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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동서발전, 발전산업 AI 활용 공모전 설명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1월 10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전산업 빅데이터 분석 AI 활용 공모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발전산업 이해도 증진과 빅데이터 분석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해당 공모전에는 지난해 12월부터 108개팀·150여 명이 참가신청을 했다. 대학교 입학예정자부터 대학연구소, 벤처기업 등 다양한 경력의 참가자들이 향후 2개월 간 인공지능 기술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이날 설명회는 참가 신청자가 성공적으로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운영방식 뿐만 아니라 과제 상세내용, 발전산업 현황, 발전소 설비 작동원리 등을 공유해 참가자들이 발전소 운영 및 데이터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발전산업 분야는 일반인들이 접근하..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시 등과 신성장산업 육성펀드 결성 신성장산업 육성펀드를 통해 신성장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 지원·육성은 물론 지역 투자생태계가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9월 17일 울산시청에서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 등과 ‘울산-현대 신성장산업 육성펀드’를 결성했다. 이날 결성된 육성펀드는 동서발전이 9월 5일 울산광역시와 체결한 에너지플러스시티(e+City) 추진 업무협약에 의해 추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동서발전은 에너지플러스시티 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2030년까지 울산지역에 총 8조원을 투자한다. 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 1만개 창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 ▲지역 청년 고용률 30% 확대를 목표로 산업육성, 혁신창업, 역량강화, 지역상생 등 4대 핵심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현.. 더보기
동서발전, 벤처100개사·창업30개사 육성한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협력중소기업 발전부품 구매 및 정비비용 절감을 통해 외자구매 대비 30% 수준으로 비용을 절감할 방침이다. 협력중소기업은 기술개발 제품 국내외 매출확대로 기술경쟁력 확보는 물론 수출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동서발전은 6월 7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협력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2018 동서발전-중소기업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동서발전은 이 자리에서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2030 비전·경영전략을 소개했다. 또한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2020 동반성장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동서발전은 동반성장 10대 주요 추진과제로 ▲국산화 기술 연구개발 확대 및 1,000억원 투자 ▲벤처기업 100개사 및 신규창업 30개사 육성 .. 더보기
우송건설(주), “인천지역 배전 지중화, 기술력·전문성으로 승부” “모든 공사는 안전을 기본으로 해 이뤄져야 한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얘기다” 인천지역 지중화공사 전문업체인 우송건설의 정상필 사장은 전기공사에 대해서 묻는 질문에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을 되풀이했다. 정상필 우송건설 사장은 과거 전기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 사고를 몸소 겪었고 긴 병원생활을 경험했던지라 현장에 나서는 직원들에게 몇 번이나 안전사고예방을 강조하고 예방하라는 주문을 주저하지 않는다. 정상필 사장은 “인천지역에서 지중화공사 전문업체로 자리하게 된 데에는 직원분들의 노고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또 미래에도 우수한 인력이 많기에 많은 비전이 보인다”며 회사가 갖고 있는 기술력에 대한 자부심이 높았다. 우송건설은 2002년 2월 법인 사업자로 시작해 16년이 지난 올해까지 계속적인 .. 더보기
원자력연구원, 국제원자력안전안보연구협동조합과 MOU 체결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국제원자력안전안보연구협동조합(이사장 박창규)와 7월 12일 연구원에서 원자력 안전 및 안보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원자력 안전 및 안보 ▲원자력 안전성 평가 ▲원자력산업 지원 및 육성 등의 분야에서 연구·사업의 공동 개발 및 수행, 인력 교류 및 양성, 학술 및 기술 정보 교류, 연구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국제원자력안전안보연구협동조합(SSIC)은 2017년 3월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설립된 연구협동조합으로 한국원자력연구원 및 국방과학연구소 출신 과학기술자, 대덕연구단지 벤처기업인, 관련 분야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SSIC는 원자력 안전 분야 외에도 확률론적 안전성평가(PSA) .. 더보기
한전, 'Open R&D 연구개발' 본격 추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월 31일 한국전력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울산과학기술원 등 6개 전문기관과 ‘Open R&D 연구개발 협약’을 맺고, 한전 최초로 사외에 연구개발과제를 위탁해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개방형 기술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한전의 Open R&D 사업은 전력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는 R&D 과제를 발굴하고, 산학연 등 사외 전문기관에 100% 위탁해 한전에서 연구비를 지원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Open R&D는 사내외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활용해 핵심기술의 공동 개발을 위한 R&D 전략이며, 전 산업분야에 확대되고 있는 기술 개발 트렌드다. 글로벌 유수 기업은 국내외 대학, 연구소 및 벤처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신산업 창출을 위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전.. 더보기
동서발전, 울산벤처기업협회와 상호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3월 30일 울산경제진흥원에서 울산벤처기업협회와 ‘울산 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동서발전과 울산벤처기업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지역 벤처기업의 발전사업분야 신규 진입을 돕고,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의 공동 연구개발과 중소기업 제품의 성능입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한다. 울산벤처기업협회의 경우 발전분야에 ICT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의 협업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지난 2월 24일 동서발전 본사에서는 울산벤처기업협회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지원정책 설명회’가 개최된 바 있다. 동서발전은 이 자리에서 ▲연구개발 ▲판로지원 .. 더보기
한국수력원자력, 중소·벤처기업에게 유망기술 이전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은 10월 22일 서울 삼성동 서울사무소에서 기술이전 협약식을 갖고 중소·벤처기업과의 유망기술 이전을 통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실천하기 위해 한수원이 보유중인 특허기술 가운데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 16개 우수기술을 발굴해 인터넷에 공개하며 이전 희망기업을 모집했다. 그 결과 ‘소구경배관 초음파 검사 기술’ 등 5건의 기술을 9개사에 이전키로 했다. 기술이전을 받은 기업들은 앞으로 6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수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수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데이터와 기술 노하우를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 더보기
동서발전, 바이오매스 반탄화 개발기술 설명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사장 장주옥)이 신생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동서발전은 9월 8일 바이오매스 반탄화(Torrefaction) 건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SMK에너지를 초청해 사업화를 위한 기술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동서발전 사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중소기업 개발기술을 놓고 다양한 각도에서 토론했다. 이어 동서발전은 사업화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사업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바이오매스 반탄화 기술은 바이오매스를 효율적인 에너지 연료로 활용하기 위해 개발된 기술이다. 반탄화 기술에 의해 생산된 연료는 에너지 밀도가 높고 분쇄성이 좋아 미분탄 화력발전에서 혼소율을 증가시킬 수 있어 RPS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중소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