관계자는 “이.. 더보기
원자력환경공단, 영광해역 방폐물 운송선박 시범운항 완료 ▲ 원자력환경공단과 안전성 검증단은 10월 16일 영광해역에서 한빛원전 방폐물 운반선 시범운항을 실시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영광군의회와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한빛원전 중·저준위 방폐물 운반항로에 대한 안전성 검증 시범운항을 10월 1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방폐물 운반 전용선박인 ‘청정누리호’ 시범운항은 지난 9월 30일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실시됐으나 영광군 의회 및 주민들의 요청으로 다시 실시됐다. 원자력환경공단 부이사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영광지역에서는 전남도청, 군청, 군의회,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기구, 한빛원전범군민대책위원회, 언론인, 해양 전문가 등 28명의 안전성 검증단이 참여했다. 부산에서 해상운반 전문가 5명이 직접 승선한 후 한빛 원전까지 항로 및 운항실태.. 더보기
남부발전, 복지사각지대 가정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 앞장 한국남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이종식)이 다양한 사회공헌 및 지역경제 지원을 통해 에너지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남부발전은 9월 21일 부산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긴급생계 지원을 위해 3,000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9월 23일에는 부산 전통시장에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고 인근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했다. 특히 남부발전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뛰어넘어 ‘꼭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서 도움을 드리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 직원이 365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진행 중인 365일 배식봉사활동을 비롯해 교통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드림카 사업, 업무 전기비용을 줄여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CO₂빼빼로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항상 이웃과.. 더보기
남부발전,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확대 기반 마련 전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은 8월 26일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먼저 9월 2~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발전공기업(한수원·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동서발전), 부산광역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15 국제환경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 또한 신재생에너지·발전소 환경설비·가스플랜트 등에 적용되는 중소기업 신기술제품에 대한 판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9월 3일에는 부산·경남지역 에너지공기업과 공동으로 ‘동남권지역 에너지공기업+중소기업 기술상담회’를 진행하며 중소기업 판로확대 뿐만 아니라 타 공기업으로 진입이 용이하도록 지원한다. 10월 20~22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2015 발전산업대전을 개.. 더보기
남부발전, 제1기 ‘상생 빛 드림 사업’ 스타트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나섰다. 남부발전은 8월 18일 부산 본사에서 2015년 제1기 ‘상생 빛 드림 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지역대학산단협의회 ▲부산 이노비즈협회 관계자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최재성(경성대학교 3학년) 학생 등 부산지역 8개 대학교 20명이 장학증서를 받았다. 상생 빛 드림 사업은 남부발전이 중소기업 동반성장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남부발전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과공유기금 1억원을 조성해 저소득층 성적우수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의 추천과 중소기업의 현장 체험학습 매칭 여부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하고 지원한다. 특히 장학금만 지원하는 .. 더보기
남부발전, 지역사회 찾아가는 에너지공기업 선포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본사가 소재한 부산 남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간다. 남부발전은 8월 12일 에너지카 전달식 및 사회공헌 선포식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 용호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남부발전은 에너지드림카와 함께 냉장고, 소독기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부산 남구청에 전달했다. 에너지드림카는 지난 2014년에 이어 추가 지원했다. 또한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을 중심으로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직접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태우 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에너지카를 준비했다”며 “남부발전은 부산지역의 책임 있는 에너지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발전은 8월 17일부터 전 직원이 365일 하루도 빠.. 더보기
남부발전, ‘적극적 청렴 위한 감사로 전환’ 다짐 한국남부발전(사장 김태우)이 적극적인 청렴의지를 다짐하고 나섰다. 남부발전은 8월 5일 부산 본사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감사품질 향상을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7월 국제감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5 내부감사대회’에 참가한 양 기관 감사가 교육 자료를 직접 작성해 글로벌 감사 추세(trend) 및 내부감사의 역할에 대해 발제한 후 활발한 토론이 이뤄졌다. 임정덕 남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기존의 감사가 사후적이고 처벌위주의 수동적 감사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조직의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가는 적극적 청렴을 위한 감사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 감사인 스스로 소신과 실력을 갖춘 용기 있는 감사인으로서 소명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조원웅 주택도시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