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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두산 비나-중앙대 학생 봉사단, 베트남 현지 봉사 두산 중공업 베트남 현지법인인 두산 비나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앙대학교 학생 해외봉사모임인 '청룡사회봉사단'과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오는 2월 6일까지 봉사활동을 펼친다. 두산 비나-중앙대 학생 베트남 현지 봉사활동에는 두산 비나 현지 직원과 중앙대 안성캠퍼스 소속 학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다. 두산 비나-중앙대 봉사단은 베트남 꽝응아이성 인근 안하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서예와 종이접기, 클레이 공예 등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농촌 일손 돕기와 현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연을 진행한다. 케이 팝(K-POP)과 태권도 등 봉사단 개개인의 재능 나눔으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가진다. 두산 비나-중앙대 학생 봉사단은 매년 해외 교류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보기
한전, 제1회 UAE원전 리더십 Committee 개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월 16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제1회 UAE원전 Leadership Committee(최고경영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UAE원전 협력사 CEO들과 함께 UAE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다짐했다. 이번 UAE원전 Leadership Committee는 한전을 포함 한수원·한전기술·한전KPS·한전원자력연료·두산중공업·현대건설 및 삼성물산건설부문 CEO들이 위원으로 구성돼 UAE원전사업 주요 참여 회사 CEO간 긴밀한 소통으로 UAE원전 발생현안에 대한 신속한 의사결정 및 추진전략을 수립해 나가는 한편, UAE원전의 적기 준공을 위해 중요 사안에 대한 신속한 협의 및 의사 결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사업인 UAE원전사업의 성.. 더보기
두산중공업, 해외 발전사업, 다변화 전략으로 결실 ‘연타석 쾌거’ 2015년 을미년 새해 벽두부터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의 해외 화력발전 사업이 순항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산중공업은 2014년 연말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해 연말을 장식하며 한해를 마무리한 데 이어, 올해 1월 4일에는 카자흐스탄에 카라바탄 복합화력발전소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조8,000억원 규모의 베트남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계약은 공동 발주처인 일본 마루베니, 한전과 1,330MW급(665MW×2) 응이손II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계약으로 응이손II 석탄화력발전소는 하노이에서 남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땅호아 지역에 건설된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설치·시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EPC 방식으로 2019년 7월 완공할 예정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