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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씨엔이

남동발전, ‘R&D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허엽)은 10월 12일 진주 본사에서 ‘R&D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업에 참가하는 25개사와 김희태 카이스트(KAIST) 산학협력단 기술사업화 센터장, 카이스트 자문 연구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남동발전 동반성장 간판정책인 ‘남동발전 기술상용화 플랫폼’의 첫 단계다. 협력중소기업의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R&D 투자 실패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기업 최초로 카이스트와의 협약을 거쳐 공동 추진되는 R&D 기획사업이다. 또한 지난 2012년 최초로 추진됐으며 5년간 28개 협력중소기업에 6억3,000만원의 사업비와 카이스트 연구실(Lab) 연구역량을 활용한 기술동향분석 연구개발 타당성, 국내외 시장성, 사업화전략.. 더보기
동서발전, 중소기업 유럽시장 진출 위해 앞장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이 중소기업 유럽시장 진출길 선봉에 섰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 우수제품 해외시장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해 ‘2016 파워젠 유럽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6월 21~2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됐다. 1993년 시작돼 매년 열리는 파워젠 유럽 전시회는 100여 개국·600여 개 기업·1만3,00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전시회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발전산업 기술 경향(Trend) 및 정보공유가 가능한 세계적인 발전산업 전시회 중 하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서발전 등 발전6사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KOTRA가 ‘한국공동관’을 주관·운영했다. 전력기반기금의 지원을 통해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 중소기업 14개사에 대해서는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현지 발전산업 트렌드를.. 더보기
중부발전, 인도네시아·태국에 무역촉진단 파견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을 비롯한 발전6사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6월 15~18일까지 중소기업 15개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및 태국에 무역촉진단을 파견, 중소기업 해외동반진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무역촉진단 파견은 중부발전 해외사업 주력 진출기지인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중부발전 해외사업 확대와 협력기업 수출 촉진을 위해 시행됐다. 이를 통해 중부발전은 세계적인 발전소 건설·시운전·운영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림과 동시에 협력기업은 우수한 발전기자재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도네시아·태국 전력청에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중부발전은 인도네시아 후속 해외사업인 1,660MW급 발전소 운영·유지보수 사업 수주 및 태국의 발전산업 공동운영 확대, 베트남 공동 진출.. 더보기
중부발전, 장보고 프로젝트로 발전산업 수출 플랫폼 확대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이 인도네시아 발전시장을 중심으로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진일보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6월 11∼12일 인도네시아 찌레본과 탄중자티, 스마랑에서 중소기업과의 글로벌 동반진출을 위해 해외동반진출협의회(이하 해동진) 중소기업 15개사와 함께 추진 중인 ‘장보고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이번 장보고 프로젝트는 ▲해외 운영발전소 1:1 구매상담회 ▲글로벌 테스트 베드 추진 ▲인도네시아 및 대한민국 발전산업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정승교 인도네시아 찌레본 화력발전소 사장을 비롯해 강영희 탄중자티 발전소 사장과 현지 파견직원, 중부발전 해동진 15개 중소기업 대표 등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전력청(PT.PLN) 발전부문 총괄 부사장인 Mr. Spanghar Iwan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