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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업

한전·부산광역시, 스마트시티 조성 및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와 6월 30일 부산시청에서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공동추진 및 에너지 신산업 확산을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해 한전과 부산시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주요 협력내용으로는 부산지역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급 확대, ‘클린 에너지 도시’ 부산을 위한 ESS 설치 및 태양광 발전사업 확대 구축, IoT 기반 전력 신서비스 시범 사업 등 6개 주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전은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구축 등 에너지 신사업분야의 축적된 경험을 활용해 관련 사업확산과 보급을 총괄 추진.. 더보기
김형진 녹색에너지연구원장, “해상풍력 활성화 위한 마중물 필요… REC 가중치 3.5는 돼야” 새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전문 연구기관들의 행보 또한 분주해졌다. 지리적으로 해상풍력 개발환경이 우수한 전남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녹색에너지연구원도 이 가운데 하나다. 2009년 설립된 녹색에너지연구원은 지역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 관련 기술 연구를 비롯해 해상풍력·조류·태양광·지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해상풍력 개발을 위한 연구사업으로 신안군에 해상기상탑을 설치해 풍황자원 조사를 진행할 만큼 국내 해상풍력 활성화 기반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신안군·완도군 등 지역 지자체와 함께 해상풍력단지 개발에 적합한 입지를 발굴하는 작업도 추진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013년부터 녹색에너지연구원을 이끌고 있는 김형진 원장은 한국.. 더보기
남부발전, 대전시와 신재생에너지 개발 위해 협력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과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가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남부발전은 6월 8일 대전시청 5층 소회의실에서 대전시와 ‘신재생에너지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제 에너지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제도를 적극 이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남부발전과 대전시는 쾌적한 저탄소·저에너지형 도시 구현을 목표로 대전시 내 소수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 및 에너지신산업 발굴 등을 추진키로 뜻을 모았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남부발전은 대전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을 통해 에너지 복지와 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다. 대전시는 발전사업 추진 관련 인허가.. 더보기
남동발전, KC코트렐과 국내외 발전사업 수행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5월 22일 KC코트렐 서울 본사에서 KC코트렐(사장 서동영)과 국내외 발전사업 공동개발 추진을 위한 ‘발전사업 공동개발 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남동발전이 보유한 발전소 운영관리(O&M) 역량과 KC코트렐의 환경설비 시공·운영기술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신사업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양측은 상호교류를 통해 노후발전소 성능개선(R&M), 해외 신재생사업 개발 등 국내외 주요 발전사업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강희웅 남동발전 신성장사업단장은 “최근 각국의 환경보호 정책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발전소 환경플랜트설비에 강점을 지닌 KC코트렐과의 공동 사업을 통해 발전사업은 물론 신사업 분야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가 나타.. 더보기
삼천리, 도시가스사 최초 스마트배관망 관리 시스템 개발 추진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 전용통신인 NB(Narrow Band)-IoT 기반의 스마트 배관망관리시스템의 개발 및 적용을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추진한다. 도시가스 시설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도입한 지능형 관리기술 서비스 적용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천리는 4월 21일, 서울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LG유플러스와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NB-IoT 기반 스마트 배관망관리시스템을 개발·보급에 협력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는 삼천리의 주요 도시가스 시설인 밸브실과 전기방식 관리시설인 테스트박스(Test Box)에 적용하는 원격 모니터링 단말기를 개발하고, 삼천리는 이 시스템을 경기도 일원에 도입·구축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 배관망관리시스템은 기존 인력에 의해 관리되던 도시가스 배.. 더보기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한·인니 비즈니스 서밋 참석 정창길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3월 14일 조선일보·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동 주최하는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했다. 이번 서밋 참석을 통해 향후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발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발전은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원자력발전소 4개 호기에 해당하는 총 3,900MW에 달하는 발전설비를 운영·개발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발전소는 ▲찌레본 1호기(660MW) ▲탄중자티 3·4호기(1,320MW) ▲왐푸 수력(45MW)이 있다. 현재 건설중인 땅가무스 수력(55MW)과 올해 착공 예정인 찌레본 2호기(1,000MW), 지난해 5월 MOU를 체결한 찌레본 3호기(660M.. 더보기
웰크론한텍, 일본 바이오매스 발전사업 본격 추진 웰크론한텍이 특수목적법인 (주)이마리그린파워를 설립하고 일본 규슈에서 바이오매스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월 3일 밝혔다. 웰크론한텍은 이마리그린파워를 통해 일본 규슈 사가현의 이마리시 나나츠지마 공업단지 내에23MW급 바이오매스발전소 2기를 건설하고 2019년 9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년으로 연간 약 36만MWh의 전력을 생산하고 생산된 전력은 규슈전력 주식회사를 통해 규슈지역에 공급하게 된다. 이마리그린파워 바이오매스발전소는 PKS(팜야자 껍질)를 주 연료로 태워 발생하는 고온의 열을 수관식보일러로 보내 고압의 증기를 생산하고¸ 이를 이용해 증기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마리그린파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일본에서의 전력판매를 통해.. 더보기
한전KDN, 전남개발공사·한전KPS와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 MOU 체결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11월 10일 전남개발공사, 한전KPS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MOU는 신재생에너지 신사업 발굴, 에너지 산업 육성, 차별화된 공공기관 주도의 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과 도민혜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른 주요 내용으로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개발 및 발전사업 추진 ▲전남 해상풍력단지 개발 및 발전사업 추진 ▲에너지효율 증대사업 등의 신산업 협력 ▲수상태양광 및 해상풍력 산업의 활성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저해 요인 개선을 위한 공동대응 등이 있다. 임수경 한전KDN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육성과 향후 신재생에너지 확대보급에 따른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 분산전원형 에너지 .. 더보기
남동발전, 한화큐셀과 태양광 발전사업 본격 추진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이 태양광 사업 글로벌 1위 업체 한화큐셀(사장 남성우)과 손잡고, ‘글로벌 태양광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남동발전은 4월 28일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큐셀과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로 양사는 해외 태양광사업에 대한 투자·개발부터 설계·구매·시공, 운영·관리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정보교환 ▲업무협력 ▲공동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동발전과 한화큐셀은 향후 5년간 1GW 전력생산을 목표로 대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을 펼쳐나가게 된다. 남동발전은 글로벌 태양광 업체와의 공동협력을 통해 신사업 분야 경쟁우위를 확보함으로써 2025년까지 신재생에너지 .. 더보기
남부발전, 에너지자립도시 구현 위해 합천군과 협력 한국남부발전이 에너지신산업 추진의 일환으로 경남 합천군 에너지자립도시 구현을 위해 소수력 및 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한다. 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은 4월 26일 합천군(군수 하창환)과 군청 대회의실에서 소수력·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부발전은 다음 달부터 현지답사·지점조사·타당성 용역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 착공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남부발전과 합천군은 ▲소수력 ▲태양광 건설과 관련한 정보교류 ▲행정지원에 적극 협력한다. 합천군은 발전사업과 관련한 각종 인·허가 시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합천군에서의 이번 소수력·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은 지역업체 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의미가 있다. 또한 준공 후 신재생에너지 자립도시로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