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기오염물질

중부발전,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 재수립 모든 발전기 대기오염물질 82% 감축 배출량 감축목표 달성시기 2년 앞당겨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기여하기 위해 기존 석탄발전소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보완했다. 이어 석탄, LNG, 유류발전을 모두 포함하는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을 재수립했다. 중부발전은 2016년 석탄발전 대기오염물질 감축을 위한 기본계획 및 감축 로드맵을 수립해 운영했다. 기존 로드맵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석탄발전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중부발전은 2015년 대비 2025년까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80%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계획은 환경설비 개선 등을 위해 약 1조8,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었다. 중부발전은 계획에 따라 지난해까지 약 5,600억원을 투자했다. 그 결과 .. 더보기
동서발전, 당진화력에 육상전력공급설비 설치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4월 8일 당진시청에서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당진화력본부 내 석탄하역부두 3개소에 육상전력공급설비(AMP)를 설치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37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또한 당진화력본부 내 석탄하역 제1~3부두에 7MVA(6.9kV) 규모의 선박용 육상전력공급설비를 올해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육상전력공급설비는 정박 중인 선박의 필수 전기시설에 사용할 전력을 육상에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설비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화력본부와 당진시는 선박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연간 약 25톤(98%)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는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설비에 대한 선제.. 더보기
중부발전, 미세먼지 저감 위해 주력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3월 7일 보령발전본부에서 전사 미세먼지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중부발전 소속 전 발전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비상저감조치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미세먼지 저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지난해 7월 발전사 최초로 자체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매뉴얼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경우 전 직원 차량 2부제는 물론 ▲석탄발전 상한제약 ▲오염물질 발생이 적은 저유황탄 우선 연소 ▲대기환경설비 효율 상향운전 등을 통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미세먼지 약 25톤을 비상저감조치로 저감했다. 또한 비상저감조치 발령 이전인 올해 2월부터 발전소 주변지역 진공흡입 청소차를 상시 운영해 도로 비산먼지를 제거함으로써 지역주민 생활환경.. 더보기
중부발전, 환경정보공개시스템 앱 홍보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12월 27일 발전소가 배출하는 대기물질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발전소 주변지역 대기 환경을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는 환경정보공개시스템 앱(APP)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했다. 이번 홍보행사는 올해 대내외 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국민 서비스 아이디어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정보공개시스템은 발전소가 지역 대기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싶다는 한 시민의 제안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졌다. 환경정보공개시스템은 발전소가 배출하는 대기물질 대기배출농도와 발전소 주변지역 대기오염정도를 면 단위까지 세부적으로 측정해 보여주는 발전소 주변 환경농도로 구성돼 있다. 중부발전은 이 서비스를 통해 발전소가 주변지역 대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투명하게 공.. 더보기
국립환경과학원, 황사·미세먼지 발생 분석결과 공개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11월 25~28일까지 발생한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11월 27일 강원영동과 남부해안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서 초미세먼지(PM2.5)가 고농도(일평균 35㎍/m³ 초과)로 발생했다. 11월 28일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PM10) 고농도(150㎍/m³ 이상) 현상이 나타났다. 부천시 오정동의 경우 11월 27일 오후 9시 미세먼지 시간 농도가 543㎍/m³까지 높아졌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주의보는 11월 26~28일(13시 기준)에 89회 발령됐다. 이번 고농도는 11월 24일 강수 이후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유입된 뒤 대기 정체상태가 지속되면서 국내 오염물질이 축적돼 고농도가 발생했다. 이후 .. 더보기
엄창준 강릉에코파워 사장, 첨단 환경설비로 석탄발전 패러다임 바꾼다 세계 최고 수준의 환경설비를 반영한 강릉안인화력발전이 지난 3월 본 공사에 들어간 이래 최근까지 공정률 24%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 강릉안인화력발전은 1,040MW급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건설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초초임계압(USC)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는 고효율·친환경 발전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같은 최신 기술 덕분에 기존 초임계압 발전소보다 2~3%p 높은 44% 수준의 발전효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주기기인 터빈과 보일러는 두산중공업이 공급한다. 강릉시 강동면 안인리 일원 약 61만m2(약 18만평) 부지에 총 5조6,000억원 상당의 자금을 투입해 2,08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와 항만설비를 조성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남동발전·삼성물산·강릉석탄화력이 공동출자했다. .. 더보기
중부발전, 보령 3호기 성능개선공사 착공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9월 17일 보령발전본부 대강당에서 보령 3호기 성능개선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내년 9월까지 약 1년간 진행된다. 이날 착공식에는 두산중공업, 세아STX엔테크, 한국전력기술, 중부발전 임직원이 참석했다.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3호기는 500MW급 한국형 표준석탄화력 발전소의 효시다. 탁월한 발전소 운영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파워지 선정 세계 최우수 발전소상 수상, 세계최장 6,500일 장기 무고장 운전 달성 등을 기록했다. 보령발전본부 3호기는 2013년 수명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500MW 표준화력 성능향상 기술개발 국책과제로 선정됐다. 또한 국내 최초 국산기술로 성능개선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중부발전은 날로 심화되는 오염물질 배출 저감요구와 정부의 미세먼지 특별.. 더보기
중부발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매뉴얼 제정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완벽한 대응을 위해 한국중부발전이 앞장섰다. 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발전사 중 최초로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농도 저감, 비산먼지 감시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매뉴얼을 제정했다. 이어 7월 1일부터 시행했다. 이번 매뉴얼은 환경부 또는 지자체에서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중부발전 본사 및 전국의 사업소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소 전파부터 저감조치 시행, 결과 보고까지 단계별 조치사항을 규정하고 있어 사업소에서 시행에 혼란이 없도록 했다. 비상저감조치 주요내용은 ▲기관장 관용 승용차를 포함한 전 직원 차량 2부제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10~20% 추가 저감 ▲저탄장·회 처리장 살수 강화 등 비산먼지 억제를 포함하고 있다. 한편 중부발전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 더보기
중부발전, 2년 연속 경영혁신(공공)분야 대상 수상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2년 연속 경영혁신(공공)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6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선 2018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중부발전은 2030년까지 약 18조원을 투자해 전체 발전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한다. 또한 2025년까지 1조8,000억원을 환경설비에 투자해 대기오염물질을 2015년 대비 2025년 80% 감축토록 추진하는 등 그 가치와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부발전의 이번 수상은 자율적인 혁신활동과 현장중심의 품질경영으로 이뤄진 결과다. 중부발전은 ▲국정과제 전담조직 운영으로 일자리 1만2,230명 창출 ▲창사 이래 발전설비 신뢰도 최고실적 달성 ▲이해관계자 참여·소통·공감으로 전년대비.. 더보기
동서발전, 환경질 개선 등 상생발전 위해 협력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5월 16일 충청남도 도청에서 충청남도와 발전3사 간 ‘지속가능 상생발전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청남도, 동서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화력발전소로 인한 지역사회의 환경영향을 저감할 방침이다. 아울러 대기질 개선을 위한 지속가능 상생발전사업을 상호 협력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충청남도와 발전3사는 충남 환경질 개선 및 환경영향 저감을 위해 ▲발전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감축 ▲발전소 주변지역 기후·환경·건강영향조사 참여 ▲발전사 보유 화력발전소 주변 대기측정망 통합운영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확산 및 친환경에너지 전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발굴 및 협업 추진 ▲온실가스 배출거래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