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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전력연구원

전기전력계 현안 해결 소통창구 ‘단일화’ 전기전력계 19개 협단체가 전력산업 변화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뭉쳤다. 업계 전체의 이익을 대변할 단일창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한전기협회를 비롯한 전기공사협회, 전기산업진흥회, 전기기술인협회 등 전기전력계 대표 19개 협단체로 구성된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이 10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족식에는 조환익 대한전기협회장을 비롯해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장, 19개 참여 단체 임원, 전기전력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의 출범을 축하했다. 지속가능전력정책연합(이하 ‘정책연합’)은 기후변화 대응·신성장동력 발굴 등 전력산업계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이와 관련해.. 더보기
한전KDN, 광주·전남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 한전과 공동 연구개발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미래창조과학부 2016년도 'SW융합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를 한전과 공동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에너지신산업 SW융합클러스터 구축’에는 광주·전남을 비롯해 나주시, 한전, 한전KDN, 기초전력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이 참여하며 국비 95억원, 지방비 165억원, 민자 60억원 등 5년간 총 3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빛가람혁신도시와 광주 송암·첨단산단 지역을 SW융합 클러스터로 육성하게 된다. 한전KDN은 이번 SW융합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가상화시스템 환경에서 분산자원 통합DB 모델링 구축, 마이크로그리드 표준 미들웨어 개발, 분산자원의 전력 소비패턴 알고리즘 개발, 부하분석과 예측 알고리즘을 시스템화 할 계획이다. 이준태 한전KD.. 더보기
기초전력연구원・LG전자, 글로벌 전력신산업 시장 선점 위해 맞손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과 LG전자가 글로벌 전력신산업 시장 선점을 위해 힘을 모았다. 기초전력연구원은 4월 7일 LG전자와 서울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전력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 행사에는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과 LG전자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이상봉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전력신산업은 신재생에너지, ESS(에너지저장장치),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구성요소들이 스마트그리드 등의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결합·운영되는 시스템 산업으로 신기후체제 하에서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을 모두 충족시키는 지속가능 기술로 급부상하는 분야다. 기초전력연구원과 LG전자는 이번 MOU를 계기로 전력신산업 분야 ▲기술개발 ▲인력양성 ▲해외진출에 상호 .. 더보기
기초전력연구원・LG전자, 글로벌 전력신산업 시장 선점 위해 맞손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과 LG전자가 글로벌 전력신산업 시장 선점을 위해 힘을 모았다. 기초전력연구원은 4월 7일 LG전자와 서울시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전력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 행사에는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과 LG전자 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이상봉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전력신산업은 신재생에너지, ESS(에너지저장장치), 전기자동차 등 다양한 구성요소들이 스마트그리드 등의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결합·운영되는 시스템 산업으로 신기후체제 하에서 환경보호와 경제성장을 모두 충족시키는 지속가능 기술로 급부상하는 분야다. 기초전력연구원과 LG전자는 이번 MOU를 계기로 전력신산업 분야 ▲기술개발 ▲인력양성 ▲해외진출에 상호 .. 더보기
한전, 2016년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개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과 공동으로 2016년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한전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기초전력연구원과 함께 설계 및 운영을 통해 에너지밸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에너지밸리 인력양성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산학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이다.전년도 교육과정 운영 결과 일부 수강생들이 에너지밸리 기업 및 교육 강사진이 속한 기업에 취업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으며, 자체 설문 조사 결과 교육생 전원이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희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여 확대추진을 하게 됐다.올해 교육.. 더보기
한전, 세계 최대 규모 236MW FR용 ESS 구축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25일 경상북도 경산시 경산변전소에서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등 학계, 연구계, 참여기업을 포함한 산업계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최대 규모 주파수조정용 ESS(Energy Storage System) 구축을 축하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전력분야에서 ESS는 크게 주파수조정·피크감소·신재생출력안정 등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주파수조정을 제외한 다른 용도는 아직 경제적 편익이 미흡한 편이라는 분석이다. 경제적 효과를 고려해 한전은 2014년 FR용 ESS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지난해에는 7개 변전소에서 동시에 구축사업을 진행했다. 주파수조.. 더보기
한전, 제1기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배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월 14일 빛가람 본사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 기초전력연구원(원장 문승일)과 공동으로 ‘제1기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양성교육‘ 과정은 에너지밸리 이전기업 및 신생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역의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해 채용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한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조기 정착을 위해, 한전과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기초전력연구원 및 지역대학 등 산학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10개 대학 전기전자 관련학과 3, 4학년생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56명 선발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과정(16주)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에너지 관련 신기술 및 신사업.. 더보기
한전, 46개 대학 전력산업 기초연구에 68억5,000만원 지원 한전(사장 조환익)은 전력산업분야 기초연구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 신산업 창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2015년도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으로 전국 46개 대학의 70개 과제에 대한 지원을 결정하고, 이에 12월 2일 대전에 위치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기초연구개발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성철 한전 신성장동력본부장, 최인규 한전 전력연구원장, 문승일 기초전력연구원장 및 전국 대학의 기초연구개발과제 수행 교수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전은 이번 ‘2015년 전력산업 기초연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공모를 통해 ‘기후변화를 고려한 신재생 전원 연계 ESS 최적모델 개발’, ‘전기차 충전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빅데이터 처리’ 등 서울대, 전남대를 포함한 4.. 더보기
에너지 신산업, “제도적 개선·정비가 시급하다” 정부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차세대 전력 수급망인 마이크로그리드(Micro Grid)의 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기존 전력망에 대한 점검과 함께 에너지 신사업 창출수단으로 투자를 계획 중이다. MG 시장 중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캠퍼스MG 프로젝트를 7월 17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함으로써 MG 운영시스템, 빅데이터 분석, 에너지절감기술 등을 체계적으로 실증하고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MG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 부족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할만한 기술력과 정책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0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캠퍼스MG 프로젝트의 정책적 의미와 더불어 향후 추진돼야 할 주요 정책과제들을 되짚어 보고, 관련 기술 확보, 해외시장 진출 전략, 에너지 신사업 창출.. 더보기
빛가람 에너지밸리센터 건립 착수 빛가람혁신도시에서 에너지분야 중소기업 공동 R&BD 수행을 위한 에너지밸리센터 건립 착수식이 9월 16일 개최되고 본격적인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착수식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우범기 광주광역시 부시장, 강인규 나주시장, 김영환 중소기업청 광주전남청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첨단 에너지 산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나갈 빛가람 에너지밸리센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희망찬 시작을 기원했다.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실질적 성과로서 첨단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본격 박차 중전기기 중소기업 공동 R&BD 수행, 에너지밸리 기업성장 중추적 역할 기대 ‘천년을 향한 행복한 동행의 시작’을 주제로 한 이날 착수식은 첨단 에너지 새 시대로의 첫 발자국을 북소리에 투영한 모듬북 오프닝 공.. 더보기